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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에이브릿지 조회수 : 27,594
작성일 : 2013-11-03 03:17:12

안녕하세요..

 

올해 고3 마지막 수능 강의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쉬다가 82에 들어왔습니다.

수능 다음날부터 수시 논술강의만 하면 올해 고3은 끝이네요

이제 수능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 가정에 모두 대박소식 있기를 바라면서

수학공부에 있어서 절대  풀리지 않는 화두 '선행'에 대해 개인적인 썰 풀고 가겠습니다.

동의하시건 안하시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부분 참고하시면 됩니다.

 

 

 

1. 선행이 왜 이렇게 심해졌는가?

 

선행학습이 과거에는 이렇게 초등생까지 퍼지고 그 강도 역시 이렇게 강력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한학기 선행하는 정도였지 초6이 고1정석을 풀고 있다든지

고2가 제임스 스튜어트 미적학으로 공부를 한다는 건 정말로 극소수학생들이나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초등학생중에 공부 좀 한다고 하는 학생은 초록색 표지의 응용수학을 풀곤했고 (파란색이였나요?)

약간 극성인 부모님들은 문제은행이라고 주머니에 넣어서 팔던 넘기는 심화 문제집들 사서 풀리는 정도였습니다.

문제은행 기억하시나요?  종로 어디선가 팔았던거 같은데...몇번 부모님 따라 사러 간 기억이 나네요

그게 아니면 다들 이달학습 다달학습이나 풀고 노벨수학이나 풀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중3초에 정석10가 들고 좀 설쳤더니 친구들이 오바하는거 아니냐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보고 오바질 하지 말라고 했던 애들도 다 sky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상황이 정말 정말 달라졌습니다.

초6이 정석들고 다니는 일은 너무 흔해서 특이한 일도 아닙니다

어지간한 수학전문학원에서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셈본 강의 듣고 있는 중1애들이 깔려있습니다.

왜 이렇게 비정상적인 상황이 연출된걸까요?

 

제 생각엔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가장 큰 이유는 고입 입학고사폐지와 특목고입시에서 수학이 빠진이유가 가장 큽니다.

고입 입학고사가 존재했던 시절(지방은 아직도 있습니다) 에는 중3말에 있는 입학고사라는 관문이 있기 때문에 무한정 선행을 나갈수가 없습니다

전과목을 달달 외워야 하고 공부 좀 한다고 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200만점에 몇점을 찍을것이냐 다들 묘한 경쟁심리가

생겨서 다들 수학선행만 붙잡고 있을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입학고사전에 외고나 과고 입학시험보는 애들도 수학시험이 고등수학에서 나오지 않고 중등부심화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A급 수학풀고 특목 기출문제 풀기 바쁘지 고등부 수학에 매진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학생들의 입시부담을 줄여주고 특목고입시의 과열을 진정하기 위해 취한

입학고사 폐지와 특목고입시의 간략화가 결과적으로 수학선행을 부추기게 된 계기가 됩니다.

부추겼다고 하긴 그렇고 중등심화할 이유가 없으니 자동적으로 고등수학 선행을 미리 앞당겨서 하게 된셈이죠

 

두번째로는 KMO의 대중화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KMO는 원래 1,2차가 나눠져있지가 않았습니다.

참가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1,2차를 나눠서 시험보게 되었는데

기본적으로 KMO를 하려면 중등수학은 최상위,라인업,수학의신, 하이레벨.A급수학 등등의 최상위교재는 당연히 다 훑고

(다 푼다는게 아니고 저 교재들중 2,3권 본다는 뜻입니다 ^^)

고1 전범위 고2 순열조합까진 일단 해야합니다

거기다가 기하, 대수, 정수론 따로 강의 듣고 실전풀이 듣고 시험에 들어가야하는데

요즘은 보통 중2때 수상을 목표로 하는 학부모님들이 꽤 계십니다

중3때는 고등부진도 뺀다는 이유에서죠

그럼 중2겨울방학까진 고1내용까지 다 해야 뭘 해보든 말든 한다는 얘긴데

그럼 스케줄상 초등때 중등수학 어느정도 떼고 와야 수습이 되든 상황이겠죠

박터지는 얘기입니다.

과고 목표하는 애들중 상당수가 경시 한두번은 손댄다고 보면

KMO에 매어있는 인원이 꽤 됩니다.  물론 최근에 열기가 좀 식고 있긴 합니다

 

 

세번째로는 대학입시가 지나치게 복잡해지고 약간은 불공정해졌습니다.

지역균형은 정치적인 제도입니다 (물론 이걸 나쁘다고 얘긴한건 아닙니다.)

쉽게 얘기해서 실력만으로 줄세우면 서울대 못갈애들도 요즘은 많이 갑니다.

지균이나 기균이나 최근엔 줄었지만 실특, 농어촌 특별전형, 각종 입사전형등으로 인해서

순수한 실력만으로 대학가는 길은 과거보다 분명히 좁아졌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않는 전형들이 너무 많습니다.

과거처럼 시험보면 전국등수까지 한번에 알수 있게 나오던 때와는 달리

입시환경이 구조적으로 기형적인 모습입니다

선진화된 건지 아닌건지 뭐 그런건 모르겠습니다만 (MB OUT)

어쨋든 좋은 대학 가는 것이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예전이나 요즘이나 좋은 대학 가는건 똑같이 어렵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회사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10, 20년전 신입사원과 레벨 자체가 다르듯이

지금 SKY실력으로 가는 애들하고 저희가 갈때하고는 분명히 레벨이 다릅니다.

전 중,고등학교때 텝스, 토플 준비해본적도 없고 KMO는 준비해본적도 없고 (한국일보 경시 수상한적은 있네요 ^^)

소논문을 써서 발표한적도 논술대회를 나간적도 AP란건 뭔지도 몰랐고

과학캠프가서 간다거나 청소년 모의UN에 참가하거나 제2외국어 자격증을 따거나

리더쉽전형에 쓰려고 학생회장에 나가거나 스펙때문에 봉사활동을 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묵묵히 정석풀고 해법수학풀고 동경대 본고사 기출문제 풀고 성문종합영어나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94,95,96 본고사 세대입니다

연세있으신 학부모님들 생각에는 본고사 수학이 정말 미친듯이 어려운것 같지만

최근에 나오는 수리논술문제가 더 어렵습니다.

저도 처음보면 정말 어떻게 손대야 할지 막막한 문제 많습니다.

근데도 잘 푸는 애들은 정말 잘 풉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예전에는 정말 실력순으로 대학가는 정도가 100이라고 하면

지금은 실력순으로 대학가는 길이 70정도로 줄었습니다

당연히 경쟁이 치열해지고 당연히 선행을 해서 앞서가려고 하겠죠

 

 

 

2. 그렇다면 선행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수학머리가 되는 학생은 심지어 학원에서 선행을 전혀 안하고 과고 가도 가서 다 뒤엎기도 합니다.

과고 1학년1학기때까진 다 사교육빨이지만 1학년2학기되면서부터는 자기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

애들이 다 앞서간다고 사교육반대론자들이 얘기하곤합니다.

