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미 퇴치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개미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10-31 10:50:15

낡은 아파트 15년된...신접 살림 차린 새댁이에요.

이사오기전에도 도배 새로 했는데 곳곳마다 개미선이..붉은개미가 주에요..

가구들여놓기전 약뿌린다했는데 시간상 가구먼저 들였구요..

음식 주변에 있는게 아니라 방문선, 콘센트 주변 그냥 죄다 있는거 같다요 사방에..

주위에서 세스코 소용없다 비용만 비싸다..차라리 약품사서 그냥 마구 뿌려랴..하는데

무슨 약품이 좋은가요?

이집에선 아기도 낳기 힘들꺼 같아요 ㅠ

도와주세요

IP : 203.19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확실한 효과를 내는
    '13.10.31 10:57 AM (210.97.xxx.90)

    방법입니다.

    먼저 잡스라고 하는 먹이용 퇴치약을 구입하세요.

    그리고 개미들의 습성이 먹이가 있는 곳과 자기들 집 구멍까지 일렬로 오갑니다.
    페로몬을 사용해서 길안내를 하거든요.

    개미들의 움직임을 관찰해서 최대한 굴 가까운 곳에 잡스 먹이를 부착하세요.

    그러면 개미들이 잡스약을 가지고 운반한 뒤에 개미굴 안에서 나눠먹고 사라집니다.
    하루이틀 정도 여유를 두고 보시면 어느순간 없어질겁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많이 거주해봐서 이런식으로 대여섯번 우리집과 다른 집들 개미 퇴치해줬는데 확률 100%였습니다

  • 2. 저희집도
    '13.10.31 11:11 AM (112.217.xxx.123)

    한달쯤 전에 갑자기 개미가 생겨 여기서 검색해서 잡스 샀어요.
    가만히 보니까 과자나 음식같은 데 달라드는 게 아니라 나무 같은데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나무먹는? 개미가 있다네요.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과립형 사서 개미 지나다니는
    길목 군데군데 붙여놨더니 조금씩 줄어들다가 이제는 깨끗해졌어요.
    우리집은 하루이틀 보다는 더 걸렸어요.
    개미가 과립들고 가는게 보인다던데 전 그런 것도 없고 일주일 정도
    지나도 별 차도가 없길래 다른 약을 사볼까 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네요.

  • 3. 이렇게
    '13.10.31 11:20 AM (39.7.xxx.85)

    해 보세요
    개미꼬이면 정말 괴롭죠 ㅜㅜ
    저도 개미가 징글징글한 개미를 퇴치한 적이 있네요
    붕산에 개미가 좋아하는 과자가루나 개미가 좋아해서 나르는 음식들을 골고루 섞어
    개미 다니는 통로에 발라 놓았더니 한달안에 개미퇴치끝 이었어요
    참 쉽죠 바를수 있는곳에는 바르고
    남은것들은 씽크대바닥등 안보이는곳에 놓으세요
    붕산500원에 과자부스러기정도니
    돈도 안들어요 ㅎㅎ

  • 4. ..
    '13.10.31 11:30 AM (121.138.xxx.247)

    잡스가 갑입니다.
    개미퇴치용제품 여러가지 사용해 봣는데 잡스가 최고예요
    잡스도 두가지 종류가 잇어요.
    우리집 개미들은 과립용 안먹어요..ㅠㅠ
    액상으로 된것만 먹더라구요..
    일단 듀얼로 된거(과립/액상)제품 사서 설치해보세요.
    개미 종류에 따라 좋아하는 타입이 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88 김진태 퇴출 아고라 서명 합시다 3 이제는 2013/11/15 647
319587 아로마 향 피우니까 5 그때 2013/11/15 1,643
319586 눈올때 스노우부츠 뭐신으세요? ㅁㅁㅁ 2013/11/15 751
319585 요즘 트렌치 코트 입나요?? 8 Mm 2013/11/15 2,848
319584 입시강사에게 3 2013/11/15 986
319583 근로소득자인데 임대사업자를 내면 세금 많이 내나요? 3 .... 2013/11/15 2,403
319582 개인사업자이신분 3 도움부탁드립.. 2013/11/15 765
319581 동대문 유어스 3 ㅈㅎ 2013/11/15 1,348
319580 중학생인데 실종 아동등 사전등록신청 다 하셨어요? ,,, 2013/11/15 610
319579 한티역이나 도곡역 대치역 중에 아기 데리고 갈만한 식당 추천 부.. 4 꽃보다생등심.. 2013/11/15 1,910
319578 이밤에 스파게티가 무지 땡기네요.. 1 .. 2013/11/15 634
319577 부산 날씨-부산분들 알려주세요 날씨 2013/11/15 1,027
319576 이시간에 배고파서 미칠것같은데...어쩌죠? 6 .. 2013/11/15 1,219
319575 지금mbn에서 연수원사건 시작했어요 4 사법연수원 2013/11/15 1,713
319574 너구리 좀 더 맛있게 끓이는 법.... 1 000 2013/11/15 2,094
319573 요즘 한국을 떠나려는 젊은이 참 많은 것 같아요... 29 tomato.. 2013/11/15 4,740
319572 방사선 치료 30회 마쳤습니다^^ 27 혀기마미 2013/11/15 5,550
319571 그여자의 죽음은 배수빈이한건가요 3 비밀 2013/11/15 3,106
319570 방글라데시 에서 뭘사오면 좋을까요? 아시는분~ 4 필로소피아 2013/11/15 1,099
319569 비밀의 결말처럼 ,,, 2013/11/15 1,324
319568 성균관대 지원하실 수험생,학부모님들 참고하세요. 2 샤론수통 2013/11/15 2,183
319567 가족들은 안그런데 혼자만 눈동자가 갈색인 경우는 왜그런걸까요 3 .. 2013/11/15 1,305
319566 현관 타일색 어떤색이 예쁘나요? 11 타일 2013/11/15 4,197
319565 코트 핏이 달라졌네요 4 보나마나 2013/11/15 3,363
319564 막대먹은 영애씨 최종회 보신분~~ 3 hh 2013/11/14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