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만요 김여사님 주차좀 하실께요

우꼬살자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3-11-02 11:39:36

잠시만요 김여사님 주차좀 하실께요

http://youtu.be/VARglZlEFDI

IP : 110.9.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13.11.2 11:44 AM (174.19.xxx.81)

    어머나.. 너무 안타까워요 ㅎㅎㅎ
    어쩜좋아~

  • 2. 사람이
    '13.11.2 11:51 AM (112.151.xxx.224)

    없던게 천만 다행이지...
    안타까움을 넘어서 밉네요..답답해서..

  • 3.
    '13.11.2 11:53 AM (223.62.xxx.67)

    뒤에 사람이 없었으니 다행이지....초보라 당황한건 이해하지만 늘 정신줄을 꼭 붙잡고 다녀야지 싶네요. 에효

  • 4. ᆞᆞ
    '13.11.2 11:53 AM (190.56.xxx.219)

    어머..
    술 취한것도 아니고 어찌저리 할수 있나요?
    진짜 사람 없던게 천만다행.

  • 5. 자수정
    '13.11.2 11:55 AM (211.212.xxx.144)

    좀 바보인가

  • 6.
    '13.11.2 12:08 PM (58.122.xxx.86)

    저 이거 남편이 보여주길래 보고 엄청 웃은 적 있어요 진짜 어이 없죠

  • 7. 더블준
    '13.11.2 12:09 PM (211.177.xxx.231)

    저런 사람에게 운전면허를 내준 국가기관이 미친 거임. 저건 아이에게 자동차 쥐어 준 수준.
    아무리 당황했다 하더라도 운전의 기본 교육도 안된 것 아닌가

  • 8. ???
    '13.11.2 12:13 PM (218.234.xxx.37)

    너무 황당해서 한참을 봤네요. 진입할 때 왜 한참 서 있다가 급출발을 하는 건지?
    들어와서도 전면벽에 부딪칠 때까지 악셀을 꽉 밟고 있어서.. 혹시 차가 급가속했나 생각..

  • 9. 투덜이스머프
    '13.11.2 12:57 PM (223.62.xxx.110)

    윗님
    진입할때 한참 있었던건
    본인이 꺽은 각도가
    자신이 없어서 기다린듯 하구요.
    오르막길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엑셀 확 밟아 출발은 했는데
    핸들이 너무 꺽여 벽에 붙었고
    밟은 힘으로 올라간거죠.
    급발진은
    멈추지 않는거잖아요.
    이경우는 아니죠.

    제가 이해안되는건
    요즘은 자동이라 저절로 후진은 안되는데
    저 차는 수동인가?
    하는 점이네요.
    일단 초보신것 같은데
    수리비가 .... ...ㅠㅠ

  • 10. 예전
    '13.11.2 1:06 PM (125.187.xxx.6)

    좀 지난 동영상이라 많이 본건데
    뒤에 차나 사람이 없었으니 천만다행이지 모에요
    초보라고 다들 저러진 안찮아요
    답답한 상황이죠

  • 11. 웃긴게 아니라
    '13.11.2 1:29 PM (203.152.xxx.162)

    화가 나네요.
    저 실력으로 주차장 입구까지는 어찌 끌고 왔는지???

    저건 술 취한 사람에게 총 들려준거나 다름없는 행위.
    어찌 저런 사람에게 면허를 내줄 수가 있는건지.

  • 12. ..
    '13.11.2 2:32 PM (119.202.xxx.143)

    윗님 글에 강하게 동의해요. 티코 내지 조그만 차ㅜㅜ 아무데나 세우고 지 마음대로 운전하는.. 절대로 제 정신이면 안할 짓ㅜㅜ 맞아요. 자주 보는 장면이죠...

  • 13. 근데
    '13.11.2 5:49 PM (119.64.xxx.60)

    소리가 안나는거 맞나요?

  • 14. 2011.9월
    '13.11.2 7:18 PM (223.62.xxx.45)

    옛날에 한참 웃고 기막혀했는데... 2년지난지금.

  • 15. ..
    '13.11.3 3:50 AM (220.78.xxx.99)

    다시보니 수동기어 차 인가보네요.
    주차장올라오는 길 언덕이라 시동 꺼질까봐 한 번 쉬고 들어오다가 긁히고 핸드브레이크 안 잡아서 뒤로 밀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192 방한텐트 써보신분들께..질문 4 루꼴라 2013/11/17 1,883
321191 박근혜 OUT! VS. 박근혜 만세 4 light7.. 2013/11/17 1,047
321190 일어나자마자 이 닦나요? 7 양치질 2013/11/17 1,750
321189 부동산에 집열쇠를~ 5 은행잎 2013/11/17 1,105
321188 발톱이 갈라지는데 어찌해야하나요? 8 어쩌나 2013/11/17 1,303
321187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와 닭무침 2 도로록 2013/11/17 869
321186 나이들면 이목구비 예쁜건 아무 소용 없는 거 같아요 19 이목구비 2013/11/17 16,720
321185 오빤 강남 스타일~~어느호주 초등학교 2 음악회 2013/11/17 1,491
321184 삼심대가 리본달린옷...너무 한가요? 5 2013/11/17 1,173
321183 파는 대추차에 타서 마시면 어떨까요? 2 산북쌍화차 2013/11/17 1,315
321182 전 대학 4년이 칠봉이 없는 나정이. 6 -- 2013/11/17 3,234
321181 창신담요 넘 좋네요 11 콜라조아 2013/11/17 3,527
321180 여성 청결제 (?) 5 ----- 2013/11/17 3,239
321179 영어 문장 두개 문법에 맞게 고쳐주실 분 계신가요? 3 감사 2013/11/17 813
321178 구매결정후에 물건이 찢어졌다면 (해외구매) 7 황당하네요... 2013/11/17 1,340
321177 친구를 잘 사겨야 된다는 말 7 ''''''.. 2013/11/17 2,430
321176 결혼한다고 5년키우던 개 입양하라고... 18 .... 2013/11/17 4,137
321175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5 희소식 2013/11/17 2,667
321174 맘에 안드는 인간관계 이리저리 자르다보니... 10 인간관계 2013/11/17 4,533
321173 홍대 미대는 공부하는게 11 2013/11/17 3,869
321172 김장하고 남자 넷 거두기..;; 2 김장 더하기.. 2013/11/17 1,324
321171 털목도리의 위력 4 ds 2013/11/17 3,276
321170 우결에 나오는 연기자이소연씨요. 원래 미혼이였어요? 7 엥? 2013/11/17 3,905
321169 조성모는 원래 노래는 못하는 가수였져 7   2013/11/17 4,375
321168 추위타시는 분들... 넥워머해보세요 3 추운아짐 2013/11/17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