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워요
학교에서는 완전 모범생이구요 아직 그런 감정을 모를꺼라 생각했는데
모른척 하다가 그렇게 엎드려 있으면 고추 아프다 라고 하다가 해보는데
하루에 한번은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워요
학교에서는 완전 모범생이구요 아직 그런 감정을 모를꺼라 생각했는데
모른척 하다가 그렇게 엎드려 있으면 고추 아프다 라고 하다가 해보는데
하루에 한번은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아이 운동시키는거 추천해요.. 수영이나 축구등등 에너지 발산할수있게요
그리고 평소 심심하거나하지않게 집에서 같이 놀아주시고하는게 어떨까해요..
시작할 나이가 맞긴 하네요. 일단은 남편분의 부재가 아니라면 상의해 보시구요.( 혹시 해서요.. )
혹시 아이가 바깥 활동이 적은 편이지 않나요?
아무래도 스포츠 활동 많이 하는 게 도움이 되니 바깥 활동 스케줄을 짜 보셔요.
수영,농구,야구,축구.뭐든 다양한 운동 중 특히 운동 강도가 쎈 게 좋은 거 같아요.
일단 운동을 통해서 지금 시작하는 이 시기에 에너지를 분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자연스런걸 어쩌겠어요
전 그냥 손 깨끗히 씻어야 하고
밤에만 자기방에서만 하는 거라 알려주고 있네요
안이쁘니깐 보여주는 거 아니라 하니 알아듣는 듯..
초등2인데 엎드려서 바닥에 엉덩이를 비비는 형태로 하는걸 몇번 봤는데 이게 자위인가요?
키도 작고 생일도 어린데..저는 깜짝 놀랐고 애아빠는 오히려 담담히 그렇게 하면 키안큰다고 말하고 넘어가던데 이맘때 그런건지 우리애가 조속한건지 모르겠어요.
자위도 중독돼요. 중독되면 다른 중독시 그런 것처럼 뇌가 바뀔 겁니다. 아이가 정말로 몰입할 만한 대상, 열정을 쏟거나 할 대상을 찾도록 해야 할 거예요. 자연스럽게 생활을 바꿔 주고 못하도록 하는 게 낫지 싶습니다.
성적으로 어느정도 발달된 중딩 고학년이나 고딩들이 자위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네요.
원글의 아들은 초딩 2학년입니다,좀 정확히 알고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유치원 다니는
6,7세 이후부터 딱딱한 바닥에(방바닥등)자신의 성기를 비비는 현상이 아이에 따라
이따금 있습니다.남아가 대부분이지만 여아도 있습니다.일단 비비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 알고 자주 합니다.그런 행위는 본능입니다.그걸 보구서 야단치거나 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너 그러다가 어디 아플거다 라고 염려를 해주거나.너무 힘드니까 그러
지 말아 라고 해주세요.그 아이들도 압니다.지들이 그부분을 비비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이 든다는걸....어른들은 자위시 쉽게 흥분하지만 아이들은
흥분을 느끼려면 엄청 고생 해야합니다. 그리고 애들도 눈치를 보구 지들의 행동이 특
이 하다는걸 알고 좀 눈치를 보니다.그러나 그게 정확히 뭔지를 모르기에 어른들이 있
어도 책같은걸 방바닥에 엎드려 보다가 자극이 오면 비비다가 그냥 막무가내가 되죠.
그 자리서 그냥 눈감아주고 잠시후 그 행위를 잊기전에 그냥 말해주세요,야~! 너그거
디게 안힘드냐? 눈치보구 챙비해 합니다.(유딩이고 초딩이고) 적당히 상황에 맞춰서
(예:힘들다거나 기타)적당히 얘기해주고 끝내세요,아이들 그때 잠시 뿐이고 잊습니다.
다른쪽에 관심 갖습니다.유아때와 달리 성기가 더 커지고 신경이 발달되어서 자극에 반
응이 크기 때문이죠.고딩 이후 어른이 되가는 성징중 자위와는 근본이 다른겁니다.
절대 걱정 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는 한 과정이니 잘지내도록 하세요.
무식하기 이를때없네요.
