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지하철인데 앞에 엄청멋있는 직장인 남자있어요..
잠실가는방향인데,,
진짜 엄청 훈남.직장인 남자있어요.
나이대는 대략 29~31?정도?
키도 180넘어보이고,,코도 되게 높네요.
슈트.완전 잘 어울리고,서류가방들고,
암튼 굉장히 잘생김.
사람들이 막 쳐다봐요.ㅋㅋ
1. ㅇㅇ
'13.10.22 8:07 AM (1.247.xxx.83)수술한 코일수도 있으니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요즘 남자들도 코 수술 많이 하더군요
남자얼굴은 코가 제일 중요하니
속지말자 성형발2. ..
'13.10.22 8:11 AM (72.213.xxx.130)임자 있을거에요. 암튼 안구정화는 실컷 하시겠네요. ㅎㅎ
3. 쥬드로!
'13.10.22 8:24 AM (175.197.xxx.240)멋있겠네요!
4. 내 남편인가?
'13.10.22 8:35 AM (39.7.xxx.90)키 180넘고 30대 초반에 수트 잘 어울리고 멀끔한데.. 근데 코는 안 높네요ㅎㅎ 그 남자도 아마 임자 있겠죠?
5. ...
'13.10.22 8:40 AM (1.235.xxx.188)ㅋㅋㅋ 하루시작이 멋지네요~
6. 슈르르까
'13.10.22 8:41 AM (121.138.xxx.20)웅진 코디분일 수도 있어요.
몇 달 전 정수기 관리해 주는 분이 여자에서 남자로 바뀌었는데
키가 180 넘고 몸매 날렵하고 호남을 넘어선 미남이에요.
결혼 반지 끼고 계시던데 30대 초중반..
요즘 너무 집에만 있어서 잘생긴 남자 볼 기회가 없었는지
미남자라니 유일하게 제가 아는 그분이 떠오르네요.7. 디토
'13.10.22 8:43 AM (39.112.xxx.28) - 삭제된댓글혹시 그 아르마니 직원은 아니겠죠 ㅎ
8. 쥬드로
'13.10.22 8:43 AM (180.224.xxx.28)허걱... 그 회사 여직원들 일할맛 나겠어요. 역시 꽃보다 남자군요. ㅋ
9. ㅎㅎㅎㅎ
'13.10.22 8:49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아르마니 직원 ㅋㅋㅋㅋㅋ
10. ㅋㅋㅋ
'13.10.22 8:58 AM (175.209.xxx.160)웅진 코디 ㅋㅋㅋㅋ
11. ㅎㅎㅎㅎ
'13.10.22 9:03 AM (125.137.xxx.213)아르나미 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막판에 원글님이 엄청 당황해하던거 넘 웃기던데
12. 엥?
'13.10.22 9:05 AM (175.223.xxx.146)울아들 아닌가? 석진아~~~~~~~
13. 100%
'13.10.22 9:12 AM (223.62.xxx.122)확실히 우리 남편은 아니네요(T^T)
14. 회사원
'13.10.22 9:35 AM (211.234.xxx.219)소지섭 아닐지 ~~
15. 코디.아르마니.
'13.10.22 10:01 AM (183.96.xxx.39)풉!!!!!
우리회원님들의 재치란.
귀염꾸럭지들!!!!!16. ...
'13.10.22 10:44 AM (211.36.xxx.122)ㅋㅋ 부러워요
17. 아
'13.10.22 11:25 A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지방사니 훈남이 없네요 30대초반이 딱 보기 좋죠
18. 88
'13.10.22 1:10 PM (122.32.xxx.68)우리 동네다잉~쥬드로 랴 ㅜㅜ
19. ㅋㅋㅋ
'13.10.23 6:19 AM (223.62.xxx.44)간만에 82에서 코웃음 흘립니다~
저두 얼마 전 떡 벌어진 어깨에 코 높고 백팩 메고 모자 쓰고
모델 포스 풍기는 남자 지하철에서 보고는
긴 여운 때문에 잠시 나마 행복했답니다~
20대 후반!
혹 그남자가 오늘 정장 입고 서류 가방 들고
저번엔 9호선이었는데
이번에 8호선 타고 볼일 보러 가는 건 아닌지!!!20. 솔
'13.10.23 7:50 AM (125.184.xxx.4)그럴때는 저 여기서 내려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