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에 걸렸는데 오심이 있을수도 있나요?

감기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3-10-24 23:43:53

제가 어렸을 때도 감기걸렸을 때 오심은 없었는데

(평소에도 체하거나 술을 많이마셔도 토를 한 적은 없습니다. 장염때도요)

엇그제부터 코감기+목감기인데 자꾸 오심이 드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기침은 거의 없고요 목이 되게많이 붓고 맑은콧물이 자꾸 흘러요

오늘아침에는 일어났는데 코안 깊숙히 콧물이 꽉찬 느낌이 있으면서 목도 좀 따갑고

오심이 엄청 드는거에요 물도 못마실 정도로 오심이요...너무 심했거든요

감기걸렸을때 이런적 처음이라서...당황스럽네요

밥도 안먹자니 힘이없고 조금씩 먹는데 한시간 뒤에 평소에 안하는 트름도 나오고

배가 너무 힘들어요 더부룩하구...가스가 찬 느낌은 아닌데요....

왜 감기인데 오심이 자꾸 들까요?

IP : 222.100.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한요?
    '13.10.25 12:14 AM (121.147.xxx.224)

    저는 목부으면서 늘 오한 동반해요
    염증있어서 부으면 열이 오르내리느라 그러는거 같아요

  • 2. 감기
    '13.10.25 12:24 AM (222.100.xxx.6)

    아니요 오한 말고 오심이요. 직접적으로 쓰기 뭐해서 돌려서 썼습니다.

  • 3. 고미0374
    '13.10.25 12:45 AM (211.216.xxx.112)

    그런적있었어요..감기걸렸을때 고열이 동반되면서 계속 헛구역질을 일주일동안 했어요. 당근 아무것도 못먹구요..주변에선 임신인줄 알았다고 ㅋ. 남친도 없었는데 말이죠..병원에 가보세요. 피검사햇는데 백혈구 수치가 위험할 정도로 떨어져서 링겔맞으면서 두고보자했는데, 금새 회복하더라고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는듯..

  • 4. 아...
    '13.10.25 12:46 AM (61.102.xxx.72)

    구역질을 오심이라고 하는군요.
    방금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저는 독한 감기를 앓을 때는 헛구역질부터 시작해요.
    헛구역질 없는 감기는 며칠만 고생하면 되는데 헛구역질부터 시작하는 감기는 한달 이상 가는 경우도 많더군요.

  • 5. 저도
    '13.10.25 11:38 AM (122.153.xxx.20)

    목이 부었을 때 구역질이 나오곤해요. 처음엔 약이 너무 독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약 먹고 목이 좀 나아지니 구역질이 덜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78 삼성이 이겼어요!! 7 삼팬 2013/10/29 1,701
313577 부가세 세금신고와 국민연금에 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어려워요 2013/10/29 477
313576 아이가 자꾸 다쳐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11 바보맘 2013/10/29 1,684
313575 강릉맘님들 도와주세용~~~ 5 루키 2013/10/29 900
313574 강아지 키우는 분들께 궁금해요~~ 11 카라 2013/10/29 1,360
313573 미래의 선택에서 미래가 김신 선택할까봐 조마조마해요ㅋㅋ 8 미니민 2013/10/29 2,177
313572 은행방문 안 하고 통장을 만들 수 있나요? 10 은행근무자님.. 2013/10/29 2,035
313571 가정용콜맨에어매트사용하시는분조언좀. 콜맨 2013/10/29 1,014
313570 중1 중2 부산여행 어디로 놀러가라 할까요? 3 jj 2013/10/29 659
313569 겉절이에 굴을 나중에 넣어도 될지. 3 .. 2013/10/29 769
313568 시사기획 창에서 부동산에 대해서 하네요. 6 부동산 2013/10/29 2,277
313567 브래지어끈이 자꾸 내려와요 19 짜증 2013/10/29 15,315
313566 베스트 글에 시어머니 되실 분~~ 5 외계인 2013/10/29 1,656
313565 물고추로 김장하면 어떨까요? 6 김장 2013/10/29 1,451
313564 쩐내나는 아르간오일 버려야하나요 3 나나30 2013/10/29 1,631
313563 가족사진 촬영시 중고생 복장은? 6 어머나 2013/10/29 1,372
313562 엄마가 방관하면서 키웠는데 8 코쟈잉 2013/10/29 2,088
313561 쿠쿠최신밥솥 부드러운밥,구수한밥 모드바꾸기 1 포포 2013/10/29 13,793
313560 sos! 히트레시피보고 찜질방달걀 찜판없을때 3 찜질방달걀 2013/10/29 1,079
313559 사주보실 수 있는 분_ 사주문의 아니구요.. 4 ... 2013/10/29 1,510
313558 어려워서 엄마집에 살았었는데 빚지고 이사가야할까요? 4 처음 2013/10/29 1,756
313557 조언부탁드려요 비비드 2013/10/29 818
313556 지금 9시 뉴스 보다가.. 이거.. 성추행 아닌가요..? 31 ... 2013/10/29 16,947
313555 플리즈. 과천 근처 괜찮은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3 dk 2013/10/29 2,513
313554 이간질 시켜라” 브루킹스 보고서, 미일중러 말.. 2013/10/29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