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저희 냐옹이는~
1. ㅋㅋ
'13.10.26 11:06 AM (182.214.xxx.74)정말 속이 문드러지겠어요 ㅋㅋㅋ
치우느라 고생하셨겠네2. ㅋㅋㅋ
'13.10.26 11:16 AM (1.229.xxx.222)너무웃기네요 ㅎㅎㅎㅎ 휘어진 꼬리가 냄비에 끼어서 ㅠㅠㅠ
3. ㅎㅎ
'13.10.26 11:24 AM (223.33.xxx.47)거기다 냄비둔 집사님이 잘못했네요 ㅎㅎ
4. ㅁㅇㄹ
'13.10.26 11:25 AM (39.114.xxx.238)나 같음 야!!!!!!!!!!!!!!!! 소리질렀을겁니다.
속 문드러짐. 백만번 이해. ㅋㅋㅋ5. ㅋㅋㅋㅋ
'13.10.26 11:34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그래도 집사가 구박을 안하나보네요
일저지르고 눈치 안보고 물고 잔다니 ㅋ
냐옹이 팔자 상팔자 ㅋㅋㅋ6. 마당에
'13.10.26 11:41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우리 개냥이 저만 졸졸 따라다니며 냐옹냐옹~~~
제가 가려는 방향을 귀신같이 알고는 꼭 한발
앞서 가면서 걸리적 거려요 가끔 데굴떼굴 구르는
써비쑤^^7. 원글
'13.10.26 11:50 AM (58.78.xxx.62)그러게요
야! 하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는데
냐옹님께선 집사 뭐 문제있어? 하는 표정
가끔 뒤에서 소리없이 앉아있거나
따라오는 바람에 제가 발에 걸려
넘어질 뻔 하기도하고
밤에 잘때도 한자리 차지하고 계셔서
다리도 맘편히 못뻗고 다리로
밀고 툭툭 차봐도 등치가커서
밀리지도 않는 냐옹님입니다8. ...
'13.10.26 12:00 PM (180.64.xxx.85)저희는 개님이 주제에 점프력이 좋아서
본인을 냥이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높은데 올라가 누워자고
저를 집사취급 해요.9. 마당에
'13.10.26 12:02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우리냥이는 2개월때 분양 받아 실내에서 키웠는데
자꾸 탈출하다가 기어이 마당에서 지내게 됐다죠
냥이는 처음 키워 보는데 2년차 되가구요ᆢ
상상 초월 이뻐요 제가 알지 못했던 냥이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10. 마당에
'13.10.26 12:10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쪼맨한 냥이가 한 덩치하는 호구앞에가서
캭오~~~~막 이럴때 넘 웃겨요
덩치 산만한 개는 약오르는지 덩달아 으르렁
우리 냥이만 나타나면 마당에 미묘한 신경전이~~~11. 치즈쿠키
'13.10.26 12:25 PM (118.38.xxx.83)아...저희냥이도 한번씩 사고치는데 순진한 얼굴로 빤히 쳐다보는데 야단도 못쳐요 ㅋ 으이구~~하다가 그냥 웃어버려요^^ 집사 2년차인데 갈수록 냥이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댄답니다
12. 이거슨
'13.10.26 12:31 PM (211.177.xxx.121)냄비를 거기둔 집사의 잘못 ㅋㅋㅋㅋㅋㅋ
그래두 품 파고들면 넘 아쁘죠.?
지금 저희집 냥이는 세면대 올라가 계세요 ㅋㅋㅋㅋ13. 사고쟁이 녀석들하고
'13.10.26 12:39 PM (211.36.xxx.231)살다보니 운동신경 둔하던 제가 떨어지는 것에 슬라이딩?해서 잡아내는 놀라운 운동신경을 지니게 되었다는...ㅋ
제자리 잡지 못한 물건들은 다 완전 자리이탈시켜버리는 깔끔쟁이들?이랍니다...
지금은 따스한 햇살아래 또아리틀고 주무십니다....14. 울냥이는
'13.10.26 1:04 PM (119.70.xxx.194)싱크대 밑 가림막 젖히고 밤새 들어갔다 나왔다 했는지 아침에 일어나 마루바닥 봤더니 회색 발자국들이 사방에. 혼냈더니 위로 똑바로 올려다 보면서 말대꾸 하더라고요. 야단치면 뭐합니까. 내가 뭘? 그게 뭐 대수야? 하면서 바락바락 대들어요. 요망한 것.
