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교육청 영재원 지원했는데

안하는게 나은가요?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3-10-30 23:38:46

12월 말에 시험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내년에 중1인데 중학가서는 시간적으로 많이 빠듯할텐데

공부에 방해되고 그럴까봐서요.

시험보러 가야하나 갈등되네요.

 

경험삼아 해보는거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요.

특목고 쪽으로 보낼거도 전혀 아니구요...

 

아이는 뭐든 도전하려는 성향이라...

아마도 합격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 할거라서요....

아이 의견에 따르는게 나을까요?

 

혹시 중학교때 영재원 보내보셨던분들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장단점 물론 다 있을거 같아서요....

 

 

 

 

 

 

IP : 59.23.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3.10.31 12:05 AM (220.116.xxx.178)

    초등때도 했고 이번 중등도 했습니다. 나름 합격 힘들다는 지역이어서 처음엔 좋았어요.
    우리 애는 학원 두군데 다니는데 중학교 가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요.
    토요일에 일어나는거 힘들어했고 내리 6시간 도시락 까먹으며 수업하는것도 좀 힘들어 했어요.
    마지막 산출물 대회 가보니 좀 심하다 싶었어요.
    산출물대회 기록이 생기부에 못 올라간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성의들이 없는지 놀랐습니다.
    이래서 중고등에 잘하는 애들은 다 대학영재로 빠지나보다 싶었네요.
    아이도 올해 시험은 보겠지만 일단 붙으면 면접 볼러 갈지 좀 고민스럽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12 진짜 kbs 수신료 인상 임박 알콜소년 2013/11/12 437
318711 새누리당이 권력을 완전독점 하려고 하네요. 5 시국 2013/11/12 1,047
318710 홈쇼핑 일월 온수매트 방금 2013/11/12 1,821
318709 전 82좋은것 같아요...^^ 8 2013/11/12 1,001
318708 보리굴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1 참새엄마 2013/11/12 1,777
318707 아는사람한테 살쪘다는 말 듣고 속상해요 5 속상해 2013/11/12 1,670
318706 [JTBC][단독] ”이참 관광공사 사장, 일본서 성인 퇴폐업소.. 15 세우실 2013/11/12 3,952
318705 이젠 정말 사랑니를 빼야 할까요 ㅠ.ㅠ 4 엉엉 2013/11/12 1,145
318704 기독교인이라고 속이면 금방 들통날까요? 15 wk 2013/11/12 2,122
318703 기황후 지창욱 연기 넘 잘하지 않나요? ㅋㅋ 19 웃겨ㅋㅋ 2013/11/12 6,923
318702 건축학 전공하셨던 분들 계세요?...대학원 여쭙니다. 13 춥다 2013/11/12 1,564
318701 비타민이나 영양제추천해주세요.. 3 피부칙칙 2013/11/12 991
318700 버려야겠죠? 2 .... 2013/11/12 751
318699 교통사고 좀 크게난 조카, 내일 직장동료 신생아 보러가기 4 궁금해요 2013/11/12 1,607
318698 급질)가래 떡 하려면 쌀을 몇 시간 불려야 하나요? 2 햇볕쬐자. 2013/11/12 5,453
318697 스테이크 접시 사이즈와 브랜드....추천좀 해주세요 4 접시 2013/11/12 2,184
318696 미국 사시는 분들 부모님께 뭐 사서.. 35 미쿡 2013/11/12 3,143
318695 국산 생강 어디서 사면 되나요? 5 ㅇㅇ 2013/11/12 1,297
318694 미혼남성 70% “맞벌이 원하지만 가사는 아내 몫 15 냉동실 2013/11/12 4,099
318693 부모사망시 보험든 여부 어찌알수 있나요? 3 갑자기 2013/11/12 1,419
318692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 가장 후회하는일 3가지 47 다신안할거야.. 2013/11/12 17,021
318691 40대 남자들 기모바지 안입나요 18 .. 2013/11/12 2,503
318690 이웃의 알 수 없는 웃음에 맘이 심란해요. 15 비웃음? 2013/11/12 3,876
318689 파티용 그릇이 모자랄때, 뭘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3 꿩닭 2013/11/12 927
318688 오뎅탕의 계절인가봐요. 12 -- 2013/11/12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