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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만에 친정갔는데 엄마랑 정치얘기...;;;

ㅇㅇㅇ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3-10-28 18:41:28

엄마가 손석희아저씨는 꽤 좋아하셔요.

마침 TV도 jtbc뉴스를 보시더군요.

아싸..뭔가 희망이 보인다.(신문은 조선 ㅠ)

갑자기 뉴스보시면서,,,

 

아이고..김한기리 저거 꼴보기싫어 죽겠다.

왜?

허여이...왜저렇게 허여이 저카노.ㅠㅠㅠ

 

 

국정원게이트 뉴스를 보시면서, 김한길 허옇다고 욕하심..

 

아고.ㅋㅋㅋ

 

 

엄마 박근혜랑 새누리당이 부정선거 한거에 대해선 욕안해???

 

박근혜는 대단하긴 대단해...누가 뭐라해도..표정하나 안바뀌고...딱...

자기 할만만 하고... 대통령이 그래야된다.

 

정치얘기하면..항상 이런식입니다.ㅋㅋㅋㅋ

 

 

IP : 116.127.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
    '13.10.28 6:45 PM (223.62.xxx.31)

    노인들의 아이돌이니까 그러려니...

  • 2. 정치요?
    '13.10.28 7:48 PM (112.152.xxx.173)

    몇시간이고 흥분하는 엄마때문에 제발 나에게 정치의 정자도 꺼내지 말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관심많으면 정계로 나가시던가....
    투표일 한참 전부터 주변에 표 확보하러 선전하고 다니는 분임

  • 3. 저런분들이
    '13.10.28 7:57 PM (124.50.xxx.131)

    있어서 문재인씨가 당선됐어도 이리까이고 저리 까이고 했을거에요.
    전에 고노무현 대통령이 국가행사에 노인들 초청한 화면봐도 참 많이 썰렁하더군요.
    대통령을 무시하는듯한 표정이 팍팍 났었어요.
    눈하나 깜짝 안하고 부정을 저저린 대통령을 인정하는 분들..독재시대 잔재라고 할런지...
    국민을 백성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적어도 양가 어른들 정치색은 우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줘서
    그런점에서 참 감사해요.

  • 4. 상황이 그려집니닿ㅎ
    '13.10.28 8:15 PM (119.64.xxx.121)

    어르신들. 당신들이 보고싶은것만 보시고
    싫은사람은 뭘해도 밉게보이죠 .

    속담에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꿈치도 달걀같다고 트집잡는다잖아요 ㅎㅎ

  • 5. ...
    '13.10.28 8:40 PM (118.38.xxx.244)

    이미 논리 라는게 없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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