15. shuna
'13.10.26 2:21 PM (211.36.xxx.54)ㅋㅋ 역시 냥이들은 도도해요.
댓글들도 넘 재밌네요.
고양이가 입벌리고 자는거 상상돼서 귀여워 미치겠어요.16. 아흥
'13.10.26 2:24 PM (1.126.xxx.60)울 냥이 새벽 3시에 밥달래서 밥주고 그랬네요.. 아 졸려..
17. 울냥이는
'13.10.26 3:08 PM (1.236.xxx.69)이리와..하면 절..대 안오면서
내가 가면 졸졸 쫒아 다녀요ㅜ.ㅜ
방에가면 방으로 거실에 나오면 거실로.. 여기 저기.. 그리고 물끄러미 감시..
눈싸움하면 지면서~~~!!! ;;;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714 | 해외사는 고등학생 교포 남자가 좋아할 만한 한국 드라마 소개해주.. 6 | 한국 드라마.. | 2013/11/10 | 1,018 |
317713 | 운동 가기 싫어 미치겠네요 3 | ㅜㅜ | 2013/11/10 | 1,562 |
317712 | 생활비 대느라 장가못가는 시동생.. 113 | ㅇㅇ | 2013/11/10 | 20,482 |
317711 | 적금 자동이체시 돈이 모자랄 때 자동이체는요 1 | 적금자동이체.. | 2013/11/10 | 10,451 |
317710 | 샴푸, 비누 안 쓰고 샤워 하기 9 | singli.. | 2013/11/10 | 4,705 |
317709 | 통신사 이동시 폰 무료로 주나요? 3 | 정보부탁해요.. | 2013/11/10 | 959 |
317708 | (급)하바티 슬라이스 치즈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1 | 샌드위치 | 2013/11/10 | 4,436 |
317707 | 남의 집 인테리어 어디서 구경해요? 2 | 인ㄴ | 2013/11/10 | 1,373 |
317706 | 상속자들 11회 예고 영상 떴어요! 19 | 11회 | 2013/11/10 | 5,443 |
317705 | 해태 성격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9 | ... | 2013/11/10 | 2,370 |
317704 | 다스베이더 가면. 코스트코 어느점에 있는지 아시는분~ 2 | 필로소피아 | 2013/11/10 | 632 |
317703 | 집 문제 고민중입니다 11 | 나도나를 | 2013/11/10 | 2,532 |
317702 | 손가락만한 네잎클로버 1 | 바람겨울 | 2013/11/10 | 748 |
317701 | 페북보다가 깜짝 | 어찌된 일 | 2013/11/10 | 746 |
317700 | 컴 화면이 좀 어두원진것같은데..도움 1 | aka | 2013/11/10 | 498 |
317699 | 수능때 우황청심환 먹는거 10 | .. | 2013/11/10 | 3,462 |
317698 | 골프백 르꼬끄골프 브랜드 어떤가요? 11 | ... | 2013/11/10 | 3,067 |
317697 | 생중계-전국노동자 촛불집회, 6만명이나 모였군요. | lowsim.. | 2013/11/10 | 853 |
317696 | 성대랑 이대 고민돼요 125 | 고민 | 2013/11/10 | 14,399 |
317695 | 캄보디아 가는데 어떤 예방접종을 해야 하나요? 1 | ... | 2013/11/10 | 2,222 |
317694 | 우리나라 GDP 가계소득 비중 하락 속도 빨라져 | ㅇㅇㅇ | 2013/11/10 | 572 |
317693 | 집주인에게 쌍욕한 세입자 골탕먹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22 | ^^* | 2013/11/10 | 5,705 |
317692 | 아니라오~아니라오~송소희 목소리 20 | 어떻게 보심.. | 2013/11/10 | 5,429 |
317691 | c컬펌이 뭔가요? 4 | 퍼머 | 2013/11/10 | 3,123 |
317690 | 저 지금 응급실 가봐야 할까요? 2 | 왜이러죠 | 2013/11/10 | 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