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추워서 일어났어요
난방비가 무서운데 보일러 틀어놓고 잠깬김에 여기 들어왔네요
웃풍이 있는집이라 추워지니 침대에서 자는게 부담스럽네요
겨울엔 침대보다 바닥이 따뜻하겠죠?
난방안틀었을때도요
바닥이 차서 아닌가요?
더운게 백배 좋아요 벌써부러 여름이 그립네요ㅎㅎ
1. ...
'13.10.21 5:30 AM (119.64.xxx.213)주택인가 봐요.
반팔반바지에 얇은 담요덮고 잤는데
춥지않거든요.2. 저는
'13.10.21 5:40 AM (61.43.xxx.218)얼마 전 기온 떨어진 냘부터 전기장판 깔고 자요 추위를 워낙 타고 오래된 빌라라서 추워요 오늘도 당연히 겨울 복장하고 있어요
3. 추워라
'13.10.21 5:40 AM (211.108.xxx.206)네 서울 주택이예요 윗님 부럽네요...
4. 추워라
'13.10.21 5:44 AM (211.108.xxx.206)전기장판에 더 민감한 체질이랄까요 그찌릿한 전자파 느낌싫지만 전기장판 사야하나 심각히 고민중이예요ㅠ
5. 온수매트
'13.10.21 5:47 AM (220.76.xxx.224)가 대세래요
6. 저도
'13.10.21 5:51 AM (112.171.xxx.50)오래된 주택에 살아서 겨울엔 옷이랑 양말을 단단히 입고 신고 잔답니다.
특히 긴 수면양말은 꼭 신어요.
아! 침대 위에 두툼한 담요를 깔면 덜 춥더라구요.7. 난방텐트
'13.10.21 6:00 AM (14.52.xxx.11)우풍 있으면 난방텐트 사서 써보세요
저희도 난방텐트 사서 작년 겨울 너무 포근하고 잘 자고 겨울났어요. 오만원 주고 샀는데 정말 강추예요 !!8. 아직은 괜찮은데
'13.10.21 6:02 AM (222.236.xxx.211)아파트라 그런가보네요
지금 방안온도가 25도
남편출장이라 공항버스타는곳 데려다주고 왔는데
바깥기온도 그리 안 낮아요
전기요 깔고 온도 올려서 따뜻하게만들고 코드뽑고
들어가서 다운이불 덮으시면 어떨까요
전 아직 얇은담요덮고 잤는데 오늘 다운이불 꺼내러구요9. 어릴때
'13.10.21 6:08 AM (178.190.xxx.148)한옥에 살았거든요. 겨울에 너무 힘들었어요.
아파트는 웃풍 이런거 없으니 층간소음 감수하고 살게되네요. 모두 일장일단.
이불안에 뜨거운 물주머니 여러개 넣어두세요. 이게 은근 도움되어요.10. 후덜덜
'13.10.21 6:14 AM (223.62.xxx.25)더운물 담은 페트병 안고 주무세요
11. 전...
'13.10.21 7:12 AM (221.138.xxx.42)연탄난로 설치 했어요.
주물연탄난로요.
연탄한잔 570원.
바닥은 외출로 해 놓고
공기는 연탄으로 데우면
비용 대비 따뜻하겠죠?
추운날 6장기준으로
연탄값 대략 10만원.
도시가스비용 약 5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12. 음..
'13.10.21 8:42 AM (210.219.xxx.174)전기 장판 사셔야죠
아파트에서도 침대에 전기장판 약하게 틀어놓고 잡니다
보일러로 바닥에서 잘 정도로 데우려면 그 가스비 어찌 감당하시려고13. 전기장판
'13.10.21 9:23 AM (114.205.xxx.114)전기 요금은 어떤가요?
4인 가족 쓰시는 분들 계심 좀 알려주세요.
자는 동안만 켜는 걸로 치구요.14. 오래썼어요
'13.10.21 9:53 AM (203.226.xxx.61)전기장판이나 전기요는 전기값 별로 안나오던데요
그것만으로는 그닥 많이 안먹어요
전기 아주 많이쓰는집은 누진세때문에 좀 그렇긴하지만요15. 독수리오남매
'13.10.21 10:38 AM (203.226.xxx.42)난방텐트와 돌뜸 추전합니다.
두가지 사용하면 완전 만족하실꺼에요.
아이들 생리통때문에 구입한 돌뜸인데 낮에는 데가 껴안고있네요. ^^16. ㅁㅁ
'13.10.21 12:42 PM (123.214.xxx.108)저도 난방텐트와 온수물주머니 라지 사이즈 추천요.
작년에 살던집 한기가 돌았는데 이 두가지로 견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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