틀린 얘긴 아닙니다. 중등때 수학학원에서 문제푸는 숙련공으로 훈련받은 아이들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

학생이 더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경우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이런애들은 성실하게 문제풀고 오답노트 만들고 이런애들이 아닌 그냥 차원이 다른 애들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애가 그런 초사이어인급 초천재인지 아닌지는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KMO하고 과고를 목표로 하시는분들, 하나,용인외고,상산고가서 의대,한의대나 서울대 못가도 연고대는보내야겠다고

다짐하고 계신분들은 지금 하는대로 선행빼는것이 좋습니다.

 

솔까 말해서 선행안하고 과고 가서 잘하는 애들이 전국 과고 20곳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82에 보면 선행 무리하게 안시켰는데 서울대 갔다는 댓글 넘치는데

저희 어머니도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할때 학원 안보내고 혼자 했다고 얘기하곤 하셨습니다

사실은 과외, 학원  충분히 넘치도록 했습니다.

요즘 82 댓글 가려서 들어야 하는거 다들 아시죠?

 

무리한 선행을 안시키겠다는 철저한 교육철학이 있고 학생이 선행안하고 가도 과고나 전국형 자사고 전교권으로 치고 올라갈 정도의 수학아이큐를 갖고 있다고 판단이 들면 모험해보는 것도 의미있습니다. (비꼬는 거 아니고 그것도 위험하지만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대부분의 일반고 전교권도 다 과떨이(과고 떨어진 학생들입니다 ^^ ) 가 차지합니다.

저희 학원 이과 넘버원도 과떨이 학생인데 정말 잘합니다.

질문하는 수준도 약간 차원이 다릅니다. 항상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와서 질문해서

'쟤가 날 엿먹일려고 밤새 색다른 풀이법을 연구해오나'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기벡문제를 메넬라우스로 푸는거 보고 '아 색키는 좀 마인드가 근본적으로 다른애구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학생들은 초등때 중등수학나가고 중등때 고등수학 다 나가도 됩니다.

이런 학생들은 어지간해서는 모래성쌓기 안되고 주는대로 다 받아들입니다.

전교에 한 대여섯명 있겠죠.  강남학교들은 좀 더 될테구요

 

 

문제는 누구냐?

공부를 약간 좀 하는 애들이 문제입니다.

전교권은 전교권인데 그렇다고 압도적인 전교권은 아니고 머리가 좋다는 얘기는 항상 듣고 자란애들

어디가서 수학못한다는 소리 들어본적 없고 준비한적도 없는데 초등 수학경시나가면 상타오는 애들

얘네들이 바로 문제적 대상입니다.

 

이 학생들 밑에있는 중등 10%미만은 솔직히 선행하면 안됩니다. 그냥 학원에 전기세 내주러 다니는 것밖에 안됩니다.

강남권이래도 20%미만이면 선행 하는것이 무리입니다.

많은 창의수학이나 사고력수학하는 초등대상 학원들이 수학적 머리를 길러준다고 하는데 사실 제 생각으로 다 개소리입니다

수학적 능력은 길러지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겁니다.

제가 중2때부터 올해 고3이 되는 애들 (학원 정말 오래다닌 애들이죠) 을 스트레이트로 5년을 가르쳤는데

똑같은 걸 똑같이 설명해도 수학머리에 따라 정확히 받아들이는게 차이가 납니다.

모든 단원이 다 그렇습니다. 모든 개념 문제풀이, 실수하는 정도 다 수학적 그릇에서 차이가 납니다.

수학그릇을 100을 갖고 태어났느냐 50을 갖고 태어났느냐는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그릇은 안바뀝니다.

그래서 50을 갖고 태어난 애한테 선행을 시키면 50까지는 금방 채울수 있겠죠

그 이후부터는 줄줄 새는 겁니다.

 

며칠전에 고1 학생어머님이 상담을 오셨는데 수학 중간고사 점수가 22점이랍니다.

근데 그 학생이 3년전에도 상담을 온적이 있는 학생이었는데 그때가 초6때죠

그때 과고 보내겠다고 선행반 들어온다고 테스트보러왔던 학생이었습니다

테스트 떨어지고 딴 학원갔다가 지금 고등학생되어서 하위반으로 들어왔는데 3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실 뻔한 스토리입니다.

 

초등학교때 학생이 공부좀 한다고 주위도 소문도 나고 어머니는 욕심도 있고 경쟁도 붙고 하니깐 선행 미친듯이 돌리고

그러다보니 그릇은 50인데 100을 쏟아부으니 중등내신도 그저그렇고 선행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학생은 수학을 증오하는 매쓰포비아에 빠지고 엄마 원망하고

공부의욕은 잃을대로 잃고 선행을 미리했기에 아는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닌상황

전국에 이런 학생들이 아마 수만명 되겠지요?

 

다시 정리하자면 압도적 최상위권은 선행 최대한 나가는게 올바른 길입니다.

자기주도학습 개소리입니다. 그런말 믿고 과고나 상산고, 용인외고, 공주한일고 가면 전교뒤에서 놀기 싶상입니다.

초천재 아닌담에야 그냥 갈수 있는한 선행빼야합니다.

EBS 자기주도학습에 놀아나지 마세요

제가 수학가르쳐서 먹고 살아서 하는 얘기 아닙니다.

EBS가 자기주도학습을 교육트랜드로 밀고 있을때 EBS보도본부장 아들이 저희 학원 다녔습니다.

세상 살이가 다 그런겁니다.

입바른 소리가 다 진리는 아닌겁니다.

 

 

중등 10% 미만 또는 학구열 높은 지역은 20% 미만은 그냥 중등 내신심화에 집중해야합니다.

중등수학을 꼼꼼히 보고 수학에 혐오감을 갖지않고 재미있어 하는 수준에 머무른다면

그것도 의미있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가장 애매한 그룹...전교 5%에서 15%

이 그룹은 진짜 애매합니다

이 애매한 그룹에 대해서는 너무 길어져서 다음편에 선행하는 방법과 같이 쓰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너무 늦어져서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29.xxx.49
2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3 3:35 AM (110.15.xxx.25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하신 중학교 초반정도까진 수학영재소리 듣다가 고등학교 가서 수포자 된 사람이라 더 와닿네요.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지금 고등학교 졸업한지 한참 지났는데 다시 수능준비를 하는 중이거든요. 고등학교땐 수리가형이었는데 이번엔 수학a형을 보려고 해요. 저같은 수포자들이 1년만에 수학a형 1등급을 맞으려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네 너무 막연한 질문인거 아는데 이런식으로 막연하게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어떤말씀 해주시는지 저한테도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뒤에 미적분 이런건 다 까먹었고 모의고사 치면 5등급정도 나오는 실력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려는데 너무 막막합니다. 일단 ebs 돌려야 하나요?

  • 2. 아...
    '13.11.3 3:40 AM (211.201.xxx.173)

    저희 첫째가 딱 원글님이 말씀하신 애매한 5-15% 아이에요.
    이 애매한 그룹을 위한 글도 얼른 부탁드릴께요 하면 너무 부담드리는 거죠...
    안그래도 아이의 수학때문에 고민하다가 이 글을 보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

  • 3. ...
    '13.11.3 3:45 AM (203.226.xxx.6)

    수학 그릇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ㅠㅜ
    비록 초등 수학이지만 큰 애 키울 때는 설명할 필요없던 부분들도
    작은 애는 설명을 해줘야 되는 상황에 당황스럽네요.

