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만 무쳐만 놓으면 점점 얇아져서 나중엔 질겨지네요.
식당에서 나오는거 보면 통통한거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데요.
어떻게 하는건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콩나물만 무쳐만 놓으면 점점 얇아져서 나중엔 질겨지네요.
식당에서 나오는거 보면 통통한거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데요.
어떻게 하는건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안짜는거 아니었나요?
원래 안짜요. 그래도 얇아져요.
찬물에 제대로 식힌다~. 그리고 식당 콩나물은 중국산콩으로 재배한거라 조금더 통통해용
소금 때문에 수분이 파지는거잖아요.
데쳐 놯다가 먹기 전에 무치셔야지요...
살짝데친다음 냉수에 헹궈서 식힌다음므치면식당ㅊ·럼돼요
채널돌리다 본 생생정보통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비빔밥으로 유명한 집 비법을 소개하는데
아삭한 콩나물이 되도록
데칠 때 뚜껑 열고 데치고
데친 후 찬물에 20분간 담갔다가 양념한다 하더군요.
마늘을 넣지마세요
차라리 생강을 조금..
물을 냄비 바닥 찰랑찰랑할정도로 조금만 넣고요
소금 적게 넣어 뚜껑 닫고 콩나물 익히세요.
다 익으면 찬물에 식히시고요.
물을 콩나물 잠길정도로해서 익히는것 보다는
더 굵고 아삭하게 삶아지는것 같아요
원래 통통한 콩나물 쓴다던데요~
저는 콩나물 익힐 때 소금 넣은 물에 하고요, 찬물에 식힌 콩나물을 참기름에 먼저 버무려요~
그 다음에 다른 양념을 하면 기름 코팅이 되서 얇아지는 속도가 좀 더디더라고요.
넣으면 수분이빠져서 얇아진데요
소금 때문이지요....
데치고 찬물에 살짝 헹구고 먹기직전에 양념하시구요^^
굵기가 굵은 찜용 콩나물을 검색해보니 파네요. 원래 부터 일반 콩나물과 찜 콩나물은 굵기 자체가 틀려요~
콩나물 삶을때 소금 안넣고 맹물에 삶아요.
소금넣으면 삼투압과 뜨거운 물이니
더욱 콩나물 수분이 물밖으로 나가죠.
그리고..찬물에 헹궈서 완전 식혀서 먹기직전 무쳐요.
여러 답변들 정말 감사드려요.
찰랑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 물에 담가 식힌 다음에 참기름으로 먼저 무친 후에 마늘 안넣고 무치면 되네요.
콩나물이 무슨 종잇장도 아니고 말입니다.
두께 : 두껍다/얇다
굵기 : 굵다/가늘다
마늘 넣으면 더 가늘어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