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해여행가요...조언좀요

123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3-10-24 15:08:40

담달에 짧게 여행가요. 2박3일.

도착하는날.. 출발하느날 생각하면 시간 정말 없네요..ㅠ

 

첫날, 이케아랑 짝퉁시장 한번갈꺼구요.

둘째날. 예원이랑, 와이탄거리 산책. 임시정부

마지막날. 분위기좋은 레스토랑(미정)에서 브런치먹고... 공항으로 출발하려구요(오후2시비행기요)

 

 

동방명주는 그냥 밖에서 구경할꺼고..

 

진주파는곳에서 길쭉한 진주목걸이 하나 사오려하는데

대충가격은 어느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못난이진주로 하려구요.. 진주가 좋다길래...

 

두번째날. 알차게 어디 갔다올만 한 곳있을까요.

 

서커스나, 공연같은건 크게 관심은 없어요..

 

중국풍의 그릇이나 다기같은거 살수있음 좋을것같은데..

정보가 잘 없네요.

짝퉁시장가면 그런게 있을런지요..

 

 

 

그냥가지마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03.226.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66
    '13.10.24 4:22 PM (154.20.xxx.253)

    2박 3일 이면 좀 짧은데...
    상해에 있는 한국 관광회사에서 하는 1일 투어를 첫날 해보세요.
    상해 살때 손님 오시면 항상 하루는 그렇게 투어를 하게 하고
    나머지 날들은 안가본곳 중심으로 편하게 여행 했어요.
    1일 투어하면 님이 언급 하신곳 다 돌아볼수 있어요.
    상해가 워낙 넓어서 개인적으로 다니면 시간 낭비 차비 낭비에요.

    둘째날 이케아나 짝퉁시장 가시면 되는데
    짝퉁 시장이 예전과 달리 많이 비싸지고 물건은 별로 안 좋고 그래요.
    예전에 있던 상향 시장이 문을 닫아서 여기저기 분산해서 있는데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요.
    저녁에는 신천지에 가서 식사 하시고 빠에도 가시면 괜찮아요.
    투어에 상해 박물관이 포함 되어 있지 않다면 가보셔도 좋고
    인민광장과 박물관이 같이 있고 가까이 와이탄도 있고 시내 중심지도 있어요.
    상해가 워낙 커서 번화가가 많지만 그곳이 관광지에요.

    세째날 공항 가시기 전에 푸동에 내려서 진마오따사나 정따 광장 같은 곳에 한번 가보세요.
    푸동의 번화가에요.
    요즘이 상해 관광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 2. yj66
    '13.10.24 4:24 PM (154.20.xxx.253)

    아... 첫날 도착 하시면 오후가 되겠네요.
    투어는 대부분 9시쯤 시작해서 밤9시쯤 끝납니다.
    둘째날 하시면 좋겠네요.

  • 3. ...
    '13.10.24 4:51 PM (125.133.xxx.53)

    와이탄 야경은 와이탄보다 윗분이 말씀하신 푸동 정따광장이나 그 앞의 공원에서 보는 것이 훨씬 멋있습니다. 정따광장 딩타이펑에서 저녁 먹으면서 보면 편하고 멋있더라구요.
    분위기 좋은 카페라면 신천지가 좋겠군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4. 11111
    '13.10.24 6:21 PM (112.150.xxx.35)

    저도 담달에 가요~진주청 저도 가려구요. 블로그 검색해보니 양식진주 경우 무척이나 싸던걸요? 몇 만원선이요. 원하는 디자인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기도 한다길래 전 인터넷에서 이쁜 디자인 사진찍어 가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141 법 률 문제 도와주세요 1 알라뷰 2013/10/31 374
315140 야탑 테크노파크 근처사시는분 궁금 2013/10/31 476
315139 한국모바일인증(주) 에서 문자왔어요 해킹인가요? 1 fdhdhf.. 2013/10/31 32,425
315138 종편채널 두어개가 없어진다는데,,, 9 ㅇㅇㅇ 2013/10/31 2,085
315137 나이마흔여섯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죙일 혼자있어요..ㅠ 외롭.. 58 .. 2013/10/31 15,636
315136 역시 한번 개꼬린 영원한 개꼬리 손전등 2013/10/31 362
315135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무얼사지.... 2013/10/31 332
315134 오늘 문득 이 하루가 지금의 일상이 감사하네요. 2 아줌마 2013/10/31 962
315133 '불꽃' 드라마 보다가 11 본처기질 2013/10/31 2,577
315132 컴퓨터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 4 2013/10/31 619
315131 배우자의 외도와 경제적 몰락 어느게 더 힘든가요? 34 sspps3.. 2013/10/31 10,607
315130 아이데리고 서울 구경....남산타워나 63전망대 어디가 더 나을.. 3 더 춥기전.. 2013/10/31 1,076
315129 세@필로션이요..발암물질관련 2 ... 2013/10/31 12,678
315128 헤어샵 아무래도 상술같은데 자꾸 꼬셔요. 4 헤어샵 2013/10/31 1,543
315127 실수했네요.. 1 ㅎㅎㅎ 2013/10/31 677
315126 계모한테 맞아죽은 아이보다가.. 이자스민이 여성가족부와 더 친한.. 1 그럼 2013/10/31 1,191
315125 어떻게 사람을 떄려죽일수가 있는지. 5 멘붕 2013/10/31 725
315124 호박전 할 적에 찹쌀가루 뿌리면 맛나게 된다는것이 사실인가요? 4 호박 2013/10/31 1,303
315123 초등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할까요 3 선배어머님들.. 2013/10/31 1,107
315122 우리 애는 왜 그러는 걸까요 29 외동이 2013/10/31 4,131
315121 컴퓨터공학과 5 궁금 2013/10/31 1,478
315120 제주 숙박 문의요 6 가자가자 2013/10/31 948
315119 다림 중탕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말린수삼 다리려고 하는데요.. 시월이 2013/10/31 2,252
315118 남편 외도 41 바닥 2013/10/31 9,009
315117 응4 보고 전라도 사투리에 빠졌는데 15 2013/10/31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