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에서 벼룩장터가 열린다는데 팔리나요?

초등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3-10-30 11:05:29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벼룩장터가 열린다는데 누가와서 사는사람들이라두 있을까요?

말안해주면 거기서 장터가 열리는지 알수도 없구

학교반아이들 물건 하나씩 가져가서 열린다구 하는데 궁금하네요

혹시 초등학교에서 여는 벼룩장터 가신분들 계신가요?

IP : 112.16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0 11:11 AM (124.56.xxx.220)

    저같으면 가깝다면 가볼것같은데요
    취지도 좋고

  • 2. 애들
    '13.10.30 11:17 AM (211.210.xxx.62)

    쓸만한건 엄마들이 좀 사가긴 한다던데 주로 애들이 살거에요.
    바자회때 삼천원 정도 줘서 보내면 이것저것 잡다구리한것들 사들고 오더라구요.

  • 3. 어디
    '13.10.30 11:18 AM (223.62.xxx.185)

    어딘지 언제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초등 벼룩 무쟈게 좋아하는 1인 입니다

  • 4. ..
    '13.10.30 11:19 AM (218.52.xxx.130)

    물건이 없어서 못팔아요.
    얼나나 잘되는데요?

  • 5. ㅎㅎ
    '13.10.30 11:23 AM (115.92.xxx.4)

    애들이 자기 물건 팔고 또 딴애들 물건 사주고 그래요

    모 이천원 넘는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새 필통 500원
    연필 10자루 500원
    완전 싸게 팔아요

    물물교환 수준

  • 6. ㅇ.ㅇ
    '13.10.30 11:40 AM (180.68.xxx.29)

    우리애 학교에서 매년 한두번씩 벼룩시장 열어서 수익금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하는데요..
    애들이 서로서로 물건도 팔기도 하고 갖고싶은것도 사기도 하구요.
    미리 공지된 행사니까 학부모들이 와서 필요한거나 자기아이가 내놨다가 안팔리는거 다시 사오기도 하구요..
    시끌시끌하니까 동네 주민들도 구경삼아 많이들 오시던데요.

  • 7. 레이디드래곤
    '13.10.30 1:21 PM (221.139.xxx.56)

    아이들끼리 사고 팔아요 울아이는 품목을 20개쯤 가져가더니 다 팔아 16000원 벌어왔어요 2000원은 불우이웃돕기로 학교에내고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10 유자식 상팔자 너무 재밌어요 9 고정 2013/10/30 3,119
314409 신랑이술먹고늦게온다는데요 2 저기요 2013/10/30 787
314408 수상한가정부 최지우가 아들과 남편을 죽였나요? 10 처음봐서 2013/10/30 4,464
314407 마이클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용~플리즈 6 배고파 2013/10/30 2,106
314406 장터에서 산 호박고구마 맛있었던 분 추천해주세요 16 호박고구마 2013/10/30 1,534
314405 진중권 4분전 트윗 내용 44 2013/10/29 10,294
314404 수상한 가정부 혜걸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1 ee 2013/10/29 751
314403 여배우 서현진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19 .. 2013/10/29 5,193
314402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17 실망. ㅜ .. 2013/10/29 12,252
314401 육아를 한마디로 하자면...내가 찌든다... 70 육아 2013/10/29 12,784
314400 재테크의 법칙 21 토이 2013/10/29 11,217
314399 녹두전에 돼지고기 안넣어도 되겠죠? 5 녹두전 처음.. 2013/10/29 1,245
314398 시간이 오래걸려도 전자사전보다는 왜인지 종이사전이 끌려욬ㅋㅋㅋ 2 전자사전 2013/10/29 769
314397 극세사 이불 싫으신 분 없나요?? 40 민감녀 2013/10/29 13,103
314396 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의 현재 남은 용량을 알아 볼 수 있나.. 2 .... 2013/10/29 665
314395 급)클래식 음악 중에 아주 빠른 느낌과 아주 느린 느낌의 곡 8 급해요! 2013/10/29 1,684
314394 애가 아플까봐 늘 전전긍긍~~ 10 내인생의선물.. 2013/10/29 1,310
314393 아이친구엄마 24 과일 2013/10/29 7,189
314392 추락하는 지지율 '朴의 침묵' 깰까 7 지지율 2013/10/29 1,078
314391 남자 바람..저는 그런 경험이 있어요... 5 rrr 2013/10/29 4,089
314390 모직코트 아직 이르지요? 6 코트 2013/10/29 2,201
314389 자신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달려있다. 스윗길 2013/10/29 742
314388 트럭에서 파는 삼겹살 드셔보셨나요? 12 ,,, 2013/10/29 5,067
314387 전자파측정기 빌려주는 2013/10/29 468
314386 양준혁 박찬민 1 ... 2013/10/2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