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친정 ..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3-10-29 19:02:36

잠시 일을 쉬고 있고, 내년부터 다시 일 할 예정인데, 저에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말 고민되서 글 남깁니다.

 

직장1

- 장점 : 직장동료, 일의 내용 : 100프로 만족!

- 단점 : 월급이 적어서 친정에 생활비 드릴 때 남편 눈치가 많이 보인다. 친정에 줄 생활비가 줄어든다.

 

직장2.

- 장점 : 월급이 적지는 않아서, 친정에 생활비 드릴 때 남편 눈치가 덜 보인다. 친정에 생활비를 좀 더 줄 수 있다.

- 단점 : 직장동료, 일의내용 : 그럭저럭.

 

꿈많은 20대가 아닌 이상 ...

직장2를 선택하는게 어른의 결정이겠죠? ㅡㅡㅡㅡ

 

 

 

IP : 116.226.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
    '13.10.29 7:03 PM (180.65.xxx.29)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 2. 원글
    '13.10.29 7:05 PM (116.226.xxx.157)

    두분다 60대 후반에 모아놓은 것 없으시니, 저랑 동생밖에 의지할 데가 없으신게 현실이네요. 또 동생의 여건상 제가 좀 더 많은 부분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 3. 누가봐도
    '13.10.29 7:07 PM (39.121.xxx.22)

    직장2...

  • 4. ..
    '13.10.29 7:10 PM (175.223.xxx.118)

    현재 직장스트레스가 심한 저라면 1번을 택할거같은데요.님에게 더 큰스트레스를 피하시는게..

  • 5. 어쩔수 없죠
    '13.10.29 7:11 PM (180.65.xxx.29)

    시댁이든 친정이든 생활이 안될정도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 6. ㅇㅇ
    '13.10.29 7:13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직장1 이 경력을 쌓아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되는곡이라면 1이 좋을거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2요.

    선택을 한다는건..더 행복하기위해 하는거잖아요.
    그 행복이 당장 보이느냐(월급이 많은2) 아니면
    후일을 기약할 구 있느냐도 봐야할거같아요.

  • 7.
    '13.10.29 7:15 PM (220.86.xxx.151)

    직장 2는 오래 못갈수도 있어요
    가늘고 길게 가야 하는 경우도 생각해야하니...

  • 8. ..
    '13.10.29 7:39 PM (218.51.xxx.194)

    장래성과 업무량, 출퇴근 거리도 따져봐야 되지않나요? 다를것같은데...

  • 9. 원글
    '13.10.29 8:19 PM (222.67.xxx.153)

    사실은 직장 2로 마음을 잡는 중이었어요. 역시 꿈만 쫓을 수는 없는거같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0. ????
    '13.10.29 8:35 PM (218.234.xxx.37)

    저는 직장생활 21년차인데요, 일의 내용 100%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894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671
316893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20
316892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806
316891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13
316890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25
316889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43
316888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51
316887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23
316886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45
316885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508
316884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38
316883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10
316882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34
316881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51
316880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40
316879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213
316878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699
316877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715
316876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 5년째 초보.. 2013/11/05 1,561
316875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재미있나요? 쿵덕쿵덕쿵 2013/11/05 538
316874 코스트코 .. 2013/11/05 785
316873 유럽여행 패스구입...도와주세요 5 유럽 2013/11/05 672
316872 요즘은 학습지에서 해부 실습도 해주네요 1 2013/11/05 707
316871 수상한 가정부-재미있게 보시는 분~~ 4 재미있나요?.. 2013/11/05 1,002
316870 부산에 악관절 잘보느 병원 추천 바래요 4 깔끄미 2013/11/05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