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 저처럼 먹는분들 있나요?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3-10-18 11:18:08
보통 콩나물 레시피보면 삶아 데쳐 건져서...기름 소금으로 양념하는데...
저는 그냥 물 조금만 넣고 데친다음 불 켜놓음 상태에서..냄비에 있는 ..물을 따라내서 조금 남기고 거기에 들기름 소금 파 마늘을 넣고 살짝 뒤적거린다음에 불끄고 그대로 먹는데.

이렇게 해야 콩나물에 양념도 잘 베고 맛있는거 같은데...다들 어찌드세요??
IP : 223.33.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레시피대로
    '13.10.18 11:20 AM (115.126.xxx.90)

    후라이팬에 물없이 콩나물
    고춧가루 간장 마늘 얹어져
    약한불로 하다가...콩나물 익는 냄새와
    함께..김이 나기 시작하면...
    불 꺼요...그럼 진짜 맛나고 편한 콩나물...

  • 2. 깝뿐이
    '13.10.18 11:27 AM (223.62.xxx.106)

    저희 친정도요.
    들기름 말고, 참기름넣는데, 그 국물에 약고추장 조금 넣어서 밥 비벼먹으면 게임 오버.~~

  • 3. 예전엔
    '13.10.18 11:33 AM (211.210.xxx.62)

    원글님처럼 했는데 1타2피 하려고 물 많이 넣고 끓이다가 건져서 양념해서 먹고
    국물은 콩나물국 양념해서 국으로 먹어요.
    끓고 바로 건지면 끝까지 콩나물이 통통한채로 먹을 수 있더라구요.

  • 4. 우와
    '13.10.18 11:55 AM (58.238.xxx.20)

    요즘 하도 낚시글이 많이 올라 오니
    댓글이 친절하지 않네요.
    원글님, 이해하세요.

    지금 중2고 스스로 하는 자세가 되어 있읜
    고등 올라 가면 좋아집니다.
    위로하느라고 괜시리 희망 주는 거 아니예요.

    지금 고3인 제 조카랑 비슷해서요.
    학원, 과외 안하고 부족한 수학만 인강했습니다.
    지금 전교 손꼽아요.

    길게 보세요.
    성적이 안좋다한들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 5. 저도
    '13.10.18 12:10 PM (218.150.xxx.165)

    예전엔 님처럼 하고 있어요

  • 6. ㅇㅇ
    '13.10.18 12:22 PM (116.37.xxx.149)

    저도 1타2피 콩나물국 나물 해 먹어요

  • 7. 새벽
    '13.10.18 12:32 PM (1.222.xxx.114)

    콩나물. 새로운 비법 배워가요^^

  • 8. 좋은 날
    '13.10.18 1:03 PM (14.55.xxx.30)

    친정 엄마가 그렇게 많이 하셔서 저도 그렇게 해요.
    콩나물무침보다 실패할 확률이 낮아요.

  • 9. 오예~~
    '13.10.18 2:05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냄비에 물조금 혹은 물없이 콩나물을 데치는군요.
    신기신기^^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다들 능력자^^

  • 10. 페퍼민트
    '13.10.18 3:05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그렇게 극찬하던 레시피인데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요~ ㅋㅋ
    왜 그랬을까 싶네요 ^^;;

  • 11. 레인아
    '13.10.19 3:38 AM (112.149.xxx.135)

    저도 1타2피였는데 첫댓글님 방법처럼 함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37 서른 넘어서 턱 보톡스 맞아도 될까요? 4 ... 2013/11/05 2,769
315836 카카오톡 질문 하나만요... 5 ... 2013/11/05 990
315835 담석으로담낭염 수술후에 똑같이찾아오는통증 7 춥다 2013/11/05 3,011
315834 영화요~ 2 2013/11/05 357
315833 폴져스 커피 파는곳? 2 .... 2013/11/05 892
315832 울산 계모 지 새끼를 둘이나 낳았다는 *이 그렇게까지... 27 어떻게 2013/11/05 7,905
315831 작년 수능 전날 있었던 일.. 5 생각이 나서.. 2013/11/05 1,868
315830 어릴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신 분 3 화초 2013/11/05 1,861
315829 자잘한돈 절약하려고 하는데요 3 ...절약 2013/11/05 2,492
315828 82는 집단 남자 혐오증에 걸린 것 같아요.. 10 .. 2013/11/05 1,687
315827 vja)할머니와 고양이 6 ,,, 2013/11/05 825
315826 복숭아청 질문이요. 1 복숭아 2013/11/05 992
315825 먹는 걸 포기했습니다. 12 mist 2013/11/05 3,492
315824 술 좋아하시거나 브랜드 잘 아시는 분... 6 술종류 2013/11/05 622
315823 아기아파서 입원했는데 다문화가정 진짜많네요.. 5 ㅇㅇ 2013/11/05 2,073
315822 시댁쪽 행사 며느리 혼자 참석하기 22 주말결혼식 2013/11/05 3,240
315821 멸치 다시(육수)낼 때 시간 어느정도 끓이시나요? 3 된장국 2013/11/05 2,253
315820 마누카꿀이 낫나요? 밤꿀이 낫나요? 넘 비싸네요 7 위궤양 2013/11/05 5,570
315819 초등3학년한테 세상을 가르쳤어요 94 감자탕 2013/11/05 12,947
315818 생선까스에 나오는 소스랑 생선까스 좋아하세요? 4 질문 2013/11/05 1,075
315817 보아털이란 게 뭐죠? 2 인조? 2013/11/05 4,615
315816 직장에 있으면 괜찮은데 집에 가면 애들뒤치닥거리 울화만 느는데 4 울화인지갱년.. 2013/11/05 831
315815 융자없는집이 어떤 경우에 경매로 넘어가나요? 6 ^^* 2013/11/05 2,278
315814 몬테소리유치원 어떤가요? 너무 고민되요... 2 고민중 2013/11/05 4,447
315813 홍대서 혼자 밥먹으려구요 9 zz 2013/11/0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