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국감-정무위] 평균 휴가 11일 쓰고도 566만 원 연가보상비 받아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18854공공기관 직원 연봉 1위로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한국거래소는 복리후생비도 남달랐다.
24일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012년 직원 1인당 566만 원의 연가 보상비를 제공했다. 연가 보상비는 1인당 평균 11일의 휴가를 사용하고도 지급된 돈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직원 1인당 평균 20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 580만 원 가량의 경로 효친지원금이 지급됐다. 직원 1인당 평균 자녀 보조비로는 190여만 원, 경조금으로 110여만 원이 각각 지급됐다.
이 같은 각종 복리 후생비가 더해져 직원 평균 급여(비급여성 복리후생비를 제외)는 1억1368만 원에 달한다.
강 의원은 "한국거래소는 수차례 방만 경영이 지적된 이후 문제가 해소됐다며 공공기관 지정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런 복지 혜택 등을 살펴보면 일반 국민들과 눈높이가 다른 거 같다"며 "신의 직장이라는 말을 듣지 않고,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받으려면 강도 높은 경영 혁신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억대 연봉' 간부직원 중 절반이 직책도 없어...
---------------------------------아니..얘네들은 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돈을 펑펑 쓴데요..서민들은 시급 5천원 6천원에..비정규직으로 내몰리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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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신의직장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3-10-24 13:29:16
IP : 14.3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민
'13.10.24 5:56 PM (182.211.xxx.132)전문직 아니면 다 죽어야하나요..저런 직장이 많아져야지요..
2. ..
'13.10.25 2:08 AM (117.111.xxx.85)검색까지 해봤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2008년까지 전직원 1인 1법인카드였댑니다.
룸 등에서 쓰인 돈만도 어마어마하구요.
주차관리 정도 하면서 1억 후반대를 달리는 돈을 받고 일한다니 참...
부럽다고 해야할지. 황망합니다.
서민님은 링크기사 따라가 제대로 읽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직장이 많아져야 하는 건 맞지만
한국(증권)거래소krx 같은 방만한 운영행태는 근절되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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