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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간판 부착이나 유니폼, 포스지원 등을 일체 진행하지 않도록 하고, 기존점에 대해서도 계약 만료 시점에 모두 중단하겠다"며 "지역상인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의원님들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오영식 민주당 의원이 추가 출점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추가 출점을 완전히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 이마트에서 '전태일 평전'을 소지했다는 협력업체 직원을 계약해지한 데 대해서도 "잘못된 일이다. 평전 받아봤다"며 "그것이 불온서적으로 분류돼서 노동자가 해직당했다는 것은 '확실하게 잘못된 일이고, 제가 알기론 해고노동자가 복직해서 일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전태일 평전 때문에 계약해지라...이분 정말 복직 되었는지 아시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