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마의 누나들...

...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13-10-28 20:07:49
얼마 전까지 자기 동생 구해달라고 애걸복걸하던 사람들이 저렇게 사람 취급을 안 하다니 어이 없네요.
요즘 세상 결혼했다고 평생 사는 것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하면 갈라설지도 모르는건데....
IP : 119.7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 참 ㅋ
    '13.10.28 8:09 PM (121.162.xxx.53)

    소름끼치더라구요. 어쩜 울엄마 은근히 씹고 구박하던 고모들 생각나네요 ㅜㅜ

  • 2. ㅇㅅ
    '13.10.28 8:09 PM (203.152.xxx.219)

    ㅎㅎ 드라마잖아요.. 그것도 막장 드라마..
    분석하면 어이없는게 어디 그뿐이예요? 거기 정상인물이 그 오로라네 개뿐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든지 저같이 보다말다 하던지 ㅎㅎ

  • 3. ...
    '13.10.28 8:11 PM (119.71.xxx.30)

    저는 지난 주말 오로라가 마마 만나서 웃으면서 끝나길래 시누들과의 대화를 녹음해서 들려준다던지 하는반전을 예상했는데.....
    드라마에서는 그런 일은 불가능할까요?

  • 4. ㄴㅅ
    '13.10.28 8:12 PM (59.1.xxx.51)

    악마들 같아요 ㅜㅜ

  • 5. ...
    '13.10.28 8:13 PM (61.102.xxx.228)

    작가가 오로라랑 황마마 이혼시키려고 무리수를 두네요

  • 6. ㅎㅎ
    '13.10.28 8:29 PM (14.37.xxx.182)

    오로라네 개뿐이라는 윗님 댓글에 빵!!

  • 7. 누나가 아니라
    '13.10.28 8:57 PM (61.79.xxx.76)

    저는 오로라가 이해가 안 감
    그 똑똑하던, 새언니들 잡던 그 말빨은 어디가고 저리 당하고 사나요?
    눈물 질질 흘리면서
    이혼 안하고 ,살 거라면 참아야 된다고?
    처음이랑 너무 다른 이미지라..정말 뭐가 뭔지..

  • 8. 저도
    '13.10.28 9:15 PM (211.193.xxx.173)

    어쩌다 병원 휴게실에서 봤어요. 무섭더군요. 투명인간 취급 하는 듯 했어요.


    저런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할까. 잠시 생각해봤어요.

    관계회복되기 어려워 보여요.

    이미 상처 입어서 쉽게 편치 않은 듯해요.

  • 9. ..
    '13.10.28 9:17 PM (118.221.xxx.32)

    근데 굳이 합가하려면 늙은 장모 혼자 사는 처가랑 합가를 해야지
    젊은 누나들이랑 왜 같이 사는지...
    이건 시어머니가 셋인거네요

  • 10. ....
    '13.10.28 9:30 PM (211.107.xxx.61)

    말도 안되는 설정에, 요즘 세상에 저리 당하고 사는 여자가 어딨다고 시누이 시집살이를 하는건지 원..
    김보연 완전 무섭고 소름끼쳐서 드라마 보기싫어요.
    마마도 하는짓이 등신같고 설희도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결혼하겠다고 하고.
    진짜 떡대빼고 다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87 아들아이에게 화가 너무 나요 17 2013/12/06 2,587
327686 전세 잘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1 걱정 2013/12/06 475
327685 이마트보다 이마트몰이더 비싸지요? 6 그런것같아서.. 2013/12/06 2,072
327684 옆에 뜨는 마담 그레이스 중년의 옷 2013/12/06 709
327683 옐로우캡택배 여기 왜이러나요? 1 2013/12/06 418
327682 스마트폰으로 일본어 회화 배울수있는 곳 일본어 2013/12/06 436
327681 빈손친구 원글만 삭제할께요 42 제목수정 2013/12/06 10,392
327680 등기 우편물은 꼭 우체국에 가야만 하나요? 2 한마리새 2013/12/06 591
327679 [음악듣고가세요]I Knew You Were Trouble 딴따라 2013/12/06 464
327678 왜곡·각색 거듭하는 보수언론의 '장성택 실각설' 보도 원장님지시사.. 2013/12/06 667
327677 남친이랑 싸워도 늘 결론이 안나요. 조언좀. . 15 커피우유. 2013/12/06 2,986
327676 아이의 문신을 지워주려고 합니다. 2 문신 2013/12/06 1,399
327675 미용실 거울 2 갱스브르 2013/12/06 928
327674 호텔 브런치 추천 부탁드려요~ ... 2013/12/06 717
327673 김성준 SBS 앵커 트윗 5 저녁숲 2013/12/06 1,726
327672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윤쨩네 2013/12/06 439
327671 주변이 재개발되고 있는 아파트 어찌하면좋나요? 4 ... 2013/12/06 1,466
327670 친구랑 만나거나연락할때 조심스러워요... 11 난감 2013/12/06 2,604
327669 큰형님 이사가시는데 선물이 어떤 게 좋을까요? 5 eofjs 2013/12/06 762
327668 대구 향촌동 수제화 가격이 어떤가요? 1 선물 2013/12/06 5,305
327667 고 1 영어 과외비 좀 봐주세요. ^^ 6 과외 2013/12/06 2,595
327666 딸 친구가 깨뜨렸어요 6 드림렌즈 2013/12/06 1,744
327665 생머리스타일을 하고 싶어요.. 12 아... 2013/12/06 2,078
327664 수분을 뺏어가는 크림이란 뜻인가요? 11 수분크림은 2013/12/06 2,319
327663 국어가 조금 힘든 아이 방법좀 알려주세요 6 dk 2013/12/06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