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르너 채칼 질렀어요

나도 요리사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3-10-19 23:15:02

오늘 용산 이마트 갔는데

 베르너 채칼 시연회를 하더라구요..

 

우왕 완전 신기..

 

채썰기, 다지기, 양파즙내기

만능이더라구요..

 

평상시 양배추 채칼 꼭 사고 싶었는데

야채다지기인가 뭔가도 좋겠다 싶었는데

 

하나로 다 해결할수 있겠다 싶어서 질렀네요

 

3만 9천원대에 통까지 준다고 싸다고 해서 질렀는데..

 

기분이 좋으네요.. 내일 감자튀김 해먹어 봐야겠어요.

 

감자 다지기도 하고, 양배추채도 자주 먹을래요 ..

 

IP : 175.206.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9 11:16 PM (118.221.xxx.32)

    그거 너무 위험하고 커서 김장때만 써요
    좀 작은게 더 유용합니다

  • 2. 다람쥐여사
    '13.10.19 11:17 PM (175.116.xxx.158)

    꼭 면장갑이나 고무장갑같은거 끼고 정신 집중하고 하세요
    쉭쉭하는 리듬감에 빠져 어느 순간 손이 확 베일 수도 있어요

  • 3. 베르너
    '13.10.19 11:20 P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아 칼이 날카로운가보네요..

    작은거면 어떤게 좋을까요?

    사은품으로 받은 강판은 너무 쓰기가 힘들었거든요.

  • 4. ..
    '13.10.19 11:23 PM (218.147.xxx.148)

    저.이거 완전 잘써요
    안전도구?쓰면 괜찮구요
    채썰기 편썰기 굵기조절돼서 좋아요
    굵은채썰기로 무생채 감자채볶음 호박나물
    얇은채썰기로 오이채썰어 비빔국수
    편썰기로 오이볶음
    등등요

  • 5. 베르너
    '13.10.20 12:03 A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무생채도 좋으네요 ㅎㅎ

    아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 6. ....
    '13.10.20 1:23 AM (175.201.xxx.184)

    꼭 안전홀더 장착하시고....목장갑 두개 겹쳐끼고 채치세요..꼬다리 남은거는 그냥 칼로 써시구요...
    사고 많이낸 흉기스런 채칼이예요 ㅜㅜ

  • 7. 하로동선
    '13.10.20 3:42 AM (211.229.xxx.245)

    손이 깊숙히 베어서 한달 반 고생했어요
    조심히 쓰세요

  • 8. 윤마미
    '13.10.20 8:33 PM (58.231.xxx.25)

    채칼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선 자신의 피를 바쳐야합니다.
    저도 초기 사용할때 엄지 손가락 날려서 5바늘 꼬맨적이 있어요.
    편하긴 한데 넘 무서운 물건이니
    구찮더라도
    면장갑 꼭

  • 9. 윤마미
    '13.10.20 8:34 PM (58.231.xxx.25)

    꼭 끼고 사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82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571
315281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03
315280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7
315279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45
315278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7
315277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6
315276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93
315275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43
315274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10
315273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8
315272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4
315271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50
315270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8
315269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5
315268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7
315267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60
315266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71
315265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9
315264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5
315263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6
315262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099
315261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4,978
315260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144
315259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6,935
315258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6,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