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먼저 많이 배우신 선배님들의 조언에 감사하는 중년의 여자입니다.
파리 북역에 소매치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
벌써 부터 많이 긴장이 되요..
지하철이 위험할것 같아서요..
버스를타고 pyramides역에 있는 숙소 까지 가려고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gare du nord-dunkerque 에서 bibliotheque nationale 로 버스 타고 가면 된다고 하네요..
먼저 버스역은 안전한지 또 북역에서 버스타는 곳까지 멀지 않은지가 궁금해요..
교통 카드에 대한 질문도 있어요
3박 4일 파리에 머무는데요.. 영국에서 도착이 오후 4시경이니 그날은 바로 숙소에 가서 짐풀고 숙소 근처에서 저녁먹는것으로 마무리하고요.. 다음날 베르샤유 갈거거든요.. 마지막날은 뮌헨가는 야간 열차를 타서 저녁 7시 까지 여유가 있어요.. 그렇담 까르네가 좋을지 아님 비지트 5일권이 나을지.. 아님 나비고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혹 경험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