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 씩 옷 갈아입고
가식에 쩔은은 웃음으로 일관하는군요.
그동안 그렇게 못살아서 얼마나 온몸이 간질간질했을지
애석하다애석해
환영해주는 사람도 없고 환영해주는 나라도 없을뿐더러
환영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뭐가 그리 좋아서 나다니는지....원 참
대통령직 수행을 개인의 일상 여가쯤으로 아는 여자가 아닌가합니다.
그 머릿속엔 오로지 해외순방가서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대통령 코스프레를 무난하게 소화해낼지
이따위 망상만 가득할 듯..
진정 부끄럽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