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침묵 정치'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4주째 건너뛴데 이어
29일에도 오후 공관장 신임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제외하고 사실상 공식 일정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8개월간 유지해온 박 대통령의 '침묵정치'가 언제까지 계속될까 하는 데에는 청와대와
여권 내에서도 회의적 시각이 적지 않다.
최근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단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51.55%)에 수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조사에서는 50%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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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정치학) 명지대 교수는 지지율 하락 추세에 대해 "선거를 치르듯 통치를 하니 당연한 결과"라며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점점 무너지고 있고 지나치게 경직된 리더십·자꾸만 정치를 멀리하는
모습이 지지율 하락을 부추긴다"고 밝혔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침묵은 해법이 아니라 문제이고 약이 아니라 독"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는 그러던데 실질적 대통령은 김기춘이라고 말입니다.
얼굴 마담이라면 어울립니다. 패션쇼라던가 말이죠....
응답하라 박근혜!!!!!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