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조 친박의 귀환…여권 권력지형 요동 예고

세우실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3-10-31 09:33:56


 

 


[10·30 재보선] 원조 친박의 귀환…여권 권력지형 요동 예고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3103451821000.htm

"승패가 뻔한 선거라…" 투표율 33.5% 2010년 이후 가장 낮아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3103383821000.htm

새누리 재보선 2곳 모두 승리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3103445921000.htm

[10·30 재보선] 이변없는 결과에…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3103442621000.htm

정국 이슈에 묻혀…차분히 끝난 초미니 선거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0/h2013103103374721000.htm

與 재보선 압승이 정국 주도권에 미칠 영향은
http://news1.kr/articles/1385197

부활 서청원 "당권 욕심 없다…與野 의원과 소통"
http://news1.kr/articles/1385166

예상된 패배였지만 큰 격차에 민주 '당혹'(종합)
http://news1.kr/articles/1385147

<서청원 여의도 입성…'원조 친박' 힘받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30/0200000000AKR2013103020830000...

 


제가 뭐 정치 평론가라 막 아는 척 하려는 것도 아니고 지치고 포기하고 이런 것도 아니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 사실 이번에는 새누리가 안 될 수가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청와대에서도 "이번 선거 일단 지켜보고..." 이런 긴장조차도 안했을 것 같네요.

 

 

표심은 정권견제 아닌 국정안정 택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30/20131030006939.html?OutUrl=nate

 


그리고 "국정안정"에서 웃으면 되는 건가요?

 

 


―――――――――――――――――――――――――――――――――――――――――――――――――――――――――――――――――――――――――――――――――――――

”모범을 보이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다. 유일한 방법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안정?
    '13.10.31 9:42 AM (116.39.xxx.87)

    국정안정에 가장 큰 위험요인이 부정선거 박근혜인데?
    불법으로 대통령대화록 까고 ,서해 5도 북한에 헌납할려고 발악하는 매국정당이 가장 큰 위험이거든요
    일본자위대 한반도 진격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친일 세력들.
    그게 대한민국 위험요인이에요

  • 2. --
    '13.10.31 10:19 AM (1.235.xxx.17)

    제 일터가 그쪽이라 이번 선거 기간 내내 화성쪽을 다녔는데요,
    정말 엄청나게 큰 사진으로(건물 절반을 다 덮었음) 서청원과 박그네가 악수하면서 활짝 웃는 현수막이 내내 걸려있었어요
    그야말로 이 사람이야말로 박그네의 절친이다..이런 포스였죠. 어르신들이 너무 기뻐하실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그 옆 또 하나의 커다란 현수막에는
    신분당선 화성(정확하게는 봉담이었을 거예요)까지 연장.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고요.
    바라볼 때마다 답답했어요.
    그야말로 옳고 그른 것은 전혀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는 현실.
    오로지 공주님의 절친이라는 포스에, 이 지역에 지하철이 생긴다는 기쁨.
    그 외의 요소는 이번 선거에서 이슈에 오르지도 않는 이 현실이 지금 우리나라의 정확한 수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734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958
323733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3,993
323732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69
323731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74
323730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38
323729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271
323728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30
323727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72
323726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18
323725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68
323724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64
323723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35
323722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07
323721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59
323720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60
323719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33
323718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26
323717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03
323716 이제 등산 끝일까요 3 ㅊㅊㅊ 2013/11/25 2,011
323715 제가 가장감동받은뮤지컬은 안중근의사 [영웅] 4 푸른 2013/11/25 1,185
323714 박근혜, 탱크로 정구사 밀어버리려나.........! 손전등 2013/11/25 1,107
323713 초등저학년, 이것만은 꼭!!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교육은?선배.. 12 샤샤 2013/11/25 3,554
323712 모피 사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 4 --- 2013/11/25 1,618
323711 만약 남자친구의 카톡을 해킹해서 보게된다면 후회하게 될까요? 19 익명 2013/11/25 6,790
323710 짧은패딩, 긴패딩? 5 패딩 2013/11/25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