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저도 노래찾기 한번 여쭤봅니다.

오래된 노래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3-10-20 11:02:56

 

 제가 80년대쯤에 듣던 노래이고요,

남자 가수가 부른 팝송이고,

발라드 풍이고요, 가수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 하면서도

특이해서, 다시 들으면 딱 찾아내겠거든요.(약간 가래가 섞인듯? 그러나 고즈넉함)

노래가사에, 그것도 끝 부분에, where are you, where are you 두번 나오고

그 다음 가사가 한 마디 나와요.

제가  여기 님들처럼 도레미로도 표현은 못하겠고요.

중간 중간 허밍으로는 하겠지만요. ㅠㅠ.

어느날 ,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테이프에 찍찍거리는 소리까지 녹음해서

들었었는데, 그 테입도 잃어버리고 나니, 도대체 가수이름도 노래 제목도 모르겠어요.

노래는 차분하면서 굉장히  뭔가 감성을 건드리는 곡이었어요.

배철수씨 프로에서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더 심야에 하던 전영혁씨 프로에서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혹시 이렇게만 말씀 드려도 찾을수 있을까요?
IP : 119.17.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안되어 죄송..
    '13.10.20 11:19 AM (223.62.xxx.67)

    80년대 가래 끓는 소리라 하니
    로드 스튜어트와 케니 로져스가 떠오르네요.^^

  • 2. ㅎㅎ
    '13.10.20 11:25 AM (119.17.xxx.14)

    댓글 감사해요. 하지만 그 유명한 분들은 아니에요. 루이 암스트롱도 아니고요.^^

  • 3. 오, 찾았어요.
    '13.10.20 11:31 AM (119.17.xxx.14)

    유튜브를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찾았어요. where are you를 제목으로 해서요.
    존 로드라는 가수이네요. ㅎㅎ

  • 4. ...
    '13.10.20 5:27 PM (125.128.xxx.172)

    딥퍼플의 존 로드말인가요? 솔로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함 찾아봐야겠네요.

  • 5.
    '13.10.20 9:29 PM (119.17.xxx.14)

    저도 인제서야 알았어요. 딥퍼플의 존 로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88 수시 합격한 사람도 7 요즘 2013/11/04 2,472
315287 상속자들.... 4 북한산 2013/11/04 1,577
315286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773
315285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459
315284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72
315283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61
315282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571
315281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03
315280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7
315279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45
315278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7
315277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6
315276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93
315275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43
315274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10
315273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8
315272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4
315271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50
315270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8
315269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5
315268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7
315267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60
315266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71
315265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9
315264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