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고민 조회수 : 4,722
작성일 : 2013-10-24 10:29:28

월세연체로 명도소송해야할거같아요.. 세입자는 돈도못주고 못나간다고 배째라네요..

제가 혼자는 도저히 안될거같고 법무사나 변호사 통해 해야할거같은데 비용이 많이 차이가나나요?

변호사통해서하는것이 더 나은지요?

IP : 120.5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입장
    '13.10.24 11:56 AM (124.50.xxx.12)

    법무사로 알아보셔도 되요.
    저도 지금 님과 같은 이유로 법무사통해서 명도소송 진행중이에요.
    월세 연체로 안내는 세입자 유형이 밀린 돈도 안내고 이사나가지도 않는 사람들인가봐요.
    도대체 왜들 저러고 사는건지..
    근데 님 세입자는 월세가 얼마나 밀리셨는지..보증금이 많이 남아있을 때 명도 진행해야해요..
    소송만 6개월걸리고 그래도 세입자가 안나가면 강제집행하기까지 몇 개월이 더 소요된대요.
    이런 악질적인 세입자는 거짓말 잘하고 약속도 잘 안지키기때문에 말 몇마디에 시간 지연시키지 마시고
    얼른 명도소송을 진행하셔야 되세요..
    아참, 법무사한테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도 같이 진행해달라고 하세요.

  • 2. 원글
    '13.10.24 12:02 PM (120.50.xxx.12)

    답글들 감사합니다.. 위에님 죄송하지만 대충이라도 법무사비용 알수있을까요?

  • 3. 같은 입장
    '13.10.29 9:09 PM (124.50.xxx.12)

    에고, 확인이 늦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한 50만원 정도였는데요
    나중에 판결받고도 안나갈 때 드는 강제집행 비용이 150~200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모든 비용은 세입자한테 다 받을 수 있는 돈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증금이 남아있는 경우에만 위 청구금액을 공제할 수 있으니까
    소송 하실 예정이시면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받아두신 보증금이 넉넉하게 남아있는 경우여야 받을 돈 받고 내보낼 수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20 참고서 관련.. 부탁드려요~(조언 절실) 궁금해요 2013/10/24 264
311319 보리고추장 담그려는데요...(급해요) 2 고추장 2013/10/24 676
311318 작은 사무실 난방 어떻게 하나요? 히터 추천 2 히터 2013/10/24 1,808
311317 생리통.... 도와주세요. 20 어흑 2013/10/24 2,278
311316 고3 아들과 냉전중이네요 21 힘들다 2013/10/24 3,966
311315 3박 4일 중국북경으로 3 궁금맘 2013/10/24 752
311314 속보? 또 북한이냐? 16 속보 2013/10/24 2,041
311313 공기업들 "전기값, 물값, 통행료 모두 올리겠다&quo.. 3 우언 2013/10/24 764
311312 첫째랑 둘째가 만 4년~만 5년 터울 어떨까요? 11 .... 2013/10/24 2,248
311311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594
311310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055
311309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445
311308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0,707
311307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2,783
311306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290
311305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167
311304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573
311303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722
311302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716
311301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576
311300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488
311299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704
311298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667
311297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264
311296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