초등학교2학년이 벌써부터 자위하는 행동이 정상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담담히 그러면 키 안큰다고 ,,슬쩍 던져주세여..또 얼굴 못생겨진다고도...;;;아직 어리니깐 먹힐거에요...;;;;
자위,의 수준을 잘 모르겠네요. 유아기에 하는 단순 자극인 건지, 아니면보통 2차 성징과 함께 나타나는 성인형 자위인 건지? 전자라면 운동, 주의주기 등으로 그 시기만 넘기셔도 되지만 후자라면 병원 상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얼굴이 못 생겨진다니요. @.@ 그런 겁주기 위한 거짓말은 좀 아니지 않나요? 부모가 되가지고.
근데,,정말 이목구비가 못생겨지는게 아니라 눈빛이나 이미지가 안좋게 느껴지는것 같아요,,애한테 그런 자세한 얘기는 안통하니 초등2년에 맞게 못생겨진다고 표현하는게 낫죠.어릴때부터 자위하면 아이가 아무래도 느낌이 안좋죠.. 아무리그래도님,아무리그래도 어른이 되가지고 말씀 좀 이쁘게 하시죠^^
2학년에 자위하는게 정상적이라뇨. 중학생도 아니고....
소아정신과에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들 참 성에 대해 무지하다더니..
82보면 진짜 그런거 많이느낌.
제 정신 아닌 여자들 많음.
정신과에 가보라니.. 얼굴이 못생겨진다니..
한심하네요.
무식이 철철 넘칩니다.
유아기때 자위하는 애들 종종 있어요.
정상적인거에요.
이게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 댓글이 무식이 철철 넘치는 댓글입니다.
남편의 자위도, 중학생의 자위도 유아의 자위도 정상적인거에요.
다만 시기,환경과 인지의 차이가 있을 뿐..
그냥 그럴 기미가 보일때 얼른 주위를 돌려주면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시기가 되면 사그라 들게 되고..
자위를 진짜 자위로 인지하게 되는 청소년기에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유아기때 자위는 그냥 우연히 거기를 비비다 보니 기분이 좋아진게 느껴져서
계속 해보게 되는 겁니다.
그럴때마다 주위를 다른데로 자꾸 돌려주시고 열심히 놀아주세요.
그럼 사그러 듭니다.
구성애씨가 쓴글 링크합니다.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370&q_sq_board=119585
인간은 모두 성적인 존재
걱정하지 말구요
태권도나 운동 더 시키세요
장소 조심하구요
제 달 아이도 유치원대무터 몇 년 했었어요.
저도 걱정이 되서 정신과 선생님게 여쭤보기도 했었구요.
정신병원을 갈 사안은 아니구요
아이들이 우연히 그런 행위의 즐거움을 알게되서 자연스럽게 하는 겁니다.
좋다 나브다의 개념도 없고
어른들이 하는 그런 자위행위도 아니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드님이 그러는 걸 보면
모르는 척 주의를 돌리세요.
이름을 부르고 다른 일을 시키는 것 처럼요.
엄마가 알고 있고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주입시키지 마시구요.
자꾸 주의를 돌리고 다른 즐거운 것들이 생기면
어느 날부터 안 하더라구요.
직접 경험한 엄마예요.
걱정 마세요.^**^
활발히 또래들과 노는 시기인 초등학교때 사라지는듯 하다가 2차성징이 시작되면 다시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삼
저장할께요, 2차 성징 전 초딩 자위.
구성애씨 링크 올려주신 분도 감사해요.
벌써부터 그러면.....
혹시 아이를 씻길 때 그 부분을 잘 씻어야 한다며 꼼꼼히 씻겨주시지 않았나요?
저학년이 자위를 할 경우 그 감각과 흥분을 맛봤기 때문인데, 이건 저절로 된다기보다(방바닥)
엄마가 깨끗하게 씻겨주겠다며 성기를 씻겨주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여자가 남자를 모른다 한들, 초2의 자위가 썩 바람직한 건 아니네요.
초등 5, 6학년 되어서 그러면 그래도 좀 빠르다 싶지만 이해해주겠지만.
절대 이상하게 받아들일일 아닙니다.
며칠전 유치원 부모교육으로 성교육 수업이 있었는데 뱃속에 있는 7개월 짜리 아이도 자위를 한대요.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니 충격으로 받아들일 필요 없어요.
제 아이는 여자아인데 4살때 바닥에 엎드려 자위를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크면서 차츰 없어지더라구요.