    수학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큰 애도
    애매한 그룹이네요. 애매한 그룹에서도 밑에쪽이요.

    애매한 애들과 수학 그릇 작은 애들 이야기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 에이브릿지
    '13.11.3 3:46 AM (39.7.xxx.104)

    일단 지금 5등급이면 기본 개념도 다 잊어버렸다는 얘기니깐 정석이나 개념원리나 풍산자 같은 개념서를 먼저 봐야합니다
    일단 개념원리가 가장 무난하니깐
    개념원리 수1 수2 기하벡터 적분통계사서
    두번 돌리세요
    내년2월에 ebs수능특강나오니깐
    그때까지 개념원리 4권 돌리고 또 돌려서
    걸레만드세요
    그거 하고 내년 2월에 저한테 다시 쪽지주세요
    지금 어떻게 하라고 얘기해봐야
    기본개념없어서 의미없는 얘기입니다
    내년2월까지 백일좀 넘는기간동안
    개념원리 네권만 달달 풀어도
    이미 3등급입니다
    포기하지말고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내년에 꼭 쪽지주세요

  • 5. 에이브릿지
    '13.11.3 3:49 AM (39.7.xxx.104)

    아 쪽지주면 과외해준다 뭐 이런거아닙니다
    괜히 오해하실까봐 ^^
    방법설명한다구요

    지금 장황하게 설명해봐야 안와닿을것같아서
    그래요

  • 6. ..
    '13.11.3 3:59 AM (220.78.xxx.99)

    백퍼공감입니다. 동종업게 종사자입니다.

  • 7.
    '13.11.3 4:03 AM (110.15.xxx.254)

    감사합니다. 일단 기본서 돌릴게요. 근데 저 a형이니까 기하벡터는 안사도 되겠죠?

  • 8. ㅇㅇ
    '13.11.3 4:41 AM (1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 되는 글입니다. -수학전공자-

  • 9. 감사
    '13.11.3 4:57 AM (112.172.xxx.48)

    수학선행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좋은 글 감사드려요.
    딱 그 애매한 그룹에 속한 아인데, 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0. 감사해요~
    '13.11.3 5:28 AM (39.7.xxx.160)

    수학선행 고민하던 중인데~ 저희 애도 애매한 그룹이라~ 다음편기다릴께요~

  • 11. 저도
    '13.11.3 5:35 AM (14.33.xxx.126)

    저도 학원강사 해봤는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은 타고나는 차이가 있음.

  • 12. 우왕
    '13.11.3 5:51 AM (115.139.xxx.209)

    아직 입시와는 거리가 멀지만 사교육은 항상 고민하는 문제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 선행에
    '13.11.3 6:01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관한 글중 젤 와닿는 글이네요
    애매한 그룹 수학도 꼭 써주세요. ㅎ

  • 14. ^^
    '13.11.3 6:04 AM (218.50.xxx.226)

    저도 다음 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15. 저도
    '13.11.3 6:13 AM (1.241.xxx.15)

    다음 편도, 그 다음 편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16. 좋은글
    '13.11.3 6:27 AM (108.195.xxx.132)

    감사해요.
    전국 학생들이 수학 선행에 지쳐가고 있죠.

  • 17. ...
    '13.11.3 6:36 AM (182.215.xxx.17)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 중1맘
    '13.11.3 6:50 AM (119.64.xxx.197)

    요즘 수학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5% 정도되는 어중간한 실력인데요, 지금 개정수학1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이미 배웠던 중2, 3학년 문제는 구멍이 많아서 이번 겨울 방학때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고민이예요.
    다음 편 기대합니다. 빨리 부탁드려요. ^..^

  • 19. 아몬드
    '13.11.3 6:54 AM (118.219.xxx.27)

    수학선행,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 중1맘
    '13.11.3 6:57 AM (119.64.xxx.197)

    그리고 현재 다니는 학원은 2-3명의 소수 인원이고 3년째 한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있어요.
    아이는 만족해 하는데 제가 보기엔 긴장감도 떨어지고 매너리즘에 빠진듯 해서요.
    집이 반포인데 대치동이나 반포의 좀 더 경쟁적인 학원으로 옮겨보면 어떨까 하는데 아이가 극구 반대하네요.
    학원 선택의 기준에 대해서도 좋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 21. 응답하라
    '13.11.3 6:57 AM (220.93.xxx.44)

    딱 애매한 아이 부모입니다
    다음 글을 꼭~~써주세요

  • 22. oo
    '13.11.3 7:03 AM (119.194.xxx.119)

    친구 중에 최상위권 전문과외 하는 애가 있어 몇년전 얘기를 들은건데 몇년전으로 생각해도 정말 맞는글이예요. 그 친구 과외하는 애들 봐도..청심국제학교인가 거기 애들 주로 가르치는데 일단 수업을 영어로 하니 영어가 모국어 수준인 애들이 많고 수학선행이 다들 되어있어 안하고는 버티기 힘들다더라고요 그리고 애들 목표가 미국 아이비리그인 경우가 많은데 중학교때부터 대학미적 줌달 같은 대학교교재로 선행이 되어있고 또 그런애들이 결국 최상위권 차지한대요. 아 정말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이예요. 차라리 우리 시절 수능줄세우기가 낫겠다 싶을 정도로...

  • 23. 감사
    '13.11.3 7:26 AM (125.131.xxx.52)

    명확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맘입니다 5%에 머무는 학생으로 선행없이
    진학한 고등내내 힘겨웠습니다 결국 재수를 하고 이제서야 수학의
    원리가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근성으로 매달리고 겪어낸 결과)
    다른 엄마들이 선생님의 글을 읽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후편을 기다리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4. 그루터기
    '13.11.3 7:43 AM (114.203.xxx.67)

    감사합니다. 아이가 취학전인데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 25.
    '13.11.3 7:45 AM (211.234.xxx.211)

    그런데 다들 자기 고민 말하시느라 보고도 못 본 척 하시는 건가요, 아님 못 보시는 건가요.
    원글님 아이디가 한 개가 아니군요. 다중 아이디를 쓰신다면, 왜....?
    그리고 글 쓰고 삼십 분 안짝에 굳이 로그아웃하고 다른 아이디로 다시 로그인한 이유는 뭔지 좀 여쭤도 될까요? .....제가 보기엔 다른 사람이 쓴 것 같은 댓글 중 사실 본인이 쓰신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정직하게 정말 아니라고 하실 수 있나요?
    아이피 말고 아이디 말입니다.

  • 26. ???
    '13.11.3 8:11 AM (183.97.xxx.209)

    아이피야 컴이냐 휴대폰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아이디가 다른 걸 어떻게 아나요???
    자유게시판에서 그걸 알다니 좀 이해가 안 되네요.

  • 27. 지나갑니다
    '13.11.3 8:17 AM (210.117.xxx.109)

    아이디 다른 거 어찌아나요> 신기...위 댓글 달리고 위위에 있던 원글님 댓글 바로 삭제하셨네요? 오호?

