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아파트 벽지훼손됐는데요ㅜㅜ

세입자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3-10-21 14:37:53
입주시작할때 부터 살아서 이제 만기지났어요
남편땜에 이사가야 하는데 애들이 벽지를
찢어놨는데 이걸 어째야할까요?
같은 벽지사서 붙여볼까 했더니 단종됐다고하고ㅠㅠ
문열었을때 왼쪽벽면이라 문열고 있음 가려지는곳 한군데 사방1M정도를 찢어놨고 방문열었을때 정면으로 보이는곳 사방30센티정도 찢어놨어요
그리고 군데군데 낙서 이건 그리 많진않아서 크게
도드라지진 않는것 같아요
집주인이 도배값 달라고하면 얼마정도
줘야하나요? 34평이에요
애가 둘인데 어째 이리 일을 잘 저지르는지
우울합니다ㅜㅜ
IP : 121.185.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3.10.21 2:50 PM (112.154.xxx.154)

    새로 하셔야겠네요. 집주인한테 상의하세요.
    낙서가 많지않고 도드라지지않아서 괜찮다는건 원글님 말뿐이에요.
    집주인이 보고결정하겠죠.

  • 2. ...
    '13.10.21 2:52 PM (211.202.xxx.186)

    방하나만 하면 10만원 정도 할거예요... 단 벽지는 합지로 싼거.

  • 3. 원글
    '13.10.21 2:59 PM (121.185.xxx.33)

    방당십만원 생각해야하나요ㅜㅜ 집은 팔려고 내놓은 상태여서 저희나가면 빈집으로 두거든요 그럼 돈만 드려도 되는거겠죠? 아 울고싶다...

  • 4. ㅇㅇ
    '13.10.21 3:06 PM (211.178.xxx.78)

    보통 만기이년채우고 나갈때 벽지값받은적 한번도 없었어요. 울친정부모님들은요.
    살면서 벽지정도?훼손할수도 있지.그리고 집팔려고 내놓은집인데..너무 빡빡하네요.
    새주인이 이사오면 벽지 새로 안한답니까?

  • 5. ..
    '13.10.21 3:07 PM (222.107.xxx.147)

    실크 벽지로 거실 벽면 하나 도배하는 데 13만원 들었어요.
    옆 가게에서는 17만원 달라고 하던데요.

  • 6. 나비
    '13.10.21 3:33 PM (210.220.xxx.133)

    벽지값도 물어주는거에요????

    어차피 소모품? 이고...집주인이 세줄때 다시 도배해서 주는거 아닌가요???

    첨듣는말이라서요~

  • 7. 원글
    '13.10.21 3:37 PM (121.185.xxx.33)

    지난번에 부동산아줌마가 집보러와서 하는말이 저희싱크대에 낙서가 쫌있었는데 이거 지워지는거죠? 원상복구못하면 안된다 그러셨어요 그리고 어느글에 6년이하인가는 벽지값 물어줘야 한다는 글을 봐서 혼자고민하고있어요 사실겁나서 집주인한텐 말도 못했어요 어느 정도는 예상해야 될것 같아서 글올렸어요

  • 8. ..
    '13.10.21 4:10 PM (116.34.xxx.222)

    입주한 새아파트에 벽지를 1m나 찢었다면 당연히 벽지 새로 해줘야해요.

    벽지가 소모품 이라지만..
    그건 세월에 따른 자연스런 오염 정도일 때지..
    일부러 낙서하고 찢어진건 물어주는게 당연하지요..
    월세도 아니고 전세인데..주인이 다시 세줄때 도배하는게 어딨나요..

  • 9. 원글
    '13.10.21 4:22 PM (121.185.xxx.33)

    전세구요 입주한지 2년된 새아파트에요 저희가 이집에 젤 처음 입주했어요ㅜㅜ

  • 10. 어이쿠
    '13.10.21 6:19 PM (221.138.xxx.221)

    새 아파트입주하셨다면 물어주셔야 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88 유명한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13 .. 2013/10/27 3,327
313587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더니 또르르 2013/10/27 1,147
313586 제2 윤창중 사태땐?" 주영 한국대사관 황당면접 1 삽질들하네 2013/10/27 769
313585 바퀴벌레.세스코 아닌 중소업체 신청했는데요. 2 바퀴박멸 2013/10/27 1,614
313584 뮤지컬 관객에게서 느낀 아침 드라마의 향기 mac250.. 2013/10/27 572
313583 서강대 검색해보니 박영선의원 이름은 없고 엉뚱한 기사만 ... 20 논문 표절이.. 2013/10/27 2,226
313582 써마지 후기.. 5 ㅎㅎ 2013/10/27 21,216
313581 두산 오재원선수 팬 되었어요^^ 5 야구 2013/10/27 969
313580 눈 붓기 빼는 법 2 쪼요 2013/10/27 1,421
313579 왕가네식구들 캐릭터 이름... 7 내마음의새벽.. 2013/10/27 2,120
313578 서강대, 박영선 석사논문 표절 공식 확정 4 민주시민 2013/10/27 3,006
313577 이번엔 못먹는 음식 말해보죠.. 전 순대국밥이네요 51 ... 2013/10/27 5,353
313576 입맛이 없을때 어떻게 하세요?? 14 폴고갱 2013/10/27 2,005
313575 올해 김장 언제 하실꺼예요? 4 나비잠 2013/10/27 1,682
313574 양배추채 어떻게 썰어요?? 5 .. 2013/10/27 2,471
313573 김진태(검찰총장 내정자)에 드리워진 김기춘 그림자 1 수사방해 2013/10/27 1,099
313572 한나라당 자체가 대선불복 떼거지들 1 손전등 2013/10/27 388
313571 지금은 못먹거나 안먹는 추억의 음식 있으신가요 15 2013/10/27 2,147
313570 왕가네 방금 수박이랑 엄마랑 대화 3 ... 2013/10/27 2,430
313569 냉동시킨 갈치를 어제 해동시켜서 지금 먹어도 5 컴 대기! 2013/10/27 976
313568 송도로 이사갈건데요.... 5 팅아맘 2013/10/27 2,316
313567 아랫집 개짖는 소리가 매일 시끄러운데... 미쳐 2013/10/27 773
313566 늘 딱딱한 비누도 있나요. 욕실에서 쓰는 비누가 9 .. 2013/10/27 2,824
313565 찬바람만 나면 피부 타입이 바껴 고민이에요. 2 40대 주부.. 2013/10/27 610
313564 남편과 온도차가 많이 나네요~ㅎㅎ 5 .. 2013/10/2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