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역사 논술등 미리 시켜야할까요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3-10-17 12:05:39

초 6  ..남아인데

그냥 영, 수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여기도 나름 빡센 학원이라 한학년 학생수가 120명 정도

영어는 이번에, 토셀 시험있다고 하고  수학은 중 2 수학 들어가요

 

아이가 몸이 약하고, 올해 키좀 커줘야해서,  수학도 좀 빼고 쉬고 가고 싶은데

 

엄마들이  논술 시작하는데, 네명이서,  또 역사 한다고 하고,  이거 저거 시킨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있네요.

 

눈높이  논술? 한번 작년에 몇달 했었는데, 별로 효과는 못보고

 

아이가 서술형 답을 달때, 단답형으로 다는 성향이 있어요. 

아뭏튼  역사랑 과학 안시킴,  중학교가서 그때가서 외우면 힘들까요?

 

영, 수학원에서  반은 레벨 탑반이고,  한달에 한번씩 시험을 치루는 학원인데

1,2등 할때가 대부분이라,   선생님이 엄청 칭찬을해서,  아이가 공부에 의욕이 넘치게 됐어요.

근데 , 중학교 사회랑 과학은 어찌해야할지 싶어서요..

 

암기력으로 외우면 될까요?  선배맘들 알려주세요

 

IP : 121.148.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12:10 PM (121.148.xxx.75)

    네, 책을 읽히면 좋을까요? 만화로는 여러번봤지만, 그냥 역사책은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수업하면 관심이 커지고 그런거겠죠.

    근데, 아이가 남자아이 특성상 뭘 쓰는걸 싫어하는데,

    논술갔는데, 문제 읽고, 답쓰라고 했다고, 그게 싫었나봐요.

  • 2. ㅇㅇ
    '13.10.17 12:21 PM (211.209.xxx.15)

    그런거까지 하다 애 죽도 밥도 안 돼요. 필요한거 한두가지 깊이 있게 하는게 효과적이에요. 수학도 진도보단 심화요.

  • 3. .....
    '13.10.17 12:25 PM (121.148.xxx.75)

    네 너무 피곤해해서요
    다들 어찌그리 체력이 좋은지요

    수학도 혹시 중 1이면, 중2 중3이면, 고1 정도 선수하면 안될까요?

    죄송한데,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요. 공간지각력등 그쪽이 뛰어나다고 항상 그래요

    학원에서 더 윗반 종용하는데,

    넘 싫어서요

  • 4. ,,
    '13.10.17 3:12 PM (118.221.xxx.32)

    솔직히 그닥 필요없어요
    역사는 평소 책 읽어두고 교과서 읽다가 시험때 외우면 되고요
    논술도 아직은 다독하는게 좋아요
    중3때쯤 학원 보내고요
    지금 다 하면 너무 힘들어요 국영수 정도에 집중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29 대학 졸업자도 학사편입 아닌 일반편입 응시 가능한가요? 1 ... 2013/10/23 805
312128 악성루머 유포한 사람들이 홍보업체직원? 이해안감 2013/10/23 323
312127 검정 트렌치코트에 무슨색 바지를 입어야할까요? 7 패션조언좀... 2013/10/23 1,955
312126 노무현대통령 만드든데 1등공신이,,, 42 2013/10/23 3,034
312125 39년만에 돌아온 <동아투위>...대한민국 언론을 논.. 1 특집생방송 2013/10/23 580
312124 동대문역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동대문역 맛.. 2013/10/23 1,590
312123 떡이나 초코렛에 써줄 기원 문구 뭐 가 좋을까요? 1 수능기원 2013/10/23 606
312122 요요 올라그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2013/10/23 947
312121 7~8년만에 연락온 지인 혹은 친구? 7 ... 2013/10/23 2,618
312120 루이비통 파우치가방과 같은 그런 가방 없을까요? 1 2013/10/23 1,134
312119 50살 넘어도 왜 외모때문에 좌절감 느껴야하나요? ㅠ.ㅠ 6 저만 그런건.. 2013/10/23 3,808
312118 결국 양약은 치료개념은 아닌가봅니다 4 김흥임 2013/10/23 1,996
312117 노르웨이 경치 정말 끝내주네요. 2 ,,, 2013/10/23 1,939
312116 옆에 온라인창고개방에 물건중에요. 까사 알레그레 텀블러요. 3 2013/10/23 1,056
312115 요즘 우리집 밥상..사먹는 반찬위주네요.. 45 직장맘 2013/10/23 14,536
312114 상견례 몇달전 상을 당한 경우라면 문상 가는건가요? 1 ... 2013/10/23 818
312113 김주하 관련 무서운여자들 17 ㄴㄴ 2013/10/23 15,414
312112 불닭볶음면.. 맛이 왜 이런지..ㅜ.ㅜ 22 ... 2013/10/23 3,148
312111 하루키 먼북소리에 버금가는 기행문 있을까요 8 미도리 2013/10/23 1,025
312110 카톡내용 캡쳐 어떻게 해요? 4 질문 2013/10/23 3,304
312109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친구문제 4 지혜를.. 2013/10/23 4,604
312108 사귀던 사람하고 헤어 졌는데..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8 ... 2013/10/23 1,978
312107 첫출근 했는데... 16 2013/10/23 3,026
312106 오늘 벌레들 지령받은 키워드가 뭔가요? 8 ㅇㅇ 2013/10/23 852
312105 돈과 명예 중에서 어떤 것을 택하실 건가요? 12 // 2013/10/23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