  • 28. 웃자웃자
    '13.11.3 8:23 AM (182.211.xxx.226)

    자기주도학습?? 혼란스럽네요

  • 29. 수학
    '13.11.3 8:23 AM (121.141.xxx.151)

    감사합니다 다음편기대해요

  • 30. ㅇㅇㅇ
    '13.11.3 8:27 AM (119.194.xxx.119)

    아이디가 다른건 보통 글쓴이가 댓글에 글 쓰면 그 댓글 닉네임이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글쓴이가 표시되는법인데 이 글의 글쓴님 댓글은 표시가 안되더라고요. 저도 아까 봐서 좀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어요;;

  • 31. 버드나무
    '13.11.3 8:29 AM (182.216.xxx.163) - 삭제된댓글

    애들 여행보내고 천천히 읽어야 겠네요 - 수학선행 어떻게 볼것인가. 1편 ^^ 감사

  • 32. ^^
    '13.11.3 8:32 AM (211.59.xxx.170)

    상담 드립니다, 애가 이과인데 이제 수2 끝났어요, 모의는 1-2등급 나오는데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정석은 요즘 잘 안본다는데 이건 아닌듯 싶구요, 내신에 충실햇는데 불안 합니다

  • 33. ,,,
    '13.11.3 8:42 AM (121.157.xxx.233)

    수학선행 감사해요, kmo가 완전 대중화 되엇군요

  • 34. 지혜월
    '13.11.3 8:48 AM (221.146.xxx.57)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 35. 버터토피
    '13.11.3 8:51 AM (118.34.xxx.167)

    다음 편도 꼭 올려 주세요.

  • 36. 원글님
    '13.11.3 9:03 AM (121.138.xxx.190)

    아이디가 다중이건 아이피가 동일이건 댓글을 스스로다셨건 다 상관없구요..

    그저 주옥같은 경험치 말씀들에 감사합니다.

    다음편 목놓아 기다리는 엄마님들 많으니 꼭 올려주세요~!!!!!

  • 37. ...
    '13.11.3 9:19 AM (211.222.xxx.78)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수학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나 한찬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애매한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꼭 알려주세요

  • 38. 그렇군요
    '13.11.3 9:20 AM (59.20.xxx.177)

    수학선행에 대한 정림 감사드립니다.

  • 39. 양희부인
    '13.11.3 9:21 AM (119.17.xxx.14)

    감사합니다. 5등급에 속한 아이가 있는 부모입니다. ㅎㅎ

  • 40. 감사~^^
    '13.11.3 9:33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초등고학년인데 그문제로 고민중이었어요. 감사해요

  • 41.
    '13.11.3 9:33 AM (211.234.xxx.211)

    이상하다는 댓글에도 여전히 달리는 감사 댓글.....

    이 원글님이 쓴 댓글이 녹색 불이 안 들어오고 있죠. 이거, 신기한 게 아니라 이상한 거죠. 안 그런가요?
    이중 또는 다중 아이디라는 얘기예요. 왜 그렇게 쓰는 걸까요? 애초에 아이디를 왜 하나 이상 만들어 쓰는지...??
    그리고 컴퓨터냐 폰이냐에 따라 아이피 바뀌는 거 아는데요, 그렇게 보면 이 원글님은 원글과 댓글 아이피가 다른데 둘 다 핸드폰 아이피예요. 참 희한한 일이죠.
    뭐 다른 폰으로 썼나 보지, 하는 걸 추리 못 해서 이상하다는 게 아니구요. 원래 보통은 자기가 글 쓰고 별로 오래지 않아 댓글까지 쓰는 경우, 쓰던 기기를 계속 쓰는 게 일반적이니 아이피가 같을 수밖에 없거든요. 어딜 외출해서 공공 와이파이를 잡거나 남의 집 컴퓨터를 쓰거나 내 폰 배터리가 다 돼서 남의 걸 임시로 급하게 쓰는 경우가 아니면 말이에요. 그런데 이 분이 글 쓰고 댓글 쓴 건 새벽이니 달라지지 않는 게 훨씬 이해가 가는 일이잖아요. 그 말을 하는 겁니다.

    원글님, 죄송하지만 여기 수능 수학 문의한 분이 몇 달 뒤에 실력이 얼마나 어떻게 되건... 지금 그냥 상담해 주세요. 익명 게시판이라 쪽지가 안 되니 닉네임이나 이메일을, 알려 달라거나 알려 주시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러면 여러 오해가 불식될 수 있겠죠.... 그렇죠...?

  • 42. 감사해요
    '13.11.3 9:37 AM (175.195.xxx.173)

    저장합니다

  • 43. 맞습니다.맞고요!
    '13.11.3 9:37 AM (223.62.xxx.55)

    저희 딸이 바로 10%정도 하는 언어와 과학은 타고난듯 잘하는데 선행은 한학기만하는게 진리라는 교육계의 논리에 맹신하여 수학을 망한 케이스입니다.선행없이 책많이 읽고 특목고는 갔는데 모두들 선행이나 타고난 수학머리로 내달리는데 3년내내 헤매다가 지금 재수중인데 국영과는 되는데 수학이 영~어렵네요.의대를 목표로한다니 재수가 삼수로 갈까봐 초조하기만합니다.아무리 해도 선행으로 문제풀이의 양이 엄청났던 아이들을 따라가기가 힘들고 일단 자신감을 잃다보니 성적이 오르다가도 다시 제자리가 되곤합니다.게으름 피지않고 너무 열심이라 더 딱하기만하고 체력까지 약해서 속상하고ᆢ이과수학 풀정도의 머리는 충분한데 항상 시간부족이라는 선생님들 평을 듣다보니 어렸을때 착실히 선행을 시키고 학습지라도 꾸준히 시킬것을 괜시리 인성교육에 힘쓴다고 주말마다 놀러데리고 다녔던 일이 후회스럽기만합니다.수능은 코앞이고 어찌해야하는지ᆞᆢᆞ다가 삼수하게되면 또어찌해야하는지 정말답답합니다,선생님!

  • 44. 예비고1
    '13.11.3 9:38 AM (175.124.xxx.33)

    방학동안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 45. 저도
    '13.11.3 9:56 AM (119.203.xxx.117)

    흠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아무리 옳고 좋은 정보라도 투명하지 않다면......

  • 46. 마를린곤로
    '13.11.3 9:58 AM (121.147.xxx.203)

    애매하게 공부하는아이라 저장해서 돌려볼께요

  • 47. 에이브릿지
    '13.11.3 9:59 AM (1.229.xxx.49)

    오오오오오 자고 일어났더니 다중이가 되어버린 현상황....
    사건은 이렇습니다..
    컴퓨터로 새벽에 글을 올렸습니다...그리고 컴터 좀 하고 잘라고 침대에 누었는데 글이 똑바로 올라갔나 확인할려고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글을 분명히 똑바로 쳤는데 핸드폰으로 볼때마다 줄바꿈이 항상 뒤죽박죽이드라구요
    역시 이글도 핸드폰으로 보면 줄바꿈 개판....
    옆에 제 핸폰이 없길래 마누라 핸드폰으로 들어왔는데 마누라 핸드폰은 82쿡 자동 로그인 되어있었죠
    암튼 그냥 잘라는데 첫 댓글이 사태 심각한거 같아서 첫댓글만 마누라 핸폰으로 댓글달고 잔거예요
    ㅋㅋ 다중이 아녀요

  • 48. 에이브릿지
    '13.11.3 10:01 AM (1.229.xxx.49)

    그리고 첫댓글님...
    수학a형한다는거죠? 아까 졸려서 잘못봤네요 노력여하에 따라서는 2등급은 충분히 가능해요..
    1등급은 4점짜리 한개니깐 누구도 장담은 못합니다.
    일단 열심히 하시고 82 빨리 끊어요 ^^

  • 49. 에이브릿지
    '13.11.3 10:12 AM (1.229.xxx.49)

    다른 분들은 댓글로 일일이 답변드리기는 어렵고 다음글에서 전체적인 선행방법에 대해 제 생각을 쓰겠습니다.

