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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하와 국정원 절묘한 타이밍

NYT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3-10-25 17:19:35
기사 타이밍 정말 절묘하지 않나요?

폭행 당하는 똑똑한 여성과 (그 것도 인기 높던)
곤경에 처한 여성 대통령.... 여기에 전 남자 야당 후보

작년 선거 앞두고 성폭행 사건들 엄청 대대적으로 검거, 보도됬었죠 아마....
IP : 117.111.xxx.1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5 5:21 PM (124.49.xxx.75)

    이 정도면 병이라고 할만 하죠. 짜증남.

  • 2. NYT
    '13.10.25 5:22 PM (117.111.xxx.170)

    역시 예상대로,,,
    흠, 담 의견 기다려보죠

  • 3. ...
    '13.10.25 5:23 PM (124.49.xxx.75)

    쿨한 원글님 마음에 드네요. 짜증남은 취소할께요. 저도 담 의견 기다려봅니다. ㅎㅎㅎ

  • 4. 오바
    '13.10.25 5:24 PM (124.50.xxx.131)

    김주하가 뭐라고..아무도 관심 안두는데...
    그런가보다..라고 하지.한창인기있는 김주하도 아니고 mbc 자체 아나운서들
    뉴스를 안보니 누군지도 모르겠는데.....그만하세요.

  • 5. 타이밍보다는
    '13.10.25 5:25 PM (125.178.xxx.140)

    과대 언론 보도가 맞지 싶어요.

  • 6. NYT
    '13.10.25 5:26 PM (117.111.xxx.170)

    흠, 이 것도 예상된 반응,,,,
    다음은요,
    김주하 좋아하는 분도,,,,

  • 7. 저도 촛불도 들고
    '13.10.25 5:26 PM (58.231.xxx.119)

    정치 관심있고 그래요.
    근데 나라일도 항상 일이 있고
    연예계도 사람사는데니 일이 있는데 툭하면 이런거 별로구요.
    그리고 며칠 열애설 난 이런 사람들보면
    전국민이 아니 대다수가 거기에 끌릴 민큼의 급들이 없어요.

  • 8. 야무지게
    '13.10.25 5:31 PM (112.171.xxx.42)

    보이는 게 컨셉트였던 아나운서가 그 오랜 시간 동안
    배우자에게 맞고 가만히 있었다는 거 자체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자식들 때문이라도 더 일찍 끝냈어야 하는데...무언가 다른 이점이 있었나 봅니다.

    어쨌든 그들끼리 정리 잘하길 바랍니다.

  • 9. ㅇㅇㅇ
    '13.10.25 5:31 PM (218.238.xxx.159)

    일리있어요. 아마도 성폭행 뉴스도 엄청 나올거에요

  • 10. dd
    '13.10.25 5:35 PM (116.124.xxx.239)

    이게 누가 가지고있다가 조용히 남몰래 이혼소송하던거 터뜨린거죠.
    김주하 개인에게는 괴로웁고 수치스러운 일이겠지만, 언론의 횡포라는게 어떤건지
    절절히 깨닫고 바른 언론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됐더라고요.

    근데 원글님 너무 오바하신다. 다른사람들 무턱대고 너무 알바로 몰지말아요.
    극이 극을 끌어오는 법이예요.

  • 11. 야무지게
    '13.10.25 5:36 PM (112.171.xxx.42)

    컨셉트 → 콘셉트

  • 12. ..
    '13.10.25 5:38 PM (116.39.xxx.114)

    순진한 분들 많은듯
    항상 그들의 꼼꼼함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잖아요
    국정원.군.경찰.선관위동원해 대통령 선거 조작하는 놈들이거늘...
    아직도 병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더 병 아닌가요?
    서로서로 도와주는 악어와 악어새같아요.

  • 13. 김주하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13.10.25 5:41 PM (14.37.xxx.20)

    순진한 발상이라 생각해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봅니다..
    첨에 김주하 뉴스가지고 온 글 그글 댓글에 과격하게 두패로 나뉘어 싸우던 댓글들..
    징글징글 하지 않습니까? 딱 봐도 견적이 나오는데..뭔 불쌍하고 자시고..
    몇년전, 몇개월 전에 일어난 일을 타이밍봐서 터트린거죠..
    그러나..어떻하나..별로 관심없는 한물간 연예인인걸.. ㅋ

  • 14. 딴소리
    '13.10.25 5:59 PM (110.8.xxx.51)

    딴소리지만 전 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치적으로 무슨 큰 사건이 터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연예쪽으로도 큰 건이 터지는데...
    이건 그 당사자가 언론에 흘리는 것이라기 보다는...
    국정원 같은 곳에서 미리 대비용으로 여러 케이스를 수집해서 저축해 놓고 있다가
    정치 사건 터지고 국민들 이목 돌려야 할 시기가 되면
    야금야금 꺼내서 써 먹는 걸로요.
    그래서 한 건 가지고 수습 안되면 다른 거 터뜨리고 또 터뜨리고...
    지난 번에 한 번은 정치 사건 1건에 연예부 기사 큰 건이 3건인가 뜬 적도 있었잖아요...
    도청 감청을 생활화 하는 곳이니 이런 건 껌도 아니겠죠

  • 15. 딴소리님 말씀에 동의는 하고요
    '13.10.25 6:04 PM (211.202.xxx.240)

    그렇지만 이넘의 정부나 전의 정부나 일년내내 터지는 정권이라
    타이밍이고 뭐고 일년 내내 타이밍이 되는지라...
    그렇고요
    아무튼 그러는 정부와 언론 타이밍이 존재 한다고 해도 회자되고 잇는 김주하가 개인사가 불행하지 않은건 아니지요.

