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링크해주신 저번 경기 해설을 하는 프랑스 해설자가 연아 경기 마치자마자 제목의 말을 했네요. 딱 맞는 말..
그리고 2018년 올림픽이 홈랜드(한국)에서 하는데 그 때까지 챔피언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그런데 내년 올림픽이 마지막이라죠? ㅠㅠ
욕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하는 2018년 평창 것도 먹어버리면 올림픽 3관왕인디...
어디까지나 너무 과한 개인적인 욕심이겠죠?
저 밑에 링크해주신 저번 경기 해설을 하는 프랑스 해설자가 연아 경기 마치자마자 제목의 말을 했네요. 딱 맞는 말..
그리고 2018년 올림픽이 홈랜드(한국)에서 하는데 그 때까지 챔피언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그런데 내년 올림픽이 마지막이라죠? ㅠㅠ
욕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하는 2018년 평창 것도 먹어버리면 올림픽 3관왕인디...
어디까지나 너무 과한 개인적인 욕심이겠죠?
저도 그런 욕심 부리고싶지만 그건 연아에게 너무 가혹한 형벌일것같아요.
시합을 염두에 두면서 쉬는 거랑
완전히..쉬는 거랑은 다를 듯...
소치 끝나고...정말 몇 년간은
진정한 휴식기간이 되길..
보고싶지만...더이상 그녀에게 부담을 주긴 싫어요...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고 정말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네요...이번에 보니까 살이 너무 빠졌더라구요..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짐작할수 있죠....
이제 그만하게 국민들이 놔줘야죠. 좋은 운동화 신고 뛰어도 무릎이며 허리 상하는데 이건 딱딱한 스케이트화에 딱딱한 얼음에 그렇게 점프를 하니 성한 뼈가 있겠냐고요. 하루라도 운동 안하면 벌써 다르다는데 그걸 또 4년 하라는건 너무 잔인해요.
3관왕 안해도 이룰거 충분하게 다 이뤘고 한국뿐아니라 해외에서 더 극찬 받으며 레젼드가 되었으니 이제 아이스쇼하면서 인생 즐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