  • 50. 준맘
    '13.11.3 10:21 AM (116.120.xxx.6)

    다음편 기대합니다

  • 51. 선이엄마
    '13.11.3 10:26 AM (211.47.xxx.160)

    저장합니다

  • 52. ㅇㅇ
    '13.11.3 10:33 AM (211.209.xxx.15)

    가장 현실을 직시한 글 같네요. ㅜ 우리애도 애매한 경우라 다음 글 기대해요. 남자 선생님이었군요?

  • 53. sd
    '13.11.3 10:40 AM (1.224.xxx.24)

    저도 업계 종사자이지만... 28 댓글을 가려서 읽어야 한다는데 적극 동감 하네요..
    우리 아이 교육.. 옆집 아줌마가 망친다는 책도 있어요..

  • 54. 타임버드
    '13.11.3 10:46 AM (39.7.xxx.202)

    도움이많이되는 글이네요

  • 55. ...
    '13.11.3 10:54 AM (1.247.xxx.201)

    저 94학번인데요. 94학번이 수능 첫세대에요.
    그때 본고사가 있었어요?

  • 56. ,,...
    '13.11.3 10:56 AM (203.226.xxx.232)

    수학공부방법 저장합니다.

  • 57. 94본고사
    '13.11.3 11:09 AM (218.186.xxx.11)

    94 본고사 있었어요. 저 94학번...
    대체로 수능과 내신으로만 가는 학교들이 많았지만 일부 주요대학들은 본고사 자체적으로 따로 봤었죠.

  • 58. ...
    '13.11.3 11:28 AM (220.78.xxx.99)

    원글님 남자분이시군요.
    글 읽고 궁금했었어요.
    육아로 강의 잠시 쉬고있는 아줌마 수학강사입니다.

  • 59. .....
    '13.11.3 11:50 AM (211.36.xxx.137)

    수학 공부 참고할께요.이건 재능기부입니다.감사해요

  • 60. 장수하늘
    '13.11.3 11:59 AM (211.225.xxx.176)

    초천재들은 그냥두어도 자연스럽게 되는게 선행
    그걸 따라 하느라 우리 애들 아동학대 수준으로
    강요당하고 있는 현실이 ~~

    10퍼센트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저희아인 제학년에 심화나 수학이 문제 해결 능력키우는데 좋은 학문이라고 성적에 상관 안하고 꾸준히 제 수준으로 하루에 4문제 만 풀고있어요.

    곧 중학생이 되는데 아직은 수학에거부감은 없지만
    성적으로만 평가되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 걱정입니다.

    좋은글 감사하고 2탄도기다릴께요.^^

  • 61. ...
    '13.11.3 12:03 PM (183.108.xxx.2)

    고3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62. 감사
    '13.11.3 12:09 PM (122.32.xxx.149)

    2탄 기대합니다.

  • 63. ^^
    '13.11.3 12:12 PM (121.157.xxx.12)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64. 지나갑니다
    '13.11.3 12:13 PM (210.117.xxx.109)

    94학번 본고사 있었어요. 수능 2번 봤고요. 수능하고 내신으로만 가는 특차 떨어져서 급히 제2외국어 불어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해만 서울대는 문과가 국영수에 2외국어로 4과목, 연고대는 국영 필수에 제2외국어나 수학선택 3과목 해서 수학 못하는 학생도 ky는 갈 수 있었답니다.

  • 65. 감사
    '13.11.3 12:35 PM (61.80.xxx.194)

    우리아이가 애매한 그룹에 속해 있어요.
    원글님 재능기부라 생각하시고 꼭 다음 글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66. 94학번
    '13.11.3 12:44 PM (99.132.xxx.102)

    본고사 있었어요.
    서울대는 문과는 국어 영어 제2외국어랑 하나는 기억 안나고 총 4과목
    이과는 국어, 수학, 과학 2과목

    연고대는
    문과는 국어 영어 제2외국어
    이과는 국어 수학 과학

    스카이 포함 포공 한양대 경희대 상위학과(한의치약학계열) 이 정도 있었어요.

  • 67. ..
    '13.11.3 12:55 PM (59.16.xxx.97)

    전 제가 수포자였는데, 초2 딸래미가 영 수학머리가 없는 것 같아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저장하겠습니다~

  • 68. 초딩맘
    '13.11.3 1:00 PM (61.43.xxx.228)

    이런글을 읽을수록 딴세상같네요

  • 69. 제노비아
    '13.11.3 1:01 PM (211.243.xxx.38)

    수학 선행 참고합니다
    그럼 수학에 관심없는 애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70. ..
    '13.11.3 1:12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교육 개판이라는거 또 실감합니다
    애들 너무 힘들겠어요
    유전자대로 공부한다는거 백퍼 공감하며ㅋ
    쓸데없이 휩쓸려서 불행해지지는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71. 스텔라
    '13.11.3 1:18 PM (223.33.xxx.65)

    수포자였던 엄마라 갈피가 안잡혔는데 정독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다음글도 기대할게요!

  • 72. ...
    '13.11.3 1:20 PM (220.120.xxx.155)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실력대로 좋은 대학 가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부모로써 뭘 어찌 해줘야 하는건지 갈피 잡기도 힘들고 늘 마음만 무겁습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73. 본고사
    '13.11.3 1:24 PM (121.219.xxx.138)

    저도 본고사 봤었어요. 95학번...
    본고사 보는 학교는 소위 일류학교...서울대 연고대 이대 그런 대학들이었지요.
    수능 망쳐서 특차 안되고 본고사 봤는데 수학이 너무 쉬워서 망친 수능 극복하고 합격한 케이스네요.
    그때만해도 수학 그렇게 어렵게 안 냈었는데..요즘 수준 장난 아닌가보네요.
    아이 어떻게 키울지 걱정이에요.

  • 74. 초등
    '13.11.3 1:26 PM (203.226.xxx.141)

    초등생들에 대한것도 설명해주세요..

  • 75. 가을을
    '13.11.3 2:25 PM (39.7.xxx.197)

    저장합니다

  • 76. 무지개
    '13.11.3 2:30 PM (119.64.xxx.253)

    수학이 힘든 문과생과 수학만이 살길인 이과생을 고등 아이로 키우는 협소한 샘플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 77. 어떤가요?
    '13.11.3 2:34 PM (58.230.xxx.46)

    중학생 여학생 학부모입니다.
    선행은 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그런데 분야별로 3년치를 한꺼번에 하는게 어떠냐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개념원리랑 쎈 3년치를 사놓고 도형이면 도형. 확률이면 확률 3년치를 꿰뚫으라는거지요.
    이 방법을 어찌 생각하시는지... 겨울방학때 학습 계획을 어찌 잡아야하는지 갈팡질팡입니다.

