정의당 “통합진보당 해산청구, 심각한 우려와 유감”“
국민의 정치적 선택에 대한 심대한 제약..국민 권리 침해”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정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신심판 청구안을 통과시킨데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헌법에 보장된 정당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정당 해산 청구는 통합진보당 문제를 뛰어넘어 민주주의 기본 질서에 대한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사안이며, 이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다루어져야 할 일이다”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
이 대변인은 “정당의 존재유무는 선거를 통하여 국민의 정치적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며 “국민의 정치적 선택에 심대한 제약을 가하면서 국가와 정부가 나서서 특정 정당의 해산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그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온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경고했다 .
마지막으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079
국민들 잘 받들어 모시라고 그래서 투표해서 뽑는 건데
이것들이 뭘 크게 오해하고 있는 듯....
그러니....댓질들 했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