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마음이 공허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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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있으신분...?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3-10-17 00:59:46
시댁시구들이랑 있을때 남편이 나만 본인 가족들과 차별하는 느낌이고 시댁식구들이 정말로 가족처럼 챙겨주는 상황.
IP : 204.27.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와
'13.10.17 1:32 AM (113.130.xxx.185)좋은시댁이네요^^
남편이 어색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남편하게 느끼는 기분을 솔찍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기분안좋다고 고쳐달라고
그럼 노력하지않을까요~??2. ㅇㅈ
'13.10.17 8:33 AM (222.251.xxx.60)울집에선 가장, 기둥이지만
시댁에가선 아들이랍니다. 남자들이~~
나중에 조용히 그러부분은 좀섭섭하더라 하세요~~
싸우진 마시공3. ...
'13.10.17 10:19 AM (118.42.xxx.176)남편이 문제네요
원정 홈그라운드 갔다고 텃새부리는 것도 아니고...
집에 오면 말씀하세요 기분 나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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