  • 78. 완전 동감
    '13.11.3 3:01 PM (218.39.xxx.208)

    의대 지망하는 이과 고3 학부모로, 원글에 완전 동감합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은 거의 전국민 대상 사기구호에 가깝다고 봅니다.

  • 79. ..
    '13.11.3 4:01 PM (182.222.xxx.114)

    도움많이 되는 글이네요~

  • 80. ^^
    '13.11.3 4:27 PM (14.48.xxx.27)

    갈길은 멀지만 저장합니다

  • 81. ㅇㅇ
    '13.11.3 5:04 PM (175.196.xxx.217)

    수학선행 1편 저장합니다

  • 82.
    '13.11.3 5:08 PM (211.234.xxx.67)

    수학선행 1탄

  • 83. 네..
    '13.11.3 7:14 PM (218.50.xxx.174)

    감사합니다!

  • 84. 네바
    '13.11.3 7:21 PM (211.178.xxx.142)

    다시 보겠습니다.

  • 85. 중1 수학50점
    '13.11.3 7:40 PM (122.34.xxx.157)

    이번 2학기중간 50
    1학기 중간70 기말 69
    어찌해야할까요?학원?아님 독과외?
    밤에 잠이 안옵니다

  • 86. 고맙습니다
    '13.11.3 7:42 PM (110.14.xxx.201)

    맘도 급해지고 고민도 깊어지네요..
    이리 도움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고정닉으로 지속적으로 글 올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87. chelsea
    '13.11.3 7:50 PM (175.114.xxx.47)

    흑흑흑..오늘 초딩육학년 딸래미...학원에서 중학일학년 유리수 선행 문제푸는데....

    거르치다가 머리 쮜어작고 고함치고......
    정말 수학은. ..타고나는거....
    유진아 미안하다.
    세상은 살기 좋아지는데.....공부는 더 어려워지고 할거는 많고....

  • 88. 감사
    '13.11.3 7:58 PM (1.238.xxx.166)

    감사감사합니다.

  • 89. 하늘보기
    '13.11.3 8:00 PM (116.126.xxx.238)

    좋은글 감사합니다^^

  • 90. 기쁜날
    '13.11.3 8:05 PM (175.206.xxx.191)

    수학선행 감사해요

  • 91. 수학..
    '13.11.3 8:10 PM (211.202.xxx.61)

    수학선행에 관한 글중 제일 와닿는 글인데요.
    결론은 타고나야 한다는거ㅠㅠ

  • 92. ㅎ혀니
    '13.11.3 8:12 PM (119.69.xxx.221)

    저도 감사합니다

  • 93. 꽁치
    '13.11.3 8:13 PM (116.127.xxx.6)

    저장합니다

  • 94. 승형제mom
    '13.11.3 8:16 PM (211.59.xxx.231)

    수학선행 저장합니다.

  • 95. 맥도날드
    '13.11.3 8:18 PM (119.67.xxx.6)

    고맙습니다

  • 96. 수학을
    '13.11.3 8:23 PM (125.187.xxx.2)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를 모두 키우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97. ㅇㅇ
    '13.11.3 8:33 PM (1.236.xxx.90)

    격하게 공감합니다.
    3일 뒤 수능치는 이과 고삼이 엄마입니다!

  • 98. 팅커벨
    '13.11.3 8:38 PM (121.133.xxx.117)

    선행 때문에 항상 고민이었는데...좋은글 감사합니다.

  • 99. ...
    '13.11.3 8:41 PM (219.249.xxx.62)

    수학 머리는 확실히 타고 나는 거라는 말에 큰 절망을 했네요.

    아직 초등생이지만 확실히 수학 머리가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 100. 리사
    '13.11.3 8:45 PM (183.107.xxx.97)

    딱 필요한 시기에 수학성행에 대한 조언를 듣네요.

  • 101. 한 걱정
    '13.11.3 8:47 PM (175.210.xxx.45)

    쓰신 글이 맞다면,, 진정 걱정이 한 아름 이군요.

  • 102. 눈이사랑
    '13.11.3 8:51 PM (219.240.xxx.250)

    수학선행조언 감사합니다

  • 103. ...
    '13.11.3 9:04 PM (115.143.xxx.203)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4.
    '13.11.3 9:11 PM (219.241.xxx.7)

    제 평소 생각을 경험치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원글님 논리수학지능에 언어지능까지 부럽습니다.ㅋ

  • 105. 수학
    '13.11.3 9:18 PM (211.244.xxx.25)

    걱정입니다.
    수학선행글 감사합니다.

  • 106. ...
    '13.11.3 9:19 PM (180.69.xxx.175)

    초딩6학년 딸네미두고 몇일전에도 친구엄마랑 선행문제로 한참 입씨름했네요.
    저희아이도 애매한 5%들것 같은데...답답하네요.

  • 107. 생각이 많아집니다
    '13.11.3 9:21 PM (183.98.xxx.164)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1탄. 저장합니다.

  • 108. 벨르
    '13.11.3 9:26 PM (121.150.xxx.47)

    지금까지 82하면서 가장 공감이 가고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 109. 하루
    '13.11.3 9:30 PM (211.202.xxx.29)

    수학선행 정보 감사합니다~~

  • 110. 강아지왈왈
    '13.11.3 9:33 PM (58.122.xxx.209) - 삭제된댓글

    도움되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11. 수학강사님
    '13.11.3 9:39 PM (220.75.xxx.167)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런데 반대로, 저희애가 다니는 학원은 진도가 느려도 너무 느린 것 같은데...
    이 경우는 바람직한 건가요, 아님 뭔가 문제가 있는 학원인 건가요?
    심화서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개념서와 자체 프린트를 주면서 딱 일년정도 앞서 나가는 것 같아요.
    괜찮은 건지요?
    초6인데, 중 1-2를 학교와 똑같은 속도로 나가고 있습니다만.

  • 112.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13.11.3 9:43 PM (180.66.xxx.235)

    제 주변에서 보이는 현실을 그대로 기술하신 듯합니다.
    주변에 서울대, 카이스트 보낸 엄마들 몇 분계시는데, 그 분들 매번 하시는 말씀이 이래요.
    천재 아닌 이상 사교육 정말 많이 시켜야한다.

    보통 5~6살때 보면 영재다 아니다 그게 구분이 되는데
    제 자식은 똑똑하기는 한 것같은데 영재수준은 아닌 것같습니다.

    저 닮았다면 수학머리 없는데, 선행 잘 시켜야 겠어요.

    언어는 0.2%, 기타 전부 1%내외였는데
    수리영역이 10%라서 서울대를 못갔쬬.
    수능 상위 0.9%였는데도.

    수학만큼은 선행이 꼭 필요한 것같아요.
    타고난 머리가 없다면
    시간과 노력을 충분히 들여서 그 관문을 뛰어넘는 방법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애매한 아이에도 100% 동의합니다.
    점수로 따지자 B0 조금만 노력하면 언제든지 A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머리믿고 아이도 엄마도 살짝 자만하는 케이스죠.하지만 영재가 아니기에 뒤늦게 정신 차리고 공부하더라도 꾸준히 한 놈에게 밀리고, 영재인 놈에게 더 밀리는 어중간한 케이스더라구요. 아주 운이 좋으면 서울대 하위권 가고 운나쁘면 서강대 상위권까지 밀리는 케이스죠.






