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분을 대학에 보내신 분들께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2014년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3-10-30 20:26:54

현재 초등고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이데요..

제가 여쭙고 싶은건 초등 중등 시절에 성대경시같은

대회를 많이 경험해 보는게 나중에 대학갈때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학교수학에 맞추어 선행과 심화에 중점을 두는게 나은지

아니면 거기다가 조금은 힘들어도 경시도 같이 준비하는게

맞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218.155.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30 8:34 PM (14.52.xxx.59)

    영향없어요
    경시가 기록으로 쓸수 있는건 절대 아니구요
    어차피 경시 준비해도 잘하는 놈이나 효과있구요
    선행이 꽤 되어있어야 어려운 문제 제대로 푸는거니까요
    정말 수학 좋아하고 잘하는 애 아니면 그 시간에 약간의 선행과 영어하는게 나아요

  • 2. ...
    '13.10.30 9:07 PM (71.163.xxx.57)

    대학갈 때 의미있는 건 고등학교 시절의 수상경력뿐입니다.
    선행이나 경시준비도 의미 없습니다.
    선행은 잘하는 아이에게만 의미 있고, 잘하는 아이는 선행없어도 잘 할 수 있거든요

  • 3. 희망
    '13.10.31 1:15 AM (61.77.xxx.79)

    경시는 바람직한 공부가 아닙니다
    영재원이나 영재 학급을 위해 대비하기도 하지만 성대 경시보다는
    kmo를 해야 합니다. 영재고나 과고를 진학 하려면 kmo 수상 경력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아주 탁월하고 목표지향성이 높고 영재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지나치게 힘들어서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 있습니다. 선행학습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심화 학습 위주로 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고 장기적으로 바람직합니다. 선행을 하다가 다시 반복하고 다진 후 심화 학습을 겯들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음의 에덴센타에 가입하셔서 글 읽어 보시면 좋은 글들과 경험자들의 도움말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cafe.daum.net/eden-center 은 영재교육 카페인데 교육관과 철학을 가진 부모들의 커뮤니티로
    질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정보성 카페가 아니며, 영재아 양육과 관련된 심리 상담과 교육 컨설팅을 온라인 상으로 무료로 할 수 있는 좋은 카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13 한달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이... 8 dd 2013/11/05 3,145
316612 이번에 전월세 제도가 같이 바뀌네요 11 viko 2013/11/05 4,134
316611 과자봉지를 뜯는 새로운 방법 7 우꼬살자 2013/11/05 3,145
316610 혹시 퓨리니님 연락처 아시는분.. 4 .. 2013/11/05 691
316609 헐~ 이 기사 보셨나요? 5 왕짜증 2013/11/05 2,128
316608 길고양이 4시간 병원진료 65만원... 65 지혜를 나눠.. 2013/11/05 13,604
316607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915
316606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339
316605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839
316604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402
316603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1,095
316602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2,060
316601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793
316600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592
316599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952
316598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570
316597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914
316596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838
316595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96
316594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946
316593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60
316592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820
316591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258
316590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9,270
316589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