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다른 쪽에서 또 물이 샌다고 해서 그냥 공사합니다. 주의할점은?

고민한가득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3-11-01 16:10:39

아랫집에서 또 다른곳에서 물이 샌다고 합니다.

화장실, 베란다 새고 있고 보일러쪽에서도 새고 이러다가 아랫집

방, 거실도 샐까봐 얼른 공사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방, 거실 생각하면 자칫 도배, 장판값까지 물어줘야 될것 같아서요.

그래서 아까 배관업체 사장님과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주에 공사하자고..

날짜는 이사업체와 의논한 다음 전화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배관공사 전체(냉수,온수배관)를 하면서 아예

2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도 같이 하려 합니다.

장판도 뜯어야 되고 씽크대쪽도 배관이 있다고 하니 아예 이참에

다 수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데요.

계약서를 작성할때 유의할 점이 있나 해서 묻습니다.

예를 들면 하자보수라던지..

아무리 동네 가게라도 계약서 작성을 해야 되겠지요?

10년전에 구두로 하고 공사를 해서 문제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아무래도

큰돈이 들어가는 일이니 조금 주의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올려주세요.

 

그리고 리모델링 할때 이건 꼭 해야되겠더라 하는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갑자기 하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많이 알려주세요..

IP : 211.114.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견적서
    '13.11.1 4:21 PM (144.59.xxx.226)

    견적서 먼저 받어 보세요.

    아랫집 공사비용과 원글님집 공사비용과 따로따로.
    그 공사비용 견적서에 세세명세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자재비, 인건비, 운송비..등..
    하자보수는 어떤식으로 할 것인가도 의논후에 계약서에 첨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96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41
327195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688
327194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17
327193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899
327192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671
327191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25
327190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470
327189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58
327188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55
327187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01
327186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30
327185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47
327184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73
327183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42
327182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383
327181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73
327180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28
327179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12
327178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28
327177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80
327176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758
327175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866
327174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37
327173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33
327172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