    중 1첫 중간고사 성적이 고3성적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 113. 감사합니다~
    '13.11.3 9:43 PM (125.177.xxx.190)

    수학선행글 저장합니다^^

  • 114. 감사요
    '13.11.3 9:44 PM (61.109.xxx.79)

    수학선행 감사히 저장합니다^^

  • 115. 세상에
    '13.11.3 9:46 PM (211.58.xxx.102)

    수학선행글중 가장 체계적이고 명확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116. qwrrtyuio
    '13.11.3 9:48 PM (112.154.xxx.205)

    감사합니다

  • 117. ..
    '13.11.3 9:48 PM (183.39.xxx.15) - 삭제된댓글

    초6 무리한 선행없이 자기주도학습 해오고 있는데.. 이런 글보면 정말 갈등됩니다. 학원을 보내야하나..

  • 118. 다음 글
    '13.11.3 9:49 PM (210.205.xxx.210)

    정말 기다려집니다. 울 아이도 애매한 5프로정도라... 수학머리보다는 정말 열심히하고 그 정도인데요. 결국 수학머리있는 아이들에게 따라가기지 못한다인가요 ㅠㅠ

  • 119.
    '13.11.3 9:51 PM (39.7.xxx.172)


    지방국립대
    본고사 있었음
    수능 플 본고사 플 내신

  • 120. 로뎀나무
    '13.11.3 9:53 PM (125.182.xxx.2)

    수학 너무 어렵네요.고맙습니다

  • 121. 수학
    '13.11.3 9:54 PM (59.15.xxx.175)

    수학선행 감사

  • 122. 수학선행
    '13.11.3 9:55 PM (122.34.xxx.189)

    저장해야 할것 같습니다

  • 123. 아아
    '13.11.3 9:58 PM (221.167.xxx.91)

    수학이 문제로다

  • 124. ㅇㅇㅇ
    '13.11.3 10:03 PM (223.62.xxx.102)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125.
    '13.11.3 10:05 PM (118.40.xxx.29)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가되네요
    특히 애매한 아이들이요 ㅜㅜ

  • 126. ..
    '13.11.3 10:08 PM (112.151.xxx.232)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 127.
    '13.11.3 10:09 PM (114.204.xxx.216)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학 선행에 관한 수학강사의 의견

  • 128. ch2
    '13.11.3 10:10 PM (180.67.xxx.182)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1탄
    고맙습니다

  • 129. 세상에
    '13.11.3 10:16 PM (211.58.xxx.102)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학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그릇크기는 어떻게 알수가있나요? 댓글에 예로든 고등 하위권된 학생도 잘하는 아이라생각해 특목준비했을텐데요. 잘하는애들 참 많은데 진짜 그릇의 크기는 어떻게 그리고 언제쯤 알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130. 수학선행
    '13.11.3 10:26 PM (182.225.xxx.130)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관심이 있어서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131. ,,,
    '13.11.3 10:30 PM (119.71.xxx.179)

    수학적 능력은 길러지는게 아니라 타고나는겁니다.2222222222

  • 132. ...
    '13.11.3 10:41 PM (211.214.xxx.161)

    수학선행 너무 관심 많았어요...

  • 133. 수학선행 글
    '13.11.3 10:43 PM (203.90.xxx.144)

    고맙습니다.

  • 134. 흠...
    '13.11.3 10:50 PM (1.236.xxx.69)

    그 무슨 글 보다도 설득력이 있는 글입니다..

  • 135. ...
    '13.11.3 11:04 PM (1.235.xxx.188)

    감사합니다

  • 136. 하늘
    '13.11.3 11:06 PM (116.41.xxx.69)

    감사합니다...

  • 137. 현기맘
    '13.11.3 11:14 PM (221.139.xxx.149)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응원합니다!!!

  • 138. 수학
    '13.11.3 11:15 PM (180.66.xxx.70)

    감사합니다.
    수학선행조언 계속해주세요~~~^^

  • 139. Coriander
    '13.11.3 11:21 PM (119.236.xxx.5)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140. ....
    '13.11.3 11:22 PM (1.229.xxx.15)

    감사합니다. 꼼꼼이 댓글까지 읽어볼께요.^^

  • 141. 완전
    '13.11.3 11:36 PM (124.50.xxx.148)

    감사합니다

  • 142. ㅎㅎ
    '13.11.3 11:37 PM (218.49.xxx.218)

    수학공부법 감사합니다

  • 143. 가을이오면
    '13.11.3 11:39 PM (116.125.xxx.143)

    저도 시간날때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 144. +_+
    '13.11.3 11:51 PM (211.234.xxx.206)

    수학선행
    누워있다 벌떡일어났네요
    초2인데 초4선행이
    느리다는 댓글에 충격받고갑니다

  • 145. ...
    '13.11.3 11:54 PM (119.195.xxx.1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6.
    '13.11.4 12:02 AM (114.203.xxx.174)

    감사해요. 나중에 꼼꼼히 다시 읽으려구요..

  • 147. ...
    '13.11.4 12:25 AM (223.62.xxx.21)

    수학선행 저장합니다

  • 148. 요약하자면
    '13.11.4 12:30 AM (123.109.xxx.69)

    초초급레벨은 선행 무의미..
    애매한 상위 10%는 선행 필수
    그 밑으로 90%는 선행 무의미..


    문제는 내 아이는 ...그 애매한 레벨에 있다 or 있게 될 것이다.....하는 착각에
    선행 학원 포기 못할 거예요

  • 149. 까랑까랑
    '13.11.4 12:36 AM (1.254.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에 공감하는 교육계 종사자입니다
    근데 이 글의 댓글들 보니...약간 우려가 되는게.
    특목고 노려볼수 있는 애들이란 전제하에 선행 시키란 소리인데.
    선행시켜야 특목고 간다 소리로 듣는 분들이 있는듯
    제 생각에도 특목고라인 타는 애들은 선행 꼭 필요하지만
    자기주도 학습+ 선행 둘다 필요해요
    ebs가 말하는 자기주도학습은 학습과정에서
    학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깨치면서 나가라는거지.ㅋ 
    진도 먼저 나가지말란 소리는 아니거든요.
    보통 공부 잘하는 애들은 선행 자체를
    자기주도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ebs는 국민 평균에 맞추는거지 특목고 애들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도 아니구요

  • 150. 해리
    '13.11.4 12:38 AM (175.213.xxx.247)

    수학선행에 관한 글 중에서 제일 정확하게 보시는 글인 듯 합니다.
    다음 편 기대합니다.

