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 추천 좀 해주세요.

미드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3-10-22 11:18:53

위기의 주부들 제일 재밌게 봤어요. 그 외에 본건 별로 없네요.

조금씩 보다가 별로라서 안본것도 많고 뭘 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위기의 주부들은 다 봤어요. 이민 계획이 있기도 하고 제가 주부라서 그런가 미국의 일상생활에 관한 것이면 더 좋겠구요.

아니라도 좋으니 재밌는거요.

좀비나오고 폭력물 이런건 별로 안좋아해요.

IP : 115.13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10.22 11:26 AM (68.49.xxx.129)

    재밌는건 모던패밀리 강추요 강추강추강추...

  • 2. ㅎㅎ
    '13.10.22 11:38 AM (61.102.xxx.248)

    위기의 주부들 재미있게 보셨다면, 디비어스 메이드 (Devious Maids) 추천해드려요 ~
    저는 윗분이 추천해주신 미들 추천해드려요 ~ 모던패밀리는 조금 여유로운 가정의 이야기라면 미들은 아빠도 가끔 투잡을 뛰기도 하는 모습이 나올정도로 지극히 서민적인 가족의 일상을 담아내고 있어요.

  • 3. ..
    '13.10.22 1:35 PM (119.148.xxx.181)

    길모어걸스도 좋은데요..특히 딸 있거나, 엄마랑 사이 좋으시거나 하면 더욱 더.

  • 4. 콜비츠
    '13.10.22 3:39 PM (222.101.xxx.65)

    디비어스 메이드. 저도 이거 추천하려고 로그이 했는데 ^^
    위기의 주부들 안 봤는데, 그 제작진들이 만든 거라고 하더라구요.
    재미있어요 ^^

  • 5. 주부나오는 거라면
    '13.10.23 3:26 PM (1.235.xxx.253)

    더 빅씨 (the big C)
    피부암에 걸린 미국주부의 일상인데 무겁거나 어둡지 않고
    담담하게 ,좀 유머러스하게 나와요.
    중년이 되면 가족에 희생한 삶에 회의가 들고 권태로워질 수 있는 나이인데
    이 미드 보면서 내 삶이 소중하구나 오히려 깨닫는다고나 할까요.
    시즌 3까지 나왔고 에피당 30분이 안돼서 가볍게 보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121 돈입금해달라고 문자 보낼까요? 16 소심녀 2013/10/31 2,334
314120 김진태검찰 총장 내정자 "검찰 특수수사 너무 거칠다&q.. 역시나 2013/10/31 415
314119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요 5 집사 2013/10/31 1,381
314118 중 고딩딸 둘 다 젓가락질을 바로 못해요ㅠ 27 젓가락 2013/10/31 2,999
314117 오븐을 주방 뒷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6 네스퀵 2013/10/31 1,273
314116 혹시 트위스트런으로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 계실까요? 1 실내운동 2013/10/31 575
314115 민주당 “화성주민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 때문에...” 4 2013/10/31 746
314114 가장 큰 행복 3 안나파체스 2013/10/31 609
314113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평창동 빌라 아들에 불법증여 의혹 6 세우실 2013/10/31 758
314112 실내자전거는 하체만 튼실해지나봐요 5 ㄱㄴㄷ 2013/10/31 13,133
314111 40대 주황색겨울코트 입어도 괜찮을까요? 8 코트 2013/10/31 1,367
314110 생중계 - 국정감사 대검찰청, '국정원대선개입사건 수사 등. 2 lowsim.. 2013/10/31 337
314109 새누리당 찍어주는 국민들 참 대단하네요 25 콘크리트 2013/10/31 1,738
314108 질좋은 부츠 파는 곳...알려주세요 1 청하좋아 2013/10/31 800
314107 수영복을 샀는데 캡이 없어요. 3 또가기 귀찮.. 2013/10/31 2,284
314106 짝 60기...결혼을 하고나서 보니.... 7 짝 애정촌 2013/10/31 4,948
314105 A4 지 코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ㄷㄴᆞ 2013/10/31 1,421
314104 영유나오고 사립초 다니면서 호텔파티룸에서 할로윈하는 아이들을 보.. 7 빈부격차.... 2013/10/31 4,342
314103 젊을때 놀아본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되기 쉬운가요?어느쪽일까요?.. 5 asd 2013/10/31 1,731
314102 중등아이들과 첫 유럽 여행 도와주세요 9 두려워요. 2013/10/31 1,269
314101 서울에 좋은 노래방 어디에 있나요? 1 아이랑같이 2013/10/31 571
314100 코막힘에 좋은 방법없나요?ㅠ 8 감기 2013/10/31 2,862
314099 남편을 의지하시나요?남편분이의지하시나요? 17 연꽃 2013/10/31 3,132
314098 주인집 경매로 월세보증금을1년후에 받는데 이런경우 2 밀린월세 2013/10/31 1,279
314097 원조 친박의 귀환…여권 권력지형 요동 예고 2 세우실 2013/10/31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