너무 심하다 할 정도가 아니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 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려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댓글을 읽으며 부모성교육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네요. 자식들 성교율 이전에 부모 성교육 정말 절실해 보입니다.
그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초2라도 충분히 성호르몬 나올 나이이고 자위를 하며 쾌락이 느껴진다는걸 알수 있는 나이입니다.
오히려 네 나이땐 자연스러운 거라고 얘기해주시고 다만 너무 자주하면 피곤하니까 너무 자주하지는 말라고 하시고 정 하고싶으면 사람들 있는데서 말고 방에 들어가서 몰래 혼자 한뒤에 팬티 갈아입으라고 조언해주세요^^
몰라서 못하는거지 알았다면 좋은?야릇한 기분을 안다면 하지 왜 안합니까?
그러다 잊었다 생각나기도 하고 시간나면 할수있고 그런거죠,,
뭐 죽일일이라고,,ㅡ,.ㅡ
정상적으로 크고 있다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말입니다!
다만 걱정이 되니 다른쪽으로 발산할 수 잇게 운동이나 바쁘게 좀 뺑뺑?돌려 보세요!
문제는
그거에 집중하다보면
중독증상나오고
학습도
성격도
교우관계도
학교생활도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는데
문제가 많죠
축구나 태권도 운동같은걸로 화제전환해 주세요
자연스러운걸 떠나
어린나이에 점점 과해질까 무섭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9760 | 노조 7000여명이 직위해제 당하면서 지금 민영화반대 선봉에 서.. 21 | 서명부탁 | 2013/12/12 | 2,228 |
329759 | 떡볶이 맛나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2 | ... | 2013/12/12 | 3,412 |
329758 | 직장 생활 고민 (원글펑) 8 | dd | 2013/12/12 | 1,539 |
329757 | 최선어학원은 어떤곳이가요 1 | 팅 | 2013/12/12 | 2,798 |
329756 | 시래기국에 유부 썰어 넣어도 될까요? 7 | 야밤급질 | 2013/12/12 | 989 |
329755 | 국정원 댓글사건 1년을 맞아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 16 | 참맛 | 2013/12/12 | 1,377 |
329754 | 부모복이 없어서 좋은 점 30 | 나는나 | 2013/12/12 | 27,065 |
329753 | 신년카렌다 주로 어디서 구하세요?? 5 | .. | 2013/12/12 | 1,093 |
329752 | 대전에 잘보는 철학관 알려주세여 2 | 우울 | 2013/12/12 | 1,138 |
329751 | G2 이 가격이 괜찮은가요? 4 | 요즘 | 2013/12/12 | 1,226 |
329750 | 지금 짝 보고 있는데. 8 | jyu | 2013/12/12 | 2,024 |
329749 | 주방 수도 손잡이를 다 내렸는데도 물이 계속 나와요. 5 | 주방 수도 | 2013/12/12 | 1,234 |
329748 | 머리 감고 나서 드라이기 보통 매일 해주나요? 7 | 시민만세 | 2013/12/12 | 2,256 |
329747 | 중일영어 해석좀 도와주세요. 10 | 중일영어 | 2013/12/12 | 878 |
329746 |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2 | 하하하 | 2013/12/12 | 1,184 |
329745 | 총체적 부정선거 동영상 무서워요. 16 | 강 | 2013/12/12 | 1,255 |
329744 | 다이어트 가장 효과적인것 6 | ... | 2013/12/12 | 3,136 |
329743 | 빅마마 진심 티비에 안나왔음 좋겠어요 ㅠㅠ 52 | ㅕㅕㅕ | 2013/12/12 | 13,464 |
329742 | 장하나 의원 징계안 내용ㅋㅋ 9 | 참맛 | 2013/12/11 | 1,654 |
329741 | 유치한드라마ㅡㅡ 3 | o | 2013/12/11 | 1,343 |
329740 | 남자만 있는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어요 ㅠ 9 | 제제죠 | 2013/12/11 | 3,159 |
329739 | 상속자들 음악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 | 2013/12/11 | 903 |
329738 | 오로라공주 제작진이 임성한 작가에게 결말 부분 수정 간청 34 | 미친임똘한 | 2013/12/11 | 13,708 |
329737 | 상속자들19화 1 | 달달구리 | 2013/12/11 | 1,917 |
329736 | 도시가스비 얼마 나오셨어요? 22 | 봄봄봄 | 2013/12/11 | 5,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