  • 151. 잘읽었어요
    '13.11.4 12:38 AM (113.10.xxx.103)

    초2딸이 수학땜에 울어요 ^^
    수학머리 꽝이신 이분 수업도 겨우 따라가고 조금만 어려워지면 괴로워하시는데
    수학싫다고 벌써 그러니 걱정이네요

    학과 수업도 괴로워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주변에선 보습학원같은데를 꾸준히 보내라는데
    집에서 연산과 학교진도같이 나가는 문제집 풀어요


    국어머리는 좋은데 이 사태에 도움되는 말씀 부탁드려요~~
    요즘 입시가 아주 무섭게 다가옵니다~~

    좋은 글 잘 읽었고 또 연재해주셔요

  • 152. 선행수학
    '13.11.4 12:40 AM (122.32.xxx.6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3. 피노키오
    '13.11.4 12:44 AM (175.114.xxx.67)

    고맙습니다

  • 154. 라마
    '13.11.4 12:46 AM (59.11.xxx.232)

    감사합니다~^^*

  • 155.
    '13.11.4 12:48 AM (113.216.xxx.71)

    수학머리 꽝이고, 울 딸 수학머리 꽝인데 어쩌나요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6. 수학만 올리면
    '13.11.4 1:07 AM (58.230.xxx.46) - 삭제된댓글

    귀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
    후편!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 꼭! 부탁드립니다.

  • 157. ^^*
    '13.11.4 1:43 AM (118.218.xxx.67)

    수학강사가 본 선행...감사합니다.

  • 158. 근데
    '13.11.4 1:51 AM (122.128.xxx.79)

    자기주도적 학습이 꼭 혼자서 하는 핛습을 말하는 게 아니죵.
    상위권 아이들은 학원이든 뭐든 그 어떤 시스템의 것들도 주어지면 모두 다 자기식으로 자기화 해서 담죠.
    그런 학습성향이나 태도가 자기 주도적~

  • 159. 감사
    '13.11.4 1:58 AM (1.238.xxx.20)

    수학선행 글 저장합니다

  • 160. realbead
    '13.11.4 2:18 AM (61.253.xxx.136)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61. 감사합니다...^^
    '13.11.4 2:25 AM (119.71.xxx.114)

    초3딸 벌써부터 선생을 걱정해야 하는건가~~ 싶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 글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이 역시 또다른 재능기부가 아닌가 싶은데, 이래서 82를 떠날수가 없네요...

  • 162. 아주 소중한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13.11.4 3:33 AM (116.121.xxx.16)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1탄. 저장합니다.

    편협하지 않고 일목요연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탄도 기대합니다.

  • 163. 태양
    '13.11.4 3:40 AM (124.53.xxx.95)

    감사합니다.
    다음글 기대할께요~

  • 164. VERO
    '13.11.4 9:08 AM (59.12.xxx.44)

    원글님께 감사,,그리고 까랑까랑님의 다시 되짚어 주심에도 감사드려요^^

  • 165. 감사
    '13.11.4 9:33 AM (222.108.xxx.89)

    수학 강사님의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 166. 모니카언니
    '13.11.4 9:40 AM (202.30.xxx.23)

    2편 기다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67. 세상에
    '13.11.4 10:40 AM (122.153.xxx.130)

    선행순서에 관해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메일 부탁드릴께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학원에 가겠다 그런건 아니구요. 엄마표로 초등선행 하려고 하는데 교재및 순서 문의좀 드리려구요. dlarudgml53@naver.com 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메일 꼭 부탁드릴께요. 쪽지를 보낼 수 없는 구조라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168. +++
    '13.11.4 12:39 PM (112.162.xxx.14)

    2편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169. 정말
    '13.11.4 2:17 PM (124.51.xxx.83)

    귀중한 정보입니다.감사드려요^^

  • 170. 썬맘
    '13.11.4 2:43 PM (116.38.xxx.201)

    아 좋은 수학정보입니다

  • 171. ^^
    '13.11.4 3:06 PM (118.221.xxx.8)

    수학선행.. 아이가 어리지만 앞으로 생각해볼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 172. ...
    '13.11.4 6:26 PM (39.121.xxx.151)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173. 결국
    '13.11.4 8:24 PM (120.50.xxx.146)

    능력별로 공부방법과 목표가 달라야 한다는 말씀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174. kk
    '13.11.4 11:30 PM (183.98.xxx.23)

    수학선행글 저장해 두었다가 시간있을때 천천히 읽어볼께요

  • 175. 감사합니다^^
    '13.11.5 12:09 AM (39.119.xxx.235)

    많은 도움이 되네요~~

  • 176. ..
    '13.11.5 2:13 PM (211.114.xxx.87)

    수학 교육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어요...

  • 177. ᆢ ᆞ
    '13.11.6 12:10 AM (175.124.xxx.209)

    저장합니다

  • 178. 123
    '13.11.8 10:37 AM (118.33.xxx.21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9. 수학
    '13.11.10 4:10 AM (218.153.xxx.40)

    감사드려요

  • 180. ㅇㅇㅇㅇ
    '13.11.10 2:02 PM (116.41.xxx.51)

    감사합니다. 잘 읽고있어요. 연재 계속 하시는 거죠?

  • 181. 초등생
    '13.11.10 4:36 PM (222.109.xxx.27)

    수학공부는 어찌해야 할까요. 저도 다시 정독할게요

  • 182. sunchip
    '13.11.11 5:27 PM (125.186.xxx.154)

    예비중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 선행은 나가고 있는데 항상 고민중입니다.
    대치동에 학원이 너무많아 저처럼 정보력이 없는 사람에겐 수학학원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가르치는 분들은 고등수학위주로만 하시던데 중학수학 전문선생님이나 학원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 183. 복진맘
    '13.11.14 2:13 PM (119.207.xxx.220)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184. 써니
    '13.12.30 10:13 AM (122.34.xxx.74)

    고3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185. 양희부인
    '13.12.30 3:40 PM (119.17.xxx.14)

    고 3 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아~무섭네요.

  • 186. ^^
    '14.1.16 5:02 PM (58.87.xxx.231)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187. !!
    '14.2.1 7:36 AM (86.164.xxx.13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88. 수학선행
    '14.2.24 10:27 AM (122.32.xxx.23)

    감사합니다^^

  • 189. ...
    '14.5.9 9:01 PM (59.15.xxx.126)

    수학선생 감사합니다

  • 190. 고1맘
    '14.5.30 11:02 PM (180.71.xxx.174) - 삭제된댓글

    고3수학강사가 보는 수학선행 저장합니다.

  • 191. ..
    '14.7.21 9:09 AM (59.10.xxx.93)

    감사합니다.

  • 192. 콘디
    '14.11.14 5:32 PM (203.230.xxx.131)

    감사합니다.

  • 193. ..ㅠㅠ
    '14.11.14 6:07 PM (112.152.xxx.47)

    ㅠ 수학 선행...어떡해야 하는지...ㅠ 감사드립니다.

  • 194. 직딩맘
    '14.12.23 1:43 PM (210.105.xxx.253)

    수학 선행 // 감사드립니다

  • 195.
    '15.8.17 8:04 PM (220.122.xxx.244)

    감사합니다

  • 196. 페르시우스
    '15.11.14 9:20 PM (119.206.xxx.204)

    수학선행 감사합니다

  • 197.
    '17.4.11 7:07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수학 감사합니다

  • 198. 뒤늦게
    '17.11.22 5:30 AM (175.223.xxx.114)

    저장합니다. 감사~

  • 199. ..
    '19.2.20 5:18 AM (175.223.xxx.107)

    수학 선행 - 에이브릿지

  • 200. 지니천사
    '20.2.11 5:06 PM (211.207.xxx.10)

    수학 선행 - 에이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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