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고 부부 모두가 게을려서요...
서로 스트레스 안받게 도우미를 쓰고 싶긴한데요...
주말에는 아이 데리고 나갈일이 많고..
주중에는 낮시간동안에는 사람이 집에 없는데 퇴근해서 불러야하는 건가요?
아님 빈집에 비번이나 열쇠 드리고 오셔서 일하고 가시라고 하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맞벌이고 부부 모두가 게을려서요...
서로 스트레스 안받게 도우미를 쓰고 싶긴한데요...
주말에는 아이 데리고 나갈일이 많고..
주중에는 낮시간동안에는 사람이 집에 없는데 퇴근해서 불러야하는 건가요?
아님 빈집에 비번이나 열쇠 드리고 오셔서 일하고 가시라고 하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비번알려드리고 일하고 가시죠.주말이나 퇴근후는 그분들도 쉬셔요~
그분들도 쉬어야죠 밤엔 안와요
오전 오후 나눠 하고요 빈집은 비번 알려드리고 믿고 맡기셔야죠
귀중품은아무래도 치워 두시는게 좋고요
얼마전에 친척 소개로 오래 오시던 분 그만두셔서 Y에서 새로 사람을 불렀어요.
전에야 소개 받은 분이라 믿고 맡겼는데 생판 모르는 분이 오시게 되니까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귀중품이랑 여권 같은건 일단 가까운 친척집에 맡겨놓고 첫 날은 제가 아침에 뵙고 나갔다가 오후에 가시기 전에 집에 와서 뵈었어요.
주로 해주실 일들이나 설명 드릴 것들 좀 알려 드렸구요.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비밀번호 열고 들어오셔서 일 해주셨어요.
빈 집이라 식사를 어떡할까 제일 고민이었는데 따로 챙겨드릴 수가 없으니까 그냥 오천원 더 드리겠다고 했어요.(첫날은 김밥 2줄 사다두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식탁 위에 봉투 올려두고 필요한 거 있음 포스트잇으로 메모 적어서 붙여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