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3-10-28 08:40:21


 

 


“대리인을 보내 검찰조직을 장악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우려된다”

김관영 민주당 대변인의 말입니다.
검찰총장후보 인선에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인데,
김진태 내정자를 바라보는 野黨의 시각입니다.
野黨은 혹독한 인사청문회를 벼르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일선취재기자들과 함께 검찰총장후보자 내정을 비롯한 이번주 政街쟁점 짚어봅니다.
천영식 문화일보 정치팀장 그리고 김종철 한겨레신문 前정치부장입니다.

 

 

“미국을 거치는 모든 인터넷과 전화통화는 美국가안보국(NSA)을 거친다”

美國의 기밀문서를 폭로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말입니다.
미NSA가 美 국내는 물론이고 全세계적으로 무차별적인 감청행위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언론들은 ‘러시아, 중국, 이스라엘, 프랑스를 비롯해서 한국도 비슷한 감청행위를 해오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846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사람들은 흔히 내일, 내일 하고들 있지만
이 내일이라는 것은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므로
오늘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 카네기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78 제가 들은 토속적인 말 중 정말 와닿은 말이 1 맞아 맞아 2013/10/28 918
    313677 시집살이의 과도기 -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 18 .. 2013/10/28 3,869
    313676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가 그리 좋은가요? 8 상담교사 2013/10/28 2,661
    313675 저 등산가야되는데 6 .. 2013/10/28 1,020
    313674 학교 선생님을 엄청나게 욕하는 편지를 아들가방에서 발견했어요.... 26 ^^ 2013/10/28 3,573
    313673 (급)폐렴-혈액배양검사 3 엄마 2013/10/28 2,337
    313672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8 372
    313671 한국의 젤 어이없는 어거지 7 한국의 젤 .. 2013/10/28 1,818
    313670 중고등이면 산천경개 안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 17 왜 안 좋아.. 2013/10/28 1,480
    313669 모든 현생 인류는 난봉꾼의 후손이다 8 인간의 진실.. 2013/10/28 1,234
    313668 최상층 바로 아래집은 보통 로얄층보다 얼마정도 차이가 나죠? 일.. 8 궁금 2013/10/28 3,030
    313667 佛 방송 국정원 대선에서 여론조작 2 light7.. 2013/10/28 1,209
    313666 타이타닉에서 궁금했던 점 4 로즈 2013/10/28 1,309
    313665 배우들중에서 신성일이 제일 추하게 늙은것 같아요.. 15 ... 2013/10/28 4,445
    313664 집 팔아야할까요? 4 ... 2013/10/28 1,930
    313663 입주하는 주공아파트가 저희동만 한층에 3세대가 사네요... 9 카레맨 2013/10/28 2,741
    313662 외동아이 여행어떠세요 ㅠㅠ 4 여행 2013/10/28 1,236
    313661 아래 옷이야기 나와서.. 시모에게 옷사주러 나왔던 어느 며늘 보.. 4 으음 2013/10/28 2,079
    313660 입덧 심한 임산부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눌은 밥 만드는 법.. 5 ... 2013/10/28 1,695
    313659 카톡 도와주세요.. 7 헬프 2013/10/28 1,194
    313658 귀신 본다는 그런 여자 5 그알에서 2013/10/28 2,771
    313657 82댓글남긴사람에게 쪽지보내기 1 2013/10/28 743
    313656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8 418
    313655 배가 너무 아파요 이 시간에 응급실가면 7 도와주세요 2013/10/28 2,752
    313654 4개월 아기 데리고 일산 나들이해도 될까요 20 블루베리 2013/10/28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