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에서 대선개입을 위해 5만 5천건 트윗 운운은 결국, 99% 국정원직원이랑은 상관없는 트윗이고, 그나마 몇백건 국정원직원이 한 트윗중에서 대선과 연관이 있는 트윗은 5건이라고 합니다. 몇개월동안 겨우 5건의 트윗을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이 대선개입 공작이면, 수천만건, 수억건의 노골적인 흑색선전을 한 문재인측 전교조 전공노 등은 뭐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
이런식의 아니면 말고식 선동질에 대한 처벌이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커뮤니티와 트윗상에 수억건 아니 수십억건의 박근혜 흑색비방 글들이 있었다는 걸 모르는 국민이 하나도 없는데, 이런 적반하장으로 난리를 치는 문재인의 뻔뻔함이 진짜 놀라울뿐입니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이번에 국회의원이 된 배재정의원은 교학사 교과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어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활동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5·16 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한다."
-지난 6월 2일,
배재정 의원의 발언
그러나, 해당 교과서에는 그 어디에도 이런 표현이 없었고, 오히려 교과서 325페이지에는 [5·16 군사정변은 헌정을 중단시킨 쿠데타]라고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바른역사국민연합 김정수 위원장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배재정 의원의 사죄를 촉구했네요.
"이제 배재정 의원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전혀 서술되어 있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참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 생각한다.
의원 신분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진실로 뒤바꿔 이를 확대재생산한 것으로
행위의 위법성이 매우 중대하다."
이를 확대 과장 보도한 한겨레 신문은 허위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이미 냈습니다.
기자 출신이라는 배재정은 배쩨라 모른 척하고 있고요. 교학사 교과서 관련 수많은 허위 날조내용은 거짓말이 생활인 수많은 진보라는 댓글러들은 아직도 퍼트리고 다니고 있지요.
배재정은 박근혜에 대한 정수장학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앞장선 부산일보 출신으로 아마 그 공으로 공천받은 듯 하네요.
우리나라 진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기꾼들은 자신들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서,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극단까지 버티다가 누구처럼 누군가 하나 자살해서 그걸로 시체팔이 하기를 서로 바라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