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복잡한것 같아요...
매주봤던 사람들이라서, 저만 빼고 최종까지 갔는데...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배우는 입장이었거든요...
3명이서했는데, 3명이거의 붙은상태이고 저만남았어요...
이제는 저와 같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그 상황자체가 맞기도 한데...
서운해하면 안되는데, 뭔가 모르게 서운하네요...
상처라고 하기도 뭐하고.. 합격했다고 서로좋아하는데.. 감히 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연락처를 바꾸고 싶은마음까지 들구요... 이럴때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집떠나서 어디라도 갔다오면 좋아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