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녀석이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택배이야기가 나왔대요
우리 아들이 갑자기 "사랑찾아 행복을 찾아~하루종일 숨이 차게 뛰어다닌다?"
그 노래 있잖아요 왕가네식구들 노래요
그게 생각나서 불렀더니 애들이 빵 터지더래요 ㅎㅎㅎ
집에서 엄마들이 보니까 귀에 익은거죠 ㅋㅋㅋㅋ
아 그리고 좀전에 있었던 일인데
거래처사장님 핸드폰이 울리는데 바로 저 노래 ㅎㅎㅎ
"사랑찾아 행복을 찾아~~~"ㅋㅋㅋ
저도 모르게 그만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별로 안웃기시죠??ㅠ.ㅠ
하두 졸려서 실없는 소리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