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구할때 분위기가 좋았는데 정치병 환자 많네요

gh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3-10-28 10:21:04
전광판에 이름 나올때까지 누가 나올지 몰라서
웅성거리다 대통령 나오니 환호하고 박수치던데
넘 깜짝쇼라서
별 헛소리들 많네요
야구장 수십번을 가도 시구자에게 야유보내는
분위기 없어요
축제때 와서 우우 거리는 사람있나요?
편집이니 뭐니 정치병환자 많네요
IP : 223.62.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깔깔이 오늘도 왔나보이
    '13.10.28 10:24 AM (115.126.xxx.90)

    또 들러봍어네...이 쓰레기...
    쩐다 종놈노몌병...

  • 2. .....
    '13.10.28 10:25 AM (203.236.xxx.241)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다

  • 3. ㅇㅇ
    '13.10.28 10:28 AM (218.38.xxx.235)

    솔잎이 송충이나 주식이지, 사람에게도 주식인가요?...
    솔잎 지못미...

  • 4. 대통령
    '13.10.28 10:33 AM (119.67.xxx.158)

    시구는 별 문제가 이니지 싶어요.
    예전 노무현 대통령도 하셨던 일이고요.
    하지만 박대통령의 소통은 본인이 편한 장소에만 가서 하는거 같아서 불편해 보이는 겁니다.
    환호받을 수 있는 장소만 찾아다니는....시장..노인들많은곳..외국.
    야구장에도 시장에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대통령이라면 국회에도 야당에게도
    먼저 손 내미는 통큰 리더쉽이 안보이기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겁니다.
    축제의 자리에만 칭찬받는 자리에만 노출되고 싶어한다면 과연 대통합 100프로 대한민국을 지향한다던
    본인의 국정철학은 공염불이었음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전형적인 정치쇼 처럼 보인다는 거죠.

  • 5. 너야말로 정치병
    '13.10.28 10:33 AM (116.39.xxx.87)

    대의 민주주의에서 우리의 권력을 대리하는 사람으로 국회의원 대통령을 뽑았거든
    그런데 잘하고 있는지 관심 가지는게 당연하거든
    그레서 기업조차도 감사가 있어
    나랏일은 말할 필요도 없지?
    그런데 국정원 불법선거 댓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된 증거가 매일매일 올라오건든
    헌법을 수호하라고 했더니 헌법을 유린하는 대통령이 다시 나타난거야
    것도 대를 이어서
    그럼 국민은 그럼 부정선거 댓통령보고 환호하면 그게 북한 아니니?
    북한이 김일성 가족이 무슨짓을 하든 늘 환호하지?
    북한은 언론통제라도 해서 북한사람들이 몰라서 그랫다 쳐
    그런데 우린 알려고 하면 다 알수 있는걸 눈감고 환호하면 무슨 생각 드니?
    머리속에 뭐가 들었나 하는 생각 안드니?
    헌법유린하는 대통령에게 환호하는 사람들에 너 있었니?
    짱 어울린다 . 깔깔은 지금 뭐하니?

  • 6. 서울연고지
    '13.10.28 10:36 AM (58.143.xxx.27)

    서울에 지금 박통지지율이 어느정돈지 아시는지... 야구장에서만 박통 환호분위기됐을라구요. 촛불잔치가 매주열리고 시국선언에, 하루에 국정원관련 토픽뉴스가 빵빵터지는데 서울분위기 아시잖아요? 야구장이라고 모든걸잊고 좋아라 환호 퍽도 잘했겠습니다. 대선때 일간신문 박근혜 유세장면 대중없어서 ctrl+C, ctrl+V 한거 기억하시죠? 아마 이번 시구장면도 뭔가조치를 취했지겠죠. 날조잘하잖아요...

  • 7. 부정선거 박그네
    '13.10.28 10:45 AM (68.36.xxx.177)

    "지랄하고 자빠졌네~" (드라마 명대사)

    민주주의 국가에서 부.정.선.거로 대통령자리 빼앗은 범법자 박그네가 똥오줌 못가리고 시구하고 돌아다니는거나 앞뒤분간 못하고 박그네 지지하는 원글이나 젓가락 두짝도 아니고 똑같네.

    댓통령보고 환호하는 걸 보니 쫌 위안이 되나보지? 나와 똑같은 바보들이 있어서?
    부정선거처럼 나라가 뒤집어 질 일에는 꿈쩍도 안하고 환호했네 안했네에 발끈하는 수준이라니.

  • 8. 지금 시구할때니?
    '13.10.28 10:53 AM (61.102.xxx.228)

    부정선거로 나라가 뒤집어졌는데 ...
    적어도 양심이있다면 때는 구분할줄알아야지
    똥오줌도 구분못하니 닭그네라고하는거고 욕처먹는거야

  • 9. no
    '13.10.28 10:56 AM (221.138.xxx.221)

    누가 나올지 모른건 너만 그런거구요...