  • 16. 심하다..
    '13.10.25 6:07 PM (182.224.xxx.151)

    이건 심하네요..

  • 17. ...
    '13.10.25 7:11 PM (49.1.xxx.49)

    저장한 파일 그때그때 하나씩 꺼내드는거죠
    공작정치와 권모술수의 인자가 어디가는게 아니죠.
    정말 더럽고 비열한 권력이죠.

    개인적으론
    대선때 엄중한 공중파에서 보인 값싼 눈물
    김일성 장군 생신행사와 비슷한 집회를 주도하는 멘탈을 보며
    김주하 동정의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 18. 근데
    '13.10.25 8:51 PM (222.232.xxx.168)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말이 오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상하긴 해요.
    한달전에 이미 이혼 소송 접수했고 이번달 초에는 길거리에서 시엄마가 대판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다던데..
    목격자들도 있었다네요. 그런데 왜 지금에 와서 김주하 이혼 소송을 터트리고 서로 폭행 맞고소도 했던데
    맞고소도 몇주나 지난거고...웃기다 못해 이상하긴 해요.
    김주하가 뭐라고...부정 선거를 덮으려고 이제와서 언론사들은 터트리는지...
    그리고 솔직히 오늘 쏟아져 나오는 기사 보니까...김주하나 그 남편이나 둘다 문제 많은거 같아요.
    항간에는 9년동안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니 불쌍하다고 하는데...진짜 지속적인 폭행이었을까
    의문도 들어요. 김주하 예전에 인터뷰 한 기사 보면 이제까지 살림을 제대로 한 적이 한번도 없더라구요.
    시어머니가 한달에 2번씩 와서 집안 청소며 김치며 다 해놓고...시엄마가 며느리가 해주는 밥 한번 먹는게
    소원이라고 김주하가 그러더라구요. 결혼만 했지, 전혀 집안 살림 신경도 안쓰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며 살아왔던데...그런게 서로가 쌓이고 그러다 보니 이혼 소송까지 간거 같더군요.
    김주하같은 스타일은 욕심도 많고 특히 일욕심이 많던데..결혼을 안하는게 본인 인생에 나을뻔 했어요.

  • 19. 근데님?
    '13.10.25 9:38 PM (211.202.xxx.240)

    밖에 나도는 직업이라 살림 잘 못하면 맞아도 된다는 기세시네요?

  • 20. 절묘하긴
    '13.10.25 9:45 PM (211.202.xxx.240)

    이눔의 정부 365일 위기에 꼼수구만
    무슨 일만 나면 다 덮으려 한다는 음모설도 정신병이지.
    개인사까지 다 음모론이래 그래서 불행하지도 않고 안된 것도 아니래
    그런 생각 할 줄 알면 방패로 이용당한 사람들은 불쌍하단 생각도 들법한데

  • 21. 근데님
    '13.10.25 9:46 PM (211.202.xxx.240)

    그 시어머니이신 듯
    어머니 이런 곳에서 이러심 안되세요.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안그래요?

  • 22. ..............
    '13.10.25 9:49 PM (125.185.xxx.138)

    알아서 잘 하겠죠?
    그만 좀 하시지요.

  • 23. 근데님 그러는 당신이
    '13.10.25 10:16 PM (222.232.xxx.168)

    야말로 김주하 친정 엄마 되나봐요? 오바 하기는...글 독해력이 떨어지면 가만히나 있던가...
    내가 언제 밖에 나도는 직업이라는 무식한 말 한 적 있나요? 살림 못하면 맞아도 된다라니...증말
    국어 이해력 떨어지면 가만히나 있던가. 상종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네.

  • 24. 222.232.xxx.168//
    '13.10.25 10:35 PM (211.202.xxx.240)

    뭐래?
    이래 놓고
    ---------------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말이 오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상하긴 해요.
    한달전에 이미 이혼 소송 접수했고 이번달 초에는 길거리에서 시엄마가 대판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다던데..
    목격자들도 있었다네요. 그런데 왜 지금에 와서 김주하 이혼 소송을 터트리고 서로 폭행 맞고소도 했던데
    맞고소도 몇주나 지난거고...웃기다 못해 이상하긴 해요.
    김주하가 뭐라고...부정 선거를 덮으려고 이제와서 언론사들은 터트리는지...
    그리고 솔직히 오늘 쏟아져 나오는 기사 보니까...김주하나 그 남편이나 둘다 문제 많은거 같아요.
    항간에는 9년동안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니 불쌍하다고 하는데...진짜 지속적인 폭행이었을까
    의문도 들어요. 김주하 예전에 인터뷰 한 기사 보면 이제까지 살림을 제대로 한 적이 한번도 없더라구요.
    시어머니가 한달에 2번씩 와서 집안 청소며 김치며 다 해놓고...시엄마가 며느리가 해주는 밥 한번 먹는게
    소원이라고 김주하가 그러더라구요. 결혼만 했지, 전혀 집안 살림 신경도 안쓰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며 살아왔던데...그런게 서로가 쌓이고 그러다 보니 이혼 소송까지 간거 같더군요.
    김주하같은 스타일은 욕심도 많고 특히 일욕심이 많던데..결혼을 안하는게 본인 인생에 나을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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