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 간호조무사. 공인중개사 둘중 뭐가 더 좋을까요? 조언바래요.

... 조회수 : 5,918
작성일 : 2013-10-22 10:54:29

나이마흔에 새로 과정 배워 자격따서 새로 진로를 개척하려합니다.

간호조무사와 공인중개사 두개가 괜찮다고추천받았는데..

둘다 제가 경험 전무한 분야이고해서..

뭐가 더 향후 전망이나..

애 있는 아줌마가 하기에 더 안정적이고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려요.

 

IP : 183.96.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2 10:56 AM (222.97.xxx.64)

    안정희구형이시면 간호조무사
    도전적 창조형이시면 공인중개사

  • 2. ...
    '13.10.22 10:59 AM (183.96.xxx.11)

    안정적인게 좋아요. 나이들어서도 보장되는.
    그럼 간호조무ㅏ가 나을까요?
    간호조무사도 경력 올라갈수록 월급 올라가겠죠?
    공인중개사는 자격따도 일하기 힘들까요?

  • 3. //
    '13.10.22 11:07 AM (222.97.xxx.64)

    공인중개사는 보통 전혀 그 쪽에 상식이 없으면 한 번 패스 한다고 생각하시면 힘들고
    1차 먼저 목표로 하시고 2차년 다음 차수에 도전하시면 무난하시고
    공인중개사는 주변 부동산 시세가 좌우합니다.
    지금 여러가지로 부동산이 많이 힘들어 거래절벽이라지만
    새로운 개발호재가 있는 주변지역은 재밌습니다.
    개발로 토지 보상 받은 지주들이 돈을 싸들고 다닙니다.

  • 4. 간호조무사
    '13.10.22 11:17 AM (211.210.xxx.95)

    친한 언니가 하고 있는데 매일 너무 힘들어하네요
    지금 실습 나가 있는데 돈 한푼 안 받고 종일 일하는 것도 힘들지만
    실습 나간 곳에 있는 간호사들... (모든 간호사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모든 헤드렛일은 당연히 거의 조무사들에게 시킨다고 합니다.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들이 반말하는 건 이제 아무렇지도 않고 실수 하나에 매우 까탈스럽게 굴어서 내가 이 나이에...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이런 생각이 절로 난다고 하며 눈시울 붉히네요

    어떤 일이나 처음 시작은 다 힘들지요
    저도 재취업하고서는 울면서 석달을 다녔으니까요
    나이 들어 하는 건 더 힘드니 마음 단단히 먹고 하셔야 할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26 윤석렬 어록 11 윤석렬검사님.. 2013/10/22 1,841
311725 혹시 GD 게이인가요? 33 . 2013/10/22 29,008
311724 이건 요요없나요? 5 gx헬스요요.. 2013/10/22 793
311723 아까 영어에 관한 kbs스폐셜동영상 올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8 2013/10/22 1,645
311722 양재동 하이브랜드에 데레쿠니나 르베이지 매장 있나요? 4 선택 2013/10/22 2,325
311721 오로라를 오랜만에 봤는데 9 ㅓㅓ 2013/10/22 3,511
311720 전남 광주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3 다함께퐁퐁퐁.. 2013/10/22 1,402
311719 사십 중반에 대학 정교수 되면 연봉이나 연금 등 꽤 많은가요? 7 ... 2013/10/22 3,828
311718 예단비얘기에 결혼비용 반반하자는의견, 102 두루둘 2013/10/22 17,440
311717 친박-친종편 모아놓고 뭐하자는거? 아마미마인 2013/10/22 399
311716 여러분 레깅스는 바지일까요 스타킹일까요? 14 궁금 2013/10/22 4,330
311715 중학생 딸아이 학교 갔다온후로 계속 겁을먹고 있는데... 9 .. 2013/10/22 2,960
311714 혹시 회원장터 클릭하면 3 NanNA 2013/10/22 623
311713 주상욱엄마가 외며느리인가요?? .. 2013/10/22 4,711
311712 생중계 - 부정선거 규탄 촛불집회방송 - 돌직구방송 lowsim.. 2013/10/22 429
311711 박효신-좋은 사람 10 가을엔 역시.. 2013/10/22 1,521
311710 조영곤 자진감찰 요청…박지원 “면죄부 위한 쇼 1 외압의혹특검.. 2013/10/22 599
311709 할말이 넘 많은데 1 답답 2013/10/22 641
311708 전세 계약한지 3개월 후 집주인이 집을 매도한다고 비워달라는데요.. 41 법적으로 혹.. 2013/10/22 15,995
311707 종아리 뒤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게 뭐죠? 4 .. 2013/10/22 1,643
311706 결혼은 파워게임이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태양의빛 2013/10/22 1,673
311705 김두식 교수 ,조영곤 지검장, 꼴통 만나 울었을듯 1 헌법의 풍경.. 2013/10/22 1,364
311704 새로주문한옷이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하면 4 tl 2013/10/22 908
311703 한달된 영아를 베이비시터에게 맡길때 부탁하고 싶은것이 뭘까요? 18 영이이모 2013/10/22 2,955
311702 홍삼 먹으면 살찌나요?? 5 홍삼 2013/10/22 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