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ㅠㅠ

직장생활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3-10-30 22:02:32

  직장생활 3년차 사회인입니다.
나름 여자들 많고 위계질서 엄격하고 말 많은 곳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많이 겪었다 생각했는데요.
 오늘 부하 직원 잘 챙겨주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했던 상사 한 명이 사실 부하 직원들
팔면서 윗 상사에게 이간질 시키고 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직장에서는 믿을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제가 아직 순진했습니다..ㅠㅠ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

IP : 175.200.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30 10:07 PM (119.165.xxx.178)

    쓸데없는 말 안하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인정받습니다

  • 2. ...
    '13.10.30 10:18 PM (220.78.xxx.21)

    있긴 있어요
    저는 맨 처음 들어갔던 회사 언니하고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그런데 그런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는거

  • 3. DJKiller
    '13.10.30 11:32 PM (121.166.xxx.157)

    조두순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다 파렴치한 성추행범이다 라는것은 아니지요. 직장도 나름 사람 사는 곳이라 진실되게 행하면 그만큼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 4. ............
    '13.10.31 8:16 AM (182.208.xxx.100)

    아무도 믿지 마세요,,특히나,나한테,,,친절한 사람,별루 입니다,,,,,,그런 사람은,뒷담화,,,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얘깃거리,찾을려고,,친하게 구는 거니까요,,

  • 5. 좋은날
    '13.10.31 8:34 AM (118.42.xxx.15)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 네.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직장에서 친해서 흉금 다 털어놨던 사람하고.. 갑자기 사이가 틀어지게된적이 있어요.
    그후에 온갖소문내고 뒷다마 하는 통에 저 완전 돌아이 싸이코 만들어 놨더라고요.

    네.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친한 동료라고 절대 간 쓸개 보여주면 안됩니다.
    한치앞도 알수 없는게 인간사거든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654 어머니와 인연을 끊는게 정답일까요?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 7 나프탈렌 2013/10/31 2,391
314653 듣기 싫은 소리에 반색하는게 잘 안돼요. 7 반색 2013/10/31 1,402
314652 개가 죽어도 이러는데, 아이들 죽어도 아무도 안 나서네요 9 참맛 2013/10/31 1,714
314651 사랑니 4개 다 뽑으면 얼굴형 바뀌나요? 14 사랑니 2013/10/31 41,220
314650 학대받는 아이들 초등학교샘들 5 사전신호감지.. 2013/10/31 1,296
314649 냉온풍기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1 비가오다 2013/10/31 500
314648 영어특기자 전형은 2 2013/10/31 1,188
314647 옷 쇼핑 딱 끊어보신 분 계세요? 12 ^^ 2013/10/31 3,619
314646 스마트폰 자판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갤노트원 2013/10/31 783
314645 대안학교는 나와서 1 2013/10/31 1,260
314644 시흥 오이도 쪽 원룸월세임대건물 사는것 어떨까요? 4 한숨 2013/10/31 1,619
314643 노조한테 욕먹어야 좋다.. 변태아님?ㅋㅋ 1 아마미마인 2013/10/31 367
314642 10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1 557
314641 서울 고궁 중 단풍 든 곳 있나요? 3 현재 2013/10/31 1,346
314640 맥라이언..연기 못하네요 1 그땐그랬지 2013/10/31 1,189
314639 신세계 백화점에서 ok캐쉬백 적립 안되나요? 4 ok캐쉬백 2013/10/31 870
314638 죽은 아이 이웃들 공범이네요.. 9 grief 2013/10/31 10,466
314637 외동이신분들.. 형제자매없어서 외로우신가요? 81 .. . ... 2013/10/31 15,281
314636 긴급질문-뭐 묻지 말라고 팔에 끼우는 천을 뭐라 하지요? 4 wlfans.. 2013/10/31 954
314635 ((팝송))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감상하세.. 1 추억의팝송 2013/10/31 939
314634 영특으로 대학입시가 가능한건 6 영특 2013/10/31 1,520
314633 삼나무 책장이랑 한샘이나 이즈마인 책장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5 선택중 2013/10/31 3,545
314632 계모 학대로 사망한 아이들 1 ,,,, 2013/10/31 1,232
314631 잠이안와요ᆞ일이 없어서 1 엄마 2013/10/31 994
314630 12월 개봉될 영화 변호인 스포입니다... 11 ㅠ.ㅠ 2013/10/31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