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고기를 써는데 영 찝찝해요.
쇠를 갈면 쇠부스러기가 칼에 묻어잇을텐데
그거 다 고기에 묻은채로 먹게 되는거잖아요.
또하나 찝찝한 점은요.
락앤락통이나 꿀병에 음식이나 꿀을 담아 파는데
그 용기를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사다가 씻지도 않고 담아서 팔거 같고요.
참기름병도 그렇죠.
그런거 다 따지면, 집에서 자급자족할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과자봉지도 공장에서 막 찍어낸 비닐봉지에다 담은거고
참치캔도 캔만든후 바로 담은걸테고,,,
전 심지어 이런 생각도 해요
동행같은 프로그램 보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이 먹고 살려고
주유소에서 나눠주는 화장지 같은거 일당받고 접어서 납품(?)하던데
집이 정말 쓰레기장 같이 더러운데, 거기서 접어서 납품,
우리는 새 화장지처럼 꺼내서 여기저기 쓰잖아요
그거 보면, 괜히 더럽다 생각이 들어서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322 |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 헌밥많은집 | 2013/11/04 | 3,881 |
316321 | 사주 봤는데 5 | 사주 | 2013/11/04 | 1,823 |
316320 | 왜이런답니까 3 | 도대체 | 2013/11/04 | 881 |
316319 |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 어떨까요 | 2013/11/04 | 927 |
316318 | 말많은 남편 3 | ........ | 2013/11/04 | 1,246 |
316317 |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 ㅈㅈㅈ | 2013/11/04 | 799 |
316316 | 미떼 광고!!!!!!!!!!!!! 11 | Estell.. | 2013/11/04 | 3,244 |
316315 |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 seduce.. | 2013/11/04 | 9,174 |
316314 |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 아구 | 2013/11/04 | 1,680 |
316313 |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 빵빵부 | 2013/11/04 | 886 |
316312 |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 필리아네 | 2013/11/04 | 652 |
316311 |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 슈가 | 2013/11/04 | 30,493 |
316310 |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 가을바람 | 2013/11/04 | 2,684 |
316309 |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 432 | 2013/11/04 | 2,900 |
316308 |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 이사 | 2013/11/04 | 2,085 |
316307 |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 | 2013/11/04 | 4,605 |
316306 |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 | 2013/11/04 | 2,626 |
316305 | 미래의**의.고두심 1 | 궁금 | 2013/11/04 | 1,274 |
316304 |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 ㅅ싱글이 | 2013/11/04 | 1,787 |
316303 |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 참맛 | 2013/11/04 | 2,252 |
316302 |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 | 2013/11/04 | 787 |
316301 |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 | 2013/11/04 | 1,918 |
316300 |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 네모네모 | 2013/11/04 | 3,259 |
316299 |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 솔솔 | 2013/11/04 | 4,374 |
316298 |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 파김치 | 2013/11/04 | 5,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