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피해야될 유형

하얀이수 조회수 : 4,808
작성일 : 2013-10-26 16:43:28


아까 저 밑에 결혼할때 좀더 살펴봐야 되는것을 물어보셨는데 거기에 대한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면서 적어봤네요



1. 종교에 너무 빠져 자신과 가정을 방치하고 소홀한 사람

2. 일상생활의 사건사고를 사사건건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정치병 걸린 사람

3. 도박, 이성, 술, 게임, 명품, 지름신 등에 빠져 자제력이 없는 사람

4. 꿈이나 목표가 없는 사람

5. 조울증이 있어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



더 많지만 우선 5가지 피하세요

남은 인생 같이
IP : 203.226.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이수
    '13.10.26 4:46 PM (203.226.xxx.174)

    편하게 여생을 보내려면 저 5가지유형의 사람은 피하세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음

  • 2. ..
    '13.10.26 4:47 PM (211.197.xxx.180)

    저 3, 4,5번인데 ㅎㅎ 남편 미안해

  • 3. 하얀이수
    '13.10.26 4:51 PM (203.226.xxx.174)

    되도록 피해야되지만 사랑으로 극복 다 가능한거죠
    단지 개인의 입장에서 좀더 편해지려면 저런 상대를 피해라는거니 나쁜건 아니니 너무 자책은 마세요

  • 4. 4번은
    '13.10.26 4:54 PM (180.65.xxx.29)

    대부분 ......

  • 5. 태양의빛
    '13.10.26 4:56 PM (221.29.xxx.187)

    배려와 공감 능력 부족한 것- 독선적인 성품의 경우는 2인 1체제가 힘들 수 있습니다.

  • 6. oo
    '13.10.26 4:57 PM (119.194.xxx.119)

    2번 넘 싫어요 정치인 지망생이었던 구남친. 속물성 쩔면서 말로만 소박한척 서민의 친구인척. ㅡㅡ

  • 7. 저는
    '13.10.26 5:23 PM (175.193.xxx.152)

    2번 원츄~~~
    2번 남자 너무 좋아요

  • 8. 사사건건 정치적으로
    '13.10.26 5:26 PM (125.182.xxx.63)

    물건도 사는 사람 입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사지말아야 할 회사의 이름 인지시켜놓고, 사야한다면 이 회사 브랜드를 사라. 라고 꼭 말하고 지키게 합니다.

    물건을 산다는건 회사의 마인드도 사는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맘에드는 회사것만 사기로 결심햇습니다.

  • 9. 맞아요
    '13.10.26 5:48 PM (221.152.xxx.160)

    내가 바뀌면 남편도 바뀌고 가정, 이웃 도 조금씩 바뀝니다
    우유 라면등등 일상적인 소비지만 ^^

  • 10. 저는
    '13.10.26 5:56 PM (182.222.xxx.219)

    저와 정치 성향이 맞기만 하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같이 시원하게 욕하면 좋잖아요.
    물론 반대라면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절대 못 삽니다.

  • 11. ㅇㅇ
    '13.10.26 6:22 PM (110.70.xxx.53)

    주식 빠졌네요 5번 이거..중요한것 같아요

  • 12. ...
    '13.10.26 9:09 PM (218.234.xxx.37)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면서 늘 남을 가르치려는 사람....

  • 13. 이건 결혼이 아니라
    '13.10.26 10:48 PM (68.36.xxx.177)

    친구나 지인으로서도 피해야 할 유형이네요.
    글고 2번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선 필요한 점이네요.
    정치를 개인의 탐욕실현에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득실거려 나라가 망해갈 판에 정치에 관심갖고 예민해지는 것은 '정치병'이 아니라 '생존방식'입니다.
    정치병은 자신과 반대하는 모든 이를 싸잡아 빨갱이니 종북이니 낙인찍는 정도는 되야 정치병이라 할 수 있죠.

  • 14. 꽃보다생등심
    '13.10.26 10:56 PM (211.246.xxx.183)

    저는 정치에 아무 관심없는 사람이 더 싫어요. ㅎㅎㅎ

  • 15. 저도
    '13.10.27 2:07 AM (121.139.xxx.48)

    저는 정치에 아무 관심없는 사람이 더 싫어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839 이시간에 윗층애들 뛰어다니는데 3 이시간에 2013/11/10 994
317838 루어팍버터...스테이크 구울때 팬에 버터 넣고 녹일때 사용해도 .. 2 버터 2013/11/10 2,009
317837 초등 쎈수학 응용 c단계 어렵네요,,, 2 1 2013/11/10 1,661
317836 삼천포 좋으신 분들은 안계신가요? 17 삼천포 2013/11/10 3,503
317835 고구마를 오래 두면 맛이 좋아 진다더니 진짜네요~ 7 .... 2013/11/10 4,040
317834 이번 주 날씨 어떤가요? 4 dma 2013/11/10 827
317833 방콕 여행가는데 그날이 걸렸어요 3 흑흑 2013/11/10 1,828
317832 가난하고 능럭없고 평범한외모 13 복순이 2013/11/10 3,739
317831 사회복지전공인데 대학원 진학 어떤가요? 2 청춘의 고민.. 2013/11/10 1,029
317830 압축팩에 보관했던 겨울점퍼구김 어쩌나요?? 7 파파야향기 2013/11/10 14,797
317829 남편 설득시키는 법 알려주세요. 10 재수맘 2013/11/10 1,283
317828 응답 1994 칠봉이가 나정의 남편이라는 결정적 증거 발견 30 ........ 2013/11/10 24,782
317827 손목 아픈데 터보차퍼 & 스무디 차퍼 괜찮을까요? .. 2013/11/10 2,233
317826 저요 짐 너무 화가 나요 26 여러분이라면.. 2013/11/10 7,407
317825 김장할떼 물든 줄무늬 하얀티?? 5 똘똘이맘 2013/11/10 682
317824 남편과 말이 안통해요 아 답답해 8 답답 2013/11/10 1,612
317823 밴드에 올리는 글 멤버이외 남이 볼 수 있나요? 4 밴드 2013/11/10 1,546
317822 중앙대는 전과가 쉽다는데 어느정도인가요? 1 ,,,,,중.. 2013/11/10 3,918
317821 강정귤 사세요.. 5 강정귤 2013/11/10 1,475
317820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2013/11/10 698
317819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춥네 2013/11/10 1,434
317818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2013/11/10 7,509
317817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이부진 2013/11/10 52,988
317816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ss 2013/11/10 3,596
317815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손전등 2013/11/10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