    인터넷에 오전부터 다 떠돌던데 무슨 누가 나올지 모르긴.

  • 10. 부정선거
    '13.10.28 11:05 AM (223.33.xxx.102)

    부정선거에 대한 니 의견을 말해봐.

  • 11. ...
    '13.10.28 11:13 AM (112.155.xxx.72)

    부정 선거에 대해서 해명하라고 국민들은 난리인데
    뜬금없는 시구.
    국민과 정상적인 대화는 하기 싫고
    나를 여왕처럼 섬기기만 해라 하는 전략인 거죠.

  • 12. .....
    '13.10.28 11:47 AM (121.130.xxx.228)

    진짜 이 시국에 왠 시구입니까??

    박근혜는 혼자만 딴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아요.

    박근혜가 정상이라면 시구할 시간에 대국민 사과를 하겠죠.

  • 13. 제가 봤어요
    '13.10.28 1:15 PM (1.226.xxx.93)

    어제 잠실구장에 있었는데요,

    시구자가 누가 나올 지는 대부분이 모르고 있었고요,

    박대통령 나오자 그제서야 경찰들이 쫙 깔렸던 이유를 알겠다고 웅성웅성했어요.

    두산쪽이라 그런 지 그닥 반기지는 않고 그냥 신기해하는 분위기였고

    젊은 학생들 위주로 약한 야유도 좀 있었어요.

    경기가 진행되면서 심판 판정시비가 있을 땐

    박대통령때문에 편파판정하는 거라고 격분하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객관적으로 봤을 땐

    적어도 두산쪽에선 유명인 보고 신기해하긴 했어도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 14. 수성좌파
    '13.10.28 1:53 PM (121.151.xxx.215)

    한국시리즈가 올해만 하는것도 아닐테고
    굳이 이시국에 왜 나온거지?
    아무리 정신머리 없기로서니 우리국민들이 전체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현상황을 모르지 않는데
    이번 아니면 기회 없을까봐 나온건 행여 아닌가 하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477 바비브라운 눈썹펜슬이 오토인가요?수동인가요? 3 펜슬 2013/11/01 967
315476 유학할때 남자가 더 힘들다는건 왜 그런건가요 10 a 2013/11/01 2,637
315475 예금이율 정말 낮군요. 2013/11/01 828
315474 영화 예매하는데 원래 수수료 붙나요? 5 저어기 2013/11/01 941
315473 검찰, 국정원 직원 22명 ‘트위터 대선개입’ 확인 2 참맛 2013/11/01 748
315472 강아지 닭똥집말린거 먹여도 되겠죠? 5 ㅋㅋㅋ 2013/11/01 1,124
315471 임프란트 문의합니다. 아낌없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3 임플란트 2013/11/01 1,593
315470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철렁거려요. 4 조누믹 2013/11/01 1,368
315469 마몽드 트리플멀티폼으로 한번에 세안 끝내도 되는건가요?? 3 클렌징 2013/11/01 1,055
315468 코스트코,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6 2013/11/01 1,506
315467 외풍 심한 방..대책이 안서요.ㅡㅡ 11 아로마 2013/11/01 5,098
315466 귤껍질 말려둔거 뭐할까요? 9 ㅇㅇ 2013/11/01 1,308
315465 오늘의 날씨 안 알려줌 우꼬살자 2013/11/01 557
315464 주차가 너무 안되요T.T 9 초보 2013/11/01 1,802
315463 저는 치아교정하고 망한케이스에요 다시하고 싶어요 10 열받아 2013/11/01 20,038
315462 다이소 그릇 괜찮을까요? 4 나도 덴비... 2013/11/01 14,101
315461 노인들의 말버릇 6 제가 한심해.. 2013/11/01 1,877
315460 대학교 동창회수첩 쓰는 거 이상한가요? 14 수첩 2013/11/01 2,037
315459 성시경-너에게 ost 나왔네요 3 응사 2013/11/01 1,680
315458 친한 사람 험담은 자게에 안 쓰게 된 계기 3 경험 2013/11/01 2,208
315457 직장다니시는 분중 도시락파 있나요? 16 도시락마이쪙.. 2013/11/01 2,562
315456 드디어 올것이 온 건가요? ... 9 2013/11/01 2,726
315455 문최측근이 안철수쓰레기다 책츨간 진짜 이유 10 출판기념회 2013/11/01 1,567
315454 맞벌이인데 너무나 바쁜 남편 집안일을 전혀 안해요 23 맞벌이 2013/11/01 3,535
315453 전 아침에 막 일어 났을때가 제일 이뻐 보여요 10 -- 2013/11/0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