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유재하 특집, 오늘은 김광석 특집을 하네요.
오늘은 김창기가 진행하면서 친구, 동료들 인터뷰, 옛날 콘서트 음원들 나오는데 찡하네요.
어제 유재하 편도 찌릿했는데, 김광석 편도 이제 시작인데 벌써 울렁울렁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김창기 목소리가 좀 울먹울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비오는데 너무 센치하게 만드네요.
유재하 특집 넘 좋았어요.아련한 옛 추억도 생각나고..
이번에 디비디 구입하려구요. 예전 테잎만 ..있거든요.
어디서 하나요?
전 이장우씨 노래 요즘 빠져 사는데 유재하씨 노래 정말 좋았죠ㅡㅡ 어렸을때.. 다른 가수가불러도 같은 울림이 없어요 어제 Jtbc뉴스막판에 약간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