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지방이식해보신분이요

조언절실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3-10-18 13:12:33
나이가 50 되어가니 얼굴이 너무 초라해지네요
얼굴에 지방이식 이라도 넣으면 더 낮지 않을까 싶어서요
혹 얼굴에 지방  넣으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처음 몇  일동안 얼굴이  인간이 아닐정도로 정말 달덩이리처럼   붓나요
나중에 시간지나면 지방이 꺼지는거
이것두 사람마다 살성이 달라서 복불복일까요
꺼져도 약간의 흔적은 남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얼굴라인이 좀 부드러워진다거나요

IP : 218.50.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2:43 PM (118.221.xxx.32)

    저는 아니고 지인이 했는데 30대 초반
    일년뒤 새로 넣은거 봤는데 자연스러웠어요
    근데 처음 수술하고 한두번 더 넣고
    일년마다 다시 넣어야 한대요
    나이들면 더 쉽게 빠지겠지요
    병원에서 수술 직후 아가씨 봤는데 멍도 없고 괜찮았는데
    그것도 나이들면 더 많이 넣으니 며칠은 외출 힘들 수 있어요
    저도 상담 받았는데 너무 힘들거 같아서 포기하고 적당히 살찌워서 연명 중이에요

  • 2. ...
    '13.10.18 2:44 PM (118.221.xxx.32)

    너무 그러면 한번쯤 해보세요
    그 사람은 신사동 보니* 에서 했어요 지방이식 전문이라고 하대요

  • 3. ..
    '13.10.18 4:20 PM (175.115.xxx.234)

    잘 알아보구 하세요. 운동 하시는 지인중 한 명이
    눈 밑 지방 이식 하셨는데, 약간 마비 증상..
    감각이 없으셔서..
    막 항의해서 재수술 하신다는데..암튼 본인은
    감각이 마비 증상이 있으니 후회하시더군요.

  • 4. 서른후반..
    '13.10.18 9:08 PM (175.120.xxx.50)

    한달 반쯤에 팔자주름 지방이식 했는데
    붓기, 멍 장난 아니구요..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이 비대칭에
    콧볼이 얼얼하니 감각이 없는듯 하고..콧볼 옆은
    아직도 아프고
    코막힘도 생기고..
    오른쪽 머리에 편두통도 생기고 열이 나요..
    병원에서 염증은 아니라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잘한다는 병원에 가서 다른데보다 비싸게 주고 했는데..

    비대칭은 아직 3개월이 안지났으니 차츰 나아진다고
    치더라도 콧볼 아픈거랑 머리 아프고 열나는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염증 아니라고 그냥 기다려보라는데..
    이런 부작용도 있나 싶네요...

  • 5. 바위나리
    '13.10.19 3:17 AM (223.62.xxx.86)

    저했어요.7년전에한번한거지금도유지되고있습니다.강남드림에서했습니다.절대안빠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36 중산층·자영업이 쓰러진다···한은 가계부채 첫 경고 2 ㅇㅇㅇㅇ 2013/11/01 905
314435 한국 네비게이터 떼어가서 미국에서 쓸 수 있나요? 7 무식한 질문.. 2013/11/01 1,349
314434 남편이 말썽부리며 싫다니 1 남편 2013/11/01 538
314433 쌍카풀매몰했는데 너무맘에 안들어요ㅜ 7 2013/11/01 1,845
314432 갑상선 저하증 같은데 어떻게 보이세요? 8 2013/11/01 2,043
314431 우리집 오리 좀 살려주세요 1 eak21 2013/11/01 505
314430 (펌)나영이를 기억하시나요? 1 참맛 2013/11/01 1,079
314429 나무봉에 다는 암막커튼 그냥 달수도 있을까요? 5 ... 2013/11/01 1,009
314428 헐~ 아파트가 얼마나 위험한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네요 42 .... 2013/11/01 16,903
314427 모기약 어떤 게 효과있나요? 알려주세요 2013/11/01 488
314426 외국사시던분들 한국오셔서... 11 궁금증 2013/11/01 3,039
314425 직딩엄마... .. 2013/11/01 501
314424 브런치메뉴로 아침먹었는데 7 2013/11/01 2,434
314423 세슘 검출 일본 사료 시중 만 톤 유통 [단독YTN] 4 육류도안돼?.. 2013/11/01 1,080
314422 여러분 주위나 예전에 딸부잣집 많았나요? 8 엘살라도 2013/11/01 1,609
314421 상속자들에 대한 공감 기사 12 ㅇㅇ 2013/11/01 3,597
314420 날 싫다는 남편 1 남편 2013/11/01 1,586
314419 당신의 미국 이민이 망하는 다섯 가지 이유 51 2013/11/01 27,114
314418 밑에 유치원 도와달라고 글쓴님 16 붉은망토차차.. 2013/11/01 3,186
314417 중학생들이 추구하는 바는 뭘까요?? 5 00 2013/11/01 1,130
314416 변정수씨가 티브이에 나온걸 봤어요. 11 변정수씨 2013/11/01 6,696
314415 해외에서 물건 결제, 무슨 방법이 제일 쌀까요? 13 질문 2013/11/01 1,113
314414 삼십대 처자. 탈모 병원 다녀왔어요. 13 극복하고싶다.. 2013/11/01 5,184
314413 외국계 보험회사 퇴직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1 ... 2013/11/01 877
314412 운동하는데, 종아리가 굵고 딴딴해져요.ㅜ 8 운동 2013/11/01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