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3-11-04 23:01:48

홈스토리 ㅊㅐ널을 즐겨보는데요.

일본집들은 어쩜이렇게 개성이있죠? 파격적인 면도 있고요..

복층으로 만들어서, 아이들방을 1,2층사이쯤에  벌집모양으로..만든 집도 있고..

넓지 않은 공간을 참 아기자기하게 꾸몄더군요. 밖에서보면 까페같아요.

우리나라같으면, 평수를 더 늘렸을거 같은데 ㅎㅎ

고양이 키우는집들도많네요. 오늘 나온집은 고양이 이름이 오하나? 찾아보니 꽃꽂이라는 뜻이군요 ㅎㅎ

IP : 119.71.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티망
    '13.11.4 11:25 PM (180.64.xxx.211)

    일본은 고양이를 키우면 재수가 좋다고 믿는 속설이 있어요.
    일본 사람들 성격하고도 맞구요. 집 구조하고도 맞아요.

  • 2. ,,,
    '13.11.4 11:28 PM (119.71.xxx.179)

    일본 고양이들은 동실동실 한 애들이 많네요

  • 3. ..
    '13.11.5 12:53 AM (220.78.xxx.21)

    한국은 뭔가 좀 튀면? 큰일 난다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별로 개성이 없어요
    옷도 유행하는것만 거의 입고.....
    주택도 그렇고...
    오지랖 심하고...왜그러지?

  • 4. ,,,
    '13.11.5 12:57 AM (119.71.xxx.179)

    그러게요 ㅎㅎ 전부 유행따라하고 몰개성..
    일본집들은 개성이 있더라구요. 비용이 엄청 들거라는 생각은 했네요.그 비용이면 우리나라선 평수를 늘리겠죠?

  • 5. --
    '13.11.5 1:11 AM (1.235.xxx.14)

    그런 집이니까 텔레비전에 소개되는 거죠.
    바닥난방을 잘 안 하는 분위기라서 건축이 좀 용이하고요.
    그리고 비용은 거의 1억 이상씩 들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당연히 평수를 늘립니다.
    튀는 거 싫어하는 것으로 치면 일본이 원조라고 보는데요. 일본에서는 개인의 목소리를 냈다가는 거의 이지메 분위기..

  • 6. ..
    '13.11.5 4:25 PM (223.62.xxx.81)

    일본 주택가 직접 가보면 정말 놀라운 게 집마다 모양이며 개성이 다 틀려요. 집이 크지않은 단독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진짜 저마다 자기 개성대로 생겼더라고요. 우리나란 주택가가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실내에는 못 들어가보고 겉에서만 봤는데 신기했어요. 재밌는 건 그런 작은 단독주택들도 집앞에 작은 화단을 다들 만들어놓고 살더라고요. 화단이 없으면 화분이라도 모아놓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49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074
316648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333
316647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079
316646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037
316645 도너츠 3 2013/11/05 844
316644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955
316643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091
316642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335
316641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698
316640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639
316639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697
316638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778
316637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692
316636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02
316635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26
316634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25
316633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04
316632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24
316631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478
316630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15
316629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088
316628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09
316627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28
316626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19
316625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