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어릴적에 부모님들은 일 나가시고
할머님한테 컸어요..아예 중3때까진가 그렇게
오래동안 간간히 보고 그랬데요..여동생은 부모님이랑
쭉 살고..그래서 그런지..부모님이랑 좀 사이가
가깝지만 먼 그대 .. 모 이런 분위기에요..그래서 그런지..
부모님보다 더 절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는거 같애요..
전 좋아요..사실..저희 결혼도 내년에 할거고 뭐 나이도 있고 하니깐
믿음도 주고..근데..곤란한게..
회사에서 출장을 가거나
하면 집에 전화 한통 없이 저한테만 연락을 해요..;;
그래서 남친 여동생이 저한테 전화해서
오빠한테 연락못받았냐고;;하고...
그래서 연락 받았다고 하고
저도 남친한테 집에 연락해봐..하고 끊거든요..
근데 남친네 집에서 절 도대체 어찌 생각할지
참 곤란해요..흐..;;
막 저한테 휘둘리고 있다거나 글케 생각할까봐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곤란해요..
정말정말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3-10-21 13:13:37
IP : 121.140.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21 1:16 PM (114.207.xxx.4)그렇게 생각안할겁니다.
그냥 아, 오빠가 그 언니 정말 좋아하나보다 그럴겁니다.2. 같은 상황에서도
'13.10.21 1:26 PM (175.125.xxx.192)받아 들이는 것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왜 그렇 필요없는 일에 그렇게 쓸데없는 신경을 쓰나요?
저는 예전에 그럴 때 오히려 내 파워가 크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는데 말입니다.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든 말든 하~나도 신경 안써지던데
어떻게 생각하든 그 사람들 맘인거고 기분만 좋던데.
알아서 기지 마세요,제발.3. 오쿠다
'13.10.21 1:30 PM (223.33.xxx.99)남친 식구들도 한두해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할겁니다
사이가 악화가 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말고
편안하게 알콩달콩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8117 | 아이패드 어플중에 초등생 영어공부할만한 것있나요 1 | 공주맘 | 2014/01/05 | 1,276 |
338116 | 상금보고 놀란 김연아 .gif ㅋㅋㅋㅋㅋㅋㅋ 21 | forest.. | 2014/01/05 | 17,895 |
338115 | 지방 살다 서울 가신 님들 4 | 만족하세요?.. | 2014/01/05 | 2,046 |
338114 | 일본 드뎌 지옥...! 18 | 멜트다운 | 2014/01/05 | 16,628 |
338113 | 김연아는 나비같아요. 6 | ..... | 2014/01/05 | 2,958 |
338112 | 데드맨 워킹 보신분 계세요? 2 | +_+ | 2014/01/05 | 1,378 |
338111 | 6개월만에 돌변한 국사선생님 1 | as | 2014/01/05 | 2,133 |
338110 | 종합선수권 프리 경기 영상+인터뷰+시상식 3 | 더듬이 | 2014/01/05 | 1,532 |
338109 | 덴비 아주르, 린넨 예쁜가요? 7 | 그릇 | 2014/01/05 | 5,232 |
338108 | 상산고도 철회할 가능성 충분히 엿보여 4 | 손전등 | 2014/01/05 | 1,335 |
338107 | 준수엄마 패딩어디껀지 아시는 분~~~ 7 | 아빠어디가 | 2014/01/05 | 14,827 |
338106 | 미국인데요,,,멕시코음식점 chipotle에서 메뉴중에 7 | 콩 | 2014/01/05 | 2,487 |
338105 | 스타벅스 매일오는데 저렴한이용 팁 없나요 6 | 랭면육수 | 2014/01/05 | 3,634 |
338104 | 층간소음 가해자라고 오해 받고 있어요 5 | 억울 | 2014/01/05 | 1,518 |
338103 | 오는 셜 록홈즈해요 6 | kbs | 2014/01/05 | 1,992 |
338102 | 사랑니 위쪽 뽑으면 아래도 뽑아야하나요 7 | 사랑니 | 2014/01/05 | 3,966 |
338101 | 가방 | Kooba | 2014/01/05 | 591 |
338100 | 돈돈돈 한는 제가 지겨워요 3 | 완벽주의 | 2014/01/05 | 2,612 |
338099 | 백화점 환불 7일 지나도 해주나요? 4 | ... | 2014/01/05 | 2,105 |
338098 | 연아 더블악셀 뛰면서 시상대로 가네요...ㅋㅋㅋ 11 | ... | 2014/01/05 | 12,274 |
338097 | 튼튼한 은행 1 | ᆞ | 2014/01/05 | 1,607 |
338096 | 호박떡 1 | 궁금 | 2014/01/05 | 672 |
338095 | 봉하가는 시내 버스 2 | 버스 | 2014/01/05 | 1,003 |
338094 | 카메라가 연아를 놓치다니...ㅠㅠ 22 | 연아중계 | 2014/01/05 | 9,067 |
338093 | 베란다 누수,뒷집에 말해야하나요? 3 | 진주목걸이 | 2014/01/05 | 1,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