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줄기볶음 어떻게 하나요?

나도주부다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3-10-30 16:58:22

시장에 있길래 사오긴 했는데

예전에 제 나름대로 볶다가 망쳐서 다 버린 적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 엄마가 했던 그 맛이 날까요??

잘하시는 분들 도움주세요!!

컴퓨터에서 대기중이랍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성공해서 요걸로~~^^

IP : 175.118.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0 5:05 PM (112.168.xxx.212)

    물에 세번정도휑구고
    기름충분히 두른후 다진마늘넣고 볶으세요

    간이 안맞으면 소금간약간하시고 감칠맛내고싶으면 설탕한꼬집이요
    양파넣어도 좋구요
    기름을 충분히 둘러 볶는게 포인트에요

  • 2. 원글
    '13.10.30 5:09 PM (175.118.xxx.88)

    기름두르고 다진마늘과 줄기 넣고 볶다가 설탕 조금 간 보면서 소금약간 이렇게 해볼께요~ 감사드려요

  • 3. .....
    '13.10.30 5:20 PM (110.70.xxx.107)

    제가 좋아하는 맛은 기름은 살짝 청앙고추 다져서 조금 넣으면 칼칼,깔끔한 맛이요.

  • 4. 소금
    '13.10.30 5:33 PM (61.98.xxx.41)

    물에 15분~20분 담궈서 소금기 빼야해요
    바로하면 짜요

  • 5. 은이맘
    '13.10.30 5:42 PM (119.67.xxx.47)

    저도 배운방법인데요 물에 담가서 소금기 뺀다음 끓는물에 살짝 데치세요.그리고 마늘 넣어 볶으세요~

  • 6. 충분히
    '13.10.30 5:43 PM (125.140.xxx.92)

    우려내시고 맛을 일단 봅니다--- 짜기의 정도를 보는거죠.
    아이들이나 치아가 부실한 사람이 먹을 경우에는 푹 한번 삶아야 부드럽고
    먹기 편해요.
    나머진 위에 조언 해 주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 7. 원글
    '13.10.30 6:34 PM (175.118.xxx.88)

    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8. 미역
    '13.10.30 6:51 PM (184.66.xxx.178)

    미역줄기 볶음 배워 갑니다

  • 9. 하하하
    '13.10.30 7:26 PM (223.62.xxx.16)

    저는 뜨건 물에 담가서 좀 간을 많이 빼고
    볶을 때 액젓으로 간을 다시 맞춰요.
    감칠맛이 나는 거 같아서요

  • 10. 미역줄기
    '13.10.30 8:32 PM (115.140.xxx.42)

    좋아하는데 여러팁들있으시네요 참고할께요

  • 11. .........
    '13.10.31 8:58 AM (118.219.xxx.231)

    물에 몇번 씻었다가 물에 담근채로 놔뒀다가 수시로 미역줄기맛을 보세요 간이 딱 맞는다 싶을때 꺼내서 마늘넣고 기름에 볶으세요 근데 한 5분정도 볶으면 돼요 엄마는ㄴ 1-2분정도만 볶으라는데 그러면 물기가 남아있어서 5분정도가 적당하더락요 센불에 그렇게 볶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77 루이비통 스트랩 구입 할까 아님 팔까요? 8 고민 2014/01/06 2,671
338476 오랜만에 화장품쇼핑! SK2 리미티드 제품구매~ㅎㅎ 6 초록입술 2014/01/06 1,571
338475 압류 4 집주인 2014/01/06 1,302
338474 은핸에 50일 정도 돈을 둔다면...? 7 궁금 2014/01/06 1,436
338473 월급 작은곳으로 옮기면 일하기 쉬울까요? 7 이직할때 연.. 2014/01/06 2,207
338472 대박이라는 말이 박근혜를 뜻한다는 것을 아는가! 손전등 2014/01/06 1,106
338471 시판 순두부찌개 양념팩 활용법~ 공유해 보아요. 5 나눠 보아요.. 2014/01/06 3,899
338470 14년만에 이사를 하다보니... 3 ... 2014/01/06 2,473
338469 고모라고 쓰고 쓰레기라고 읽겠습니다. 32 .. 2014/01/06 14,979
338468 왁싱제품 추천해주세요 살빼자^^ 2014/01/06 936
338467 예비 중 아들 키가 148이에요ㅜㅜ 15 키고민 2014/01/06 3,460
338466 분당 인터넷 가입 상품 추천 바랍니다 2 이사 2014/01/06 983
338465 (예비신부에요) 시부모님과 잘 지낼수 있는 법 알려 주세요 8 어부바 2014/01/06 1,700
338464 후쿠시마 관련..한살림 조합원들, 게시판에 항의글 좀 남겨주세요.. 2 zzz 2014/01/06 1,463
338463 흰색패팅 세탁소 맡기면 마니 나오나요 1 패팅 2014/01/06 968
338462 전세금 증액분만큼 대출금 상환할때 1 상환은 어떻.. 2014/01/06 890
338461 견과류 어디서 사드세요? 2 견과류 2014/01/06 2,046
338460 지하철탔는데 백만년만에 2014/01/06 674
338459 이영돈의 먹거리엑스파일 착한식당 가보신 분 있나요? 21 ..... 2014/01/06 6,372
338458 융자 다 갚고 몇년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남은건 왜그런가요? 11 근저당 2014/01/06 2,731
338457 신설 군인자녀학교 한민고도 잡으러 갑시다 2 손전등 2014/01/06 1,521
338456 아빠어디가 앞으로 보기 싫어요. ㅠㅠㅠㅠㅠ 25 아어가팬 2014/01/06 5,235
338455 한살림 회원으로서 정말 짜증나네요.. 14 아놔 2014/01/06 4,469
338454 요즘 운전면허학원 얼마나 하나요? 2 아..멘붕 2014/01/06 1,270
338453 우리나라는 임금 언제쯤 선진국수준으로 올라갈까요? 20 슬푸다 2014/01/0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