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근육량이 많아서 좀체로 살이 안빠지는데
소식하고 반년동안 스피닝 바이크 빡시게 해서
진짜 4키로 뺐거든요. 평생 처음요.
근데 추워죽을거 같아요.
다리도 시리고 입맛이 같이 떨어져서 뭘 잘 안먹어서 그런지
먹고싶은것도 없고
요즘은 홍시 좀 먹고 밥은 대충 먹고
외식도 거의 없고
추워 미칠것같아요. 저만 추운가요?
홍삼을 먹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벌써 히트텍 내복입고 난리났어요.
저는 근육량이 많아서 좀체로 살이 안빠지는데
소식하고 반년동안 스피닝 바이크 빡시게 해서
진짜 4키로 뺐거든요. 평생 처음요.
근데 추워죽을거 같아요.
다리도 시리고 입맛이 같이 떨어져서 뭘 잘 안먹어서 그런지
먹고싶은것도 없고
요즘은 홍시 좀 먹고 밥은 대충 먹고
외식도 거의 없고
추워 미칠것같아요. 저만 추운가요?
홍삼을 먹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벌써 히트텍 내복입고 난리났어요.
몸에 지방이 빠져인지는 모르겠지만 살빠지면 추운거 같아요.
다이어트로 10kg 감량했던 해의 겨울엔 정말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옷을 껴입을 만큼 껴입어도 한기가 들고 옥장판 틀고 자도 밤에 발이 시려웠을 정도니까요.
근데 그 다음해는 그것만큼 춥지는 않더라구요. 몸이 적응하면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12kg 정도 뺐을 때 그랬습니다.
근육이 잘 생기는 체질에 워낙 운동을 많이해서 체지방률이 20%까지 떨어졌어요.
5월 하순까지 히터 끼고 있었어요.
겨울 두 해 나고나니 적응이 되었는지 많이 나아졌어요.
살찌고 좋은게 추위를 덜 타는거..
그래도 살 빼고 추운게 좋아요 ㅠㅠ
아...그렇군요.
좀 참아보면 내년쯤 적응이 되겠네요.
울 남편은 17키로 빼더니 추워죽겠다고 다시 더 쪘습니다.
살빼는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지방량이 감소하면 그래요.. 특히 여성은 어느정도 필요이상의 지방량이 있어야 하는데.. 지방량 한번 체크해보세요.
전 뚱뚱한데 항상 추워요
저도 통통한데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요. 흑
마름과 뚱뚱 둘다 경험한 바 말씀드리자면
날씬하거나.마르면
확실히 추위를 많이탑니다
겨울엔 정말 죽어납니다.
몸피하지방이 부족하니.몸내부열을 지탱하지못하고 바깥으로 많이빼앗깁니다
마른분들은
가을,겨울철에 차가운물.시원한음식 절대 드시지마시고
늘 따끈한 음료.음식을드세요
잘 따듯하게 보온옷해입고.뜨신대서있어야지
추위떨다보면 몸이냉해져서,몸내부..내장기관이 제대로일을 못합니다
대신 장점이있어요
여름에 별로 덥질않아요..더위모르고지나가게되지요
저 히트텍 내복좀 사보려는데
고것이 정말 따뜻한가요? 입었을때 둔하지 않나요
저도 검진하면 지방량 엄청 부족한데 찬바람 살랑만 불어도 추워요. 차가운 음료는 여름에도 잘 안마셔요. 그나마 전 더위는 거의 안타요. 아무리 더워도 잘 버팀. 그러나 울 나라는 겨울이 늠 길어요
전 그래서 추위 안탑니다.
울 회사 히터 트는것도 아닌데 더워서 전 아직도 반팔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